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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아직도 있나요?

왜? 조회수 : 355
작성일 : 2010-06-20 11:32:23
선거나 시국이 하수상할 때 알바가 이곳에 설친다는 건 경험으로 알았어요.  알바 아니라고 항변해도 글의 후안무치함에서 드러나게 되더라구요.  돈 벌려고 하는 일이니 뭐 그럴 수밖에 없겠죠.  먹고 살려니 그렇겠지 하고 이해는 해요.  그렇게 해서 입에 풀칠하는 게 참 거시기 하겠다 딱하게는 여겨요.

그런데 요즘은 대체 왜 알바가 활동하고 있는 거죠?  간만에 들어왔더니 게시판이 뜨끈했었네요.  시국사건이 있었나요?  궁금합니다.
IP : 125.187.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0.6.20 11:35 AM (121.167.xxx.99)

    자다가 봉창두드리세요? 지금 뭔소릴 하고 있는지 알바글 한번 올려보시죠.
    선거 끝나니까 싹 빠져나가서 어느때보다 평화스러운 게시판이 되었는데

  • 2. ,,
    '10.6.20 11:37 AM (121.143.xxx.178)

    알바글은 없는 것 같은데
    윗님 말 거칠게 하시네요

    원글님이 알바글을 볼 수있고 내가 알바 글 못 볼수있는 거 아닌가요?

  • 3.
    '10.6.20 11:40 AM (121.151.xxx.154)

    어제 새벽에 일어난 사건땜에 그러시는건가요
    그건 우리가 말하는 그런 알바가 아니라
    어떤분이 이게시판말고 다른게시판에 글을 썻는데
    그게 좀 연재식으로 했어요
    그랬더니 어떤분이 그걸가지고 광고한다고 삭제하라고 했고
    다른분들은
    그런글이 아니라 그분이 자신의 삶을쓴거다 이곳에 뭔가를 판적이없다라고했더니
    알바를 풀었다고 하면서 자게에 도배를하신겁니다

    그러니 님이 말한 그런알바하고는 좀 다른알바같네요
    제가보기엔 가입한지 얼마안된 젊은분이 정의의칼(?)을 꺼내서
    그런 광고를 없앨려고했던것 아닌가싶어요^^
    좀 이상하게 되었지만...

  • 4. 원글
    '10.6.20 11:50 AM (125.187.xxx.101)

    음님 글 읽고 좀 알겠네요.
    그러니까 모모시기 당에서 고용한 그런 알바들은 이젠 없어진 것 맞겠죠?
    이곳은 매일 들어와야 하는데 요새 가끔 들어오니 제가 오해를 하게 되었네요. ^^

  • 5. 비정규직이지만
    '10.6.20 7:51 PM (124.195.xxx.240)

    없어졌다고 안 봅니다
    늘리면 늘렸지요
    지방선거 결과가 젊은 층,
    특히 인터넷과 트위터에 익숙한 세대 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도록 계속 노력할 겁니다.

    해서 말아야 할 짓들이야
    언제나 넘치고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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