다음 생애엔 비린내 나도록 마른 몸으로 살아가리.
작성일 : 2010-12-18 00:04:31
965385
아프리카의 눈물 보려고 기다렸는데...
모델에 관한 다큐가 나오네요.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런웨이를 당당하게 워킹하는 모델들...
부럽습니다.
마른 몸매가...
가슴이 절벽이라도 좋아요.
얼굴이 좀 못나도 좋아요.
다음 생애엔 비린내 날 정도로
마른 몸으로 좀 살아봤음 좋겠어요.
그러면서
한 손으로 귤 까먹고...
페레로 로쉐 까 먹는 나..
나가 죽자...ㅠㅠ
IP : 118.36.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8 12:58 AM
(121.142.xxx.159)
원글님...ㅋㅋㅋ
죽지는 마세요...
넘 웃겨서 댓글 달아봅니다.. 비쩍 마른건 싫어요.. 모델들은 직업입니다.. 타고난게 젤 크겠지만 저 몸매 유지하려고 페레로 로쉐의 달콤함과 귤의 상큼함을 먹기위해 상당히 고민해야할걸요...
2. 매리야~
'10.12.18 1:01 AM
(118.36.xxx.30)
죽을 때까지 다이어트 해야하는 체질인데
이젠 손 놨네요..ㅎㅎ
한 때 미친듯이 했다가...지금은 시들..
몸이 퍼져 갑니다. 흑흑.
3. ㅋㅋㅋ
'10.12.18 6:41 AM
(219.89.xxx.70)
저는 살도 좀 있고 가슴도 좀 컸으면 좋겠어요~ 비썩 마른몸매에 가슴은 건포도하나 얹은듯하니 무슨 옷을 입어도 보기 싫어요~ 나이 사십중만에 너무 말라도 없어보입니다...ㅠ.ㅠ
4. 하하하
'10.12.18 8:18 AM
(58.233.xxx.144)
이렇게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재주가 있으시니
죽으시긴 아까워요.....
저도 평생 마른몸으로 살아왔는데 윗님처럼 이젠 살 있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그 마음 모르실거예요.
5. 나가 죽지마..
'10.12.18 10:26 AM
(118.221.xxx.249)
세요^^
님 몸에서 비록 비린내는 못내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하잖아요...
근데 아프리카 남자들 몸매 정말 탐납디다^^
6. ..
'10.12.18 10:45 AM
(118.46.xxx.133)
페레로 로쉐 검색하고 왔어요 초코렛이군요..ㅎㅎㅎㅎ
7. ..
'10.12.18 1:19 PM
(110.14.xxx.164)
ㅋㅋ 저도 결국은 그냥 이렇게 살꺼니 냅두라고 합니다
40 넘어 건강한게 최고지 위로하면서요
8. ,,
'10.12.18 2:12 PM
(58.78.xxx.7)
저도 많이 말랐는데요..
35살이다보니 통통녀들을 부러워해요..말랐다는 소리도 듣기싫고 없어보이는것같고
특히나 가슴이랑 얼굴이.;;
다른곳보다 유독 얼굴이랑 가슴이 많이 빠지네요..
한가지 살을 주신다면 전 얼굴살이좀 통통해졌음 좋겠어요.
너무 말라도 보기 안좋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4635 |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16 |
간극 |
2010/06/20 |
2,457 |
554634 |
미국 현지 화장품 가격(클라란스, 비오템, 에스티로더) 4 |
ding |
2010/06/20 |
2,889 |
554633 |
멕시코만 기름유출 알고계신가요? 10 |
재앙 |
2010/06/20 |
1,078 |
554632 |
사진 올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
사진올리기 |
2010/06/20 |
427 |
554631 |
초4 수학문제 좀 가르쳐 주세요. 6 |
초4 수학문.. |
2010/06/20 |
595 |
554630 |
삭제되었습니다. 3 |
.. |
2010/06/20 |
508 |
554629 |
아이들은 말고 어른만 해당하는 건데요. 5 |
제생각 |
2010/06/20 |
833 |
554628 |
일드 mother 를 보고 펑펑 울어버렸어요.. 3 |
ㅠ.ㅠ |
2010/06/20 |
981 |
554627 |
밑에 글에 나오는 비빔밥이 매운탕 마지막 국물에 비벼주는 24 |
궁금 |
2010/06/20 |
1,973 |
554626 |
울나라에서 처음 치마를 입게 된게 1 |
치마바지 |
2010/06/20 |
270 |
554625 |
어젯밤 게시판을 강타한 그 '문제있음' 글은 다 어디로 갔나요? 9 |
한여름밤의 .. |
2010/06/20 |
1,434 |
554624 |
옆에 아이스크림 글 보면 참 씁쓸하네요... 38 |
그냥 |
2010/06/20 |
8,321 |
554623 |
친하게 지내던 사람한테 도덕적으로 언행적으로 실망을 많이 했다면.. 4 |
소망 |
2010/06/20 |
968 |
554622 |
82님들 음 미 체 과목 시험성적에 반영되나요? 4 |
제비 |
2010/06/20 |
547 |
554621 |
알바가 아직도 있나요? 5 |
왜? |
2010/06/20 |
356 |
554620 |
알바 어디서 구하나요?? 5 |
대학1년 |
2010/06/20 |
595 |
554619 |
속바지에 한자락 보탬 1 |
프랑스엄마 |
2010/06/20 |
687 |
554618 |
못쓰는 우산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2 |
부탁해요~~.. |
2010/06/20 |
1,066 |
554617 |
고등자녀 두신분들 언제 주무시나요? 20 |
고딩맘 |
2010/06/20 |
2,048 |
554616 |
원두커피? 1 |
^^ |
2010/06/20 |
317 |
554615 |
무우 김치를 쌀뜨물에 담갔다가 된장풀어 만드는 조림을 본거 같은데요,. 3 |
무우 |
2010/06/20 |
467 |
554614 |
"30년 사용한 전화 해지...통신사가 보상해야" 1 |
시원한 판결.. |
2010/06/20 |
821 |
554613 |
속바지 얘기 하니 생각나는 야한 유머 (19금까지는 아니예요) 1 |
속바지 |
2010/06/20 |
1,578 |
554612 |
옷걸이는 어떻게 버려야 되나요 ? 7 |
옷걸이 |
2010/06/20 |
1,038 |
554611 |
흰색티에 김치국물이 4 |
.... |
2010/06/20 |
970 |
554610 |
펌) 명진스님이 북한전 응원하러 봉은사로 오시래요. 4 |
봉은사로!!.. |
2010/06/20 |
874 |
554609 |
사촌이 보험영업을 시작했답니다 8 |
난감 |
2010/06/20 |
1,104 |
554608 |
부항효과 좋나요? 등,어깨 결리는데요 7 |
부항효과 |
2010/06/20 |
2,221 |
554607 |
(급질) 건오미자를 불려서 그대로 꿀에 담궈도 될까요? 10 |
무식이 용감.. |
2010/06/20 |
726 |
554606 |
징글징글하게 안먹는 아이.. 8 |
ㄴㅁ |
2010/06/20 |
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