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 밑의 여드름 땜에 미치겠어요. 예방법 좀 알려주셔요

여드름박사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0-12-17 15:23:21
제 나이 41세..

10대 부터 지금까지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인생입니다

입술 좌우 아래에 지름 5mm의 왕여드름들이 두세개씩 이웃하며

쑥쑥 크고 있어요.  처음에 빨갛게 부어오르다가 곪는 여드름인데요

예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빨리 가라앉히는 방법이라도..

제가 변비가 좀있고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런 것이 턱 위 여드름 발생과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챙피해서 어디 얼굴 들고 나가질 못하겠어요..

IP : 112.133.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7 3:29 PM (211.51.xxx.155)

    입 아래쪽, 턱 좋에 나는 여드름은 자궁하고 관련있다고 들었는데, 한의원 가보시던지 산부인과 체크 꼭 해보시기 바래요.

  • 2.
    '10.12.17 3:33 PM (116.32.xxx.31)

    저도 부인과 쪽하고 관련있다고 들었어요...
    한의원이나 산부인과 가보세요...

  • 3. ㅇㅇ
    '10.12.17 3:48 PM (122.32.xxx.193)

    원글님 제가 고통 받아 봐서 아는대요...장이랑, 부인과계통 고치기전까진 아무리 좋은 화장품 발라도 계속 나더라는....ㅠㅠ
    장이 안좋으면 자궁까지 악영향을 끼쳐서 2군데 기관 다 안좋아지고 결국 입주변에 왕따시 여드름 날수밖에 없더만요

  • 4. ...
    '10.12.17 3:53 PM (218.156.xxx.229)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전 완전 포기 수준. ㅠㅠ
    전 생리 주기로 나는데요. 왕따시 뽀드락지...잡혔다 싶으면..곧 생리.
    생리 끝날 무렵은 거므튀튀 프르스름...가라앉구요,(물론 두어번 짜죠.)
    저..자궁,장...선천적으로 약하고 안좋구요.
    한약도 먹을때 잠깐이고...그냥 그 쪽이 안 좋은거죠.
    아는 언니 남편이 피부과 의사라 제 얼굴 볼때마다.."그거 처방약 먹으면 금방이야!!" 하셔서
    처방약 받아 먹었는데...금방이긴 한데...그게 또 그때뿐이라...ㅠㅠ

    전 36살이구요. 애 데리러 같다가 어린이집 원장이 제 얼굴보고
    "%%이 엄마는 아직 청춘인가봐요...여드름도 나고..."
    ㅠㅠ
    제 입 아래 턱은..언제가 거무튀튀...불그스름....푸르딩딩....ㅠㅠ

  • 5. ...
    '10.12.17 4:11 PM (180.66.xxx.138)

    전 갑자기 29살 되던 해부터 턱밑 여드름이 폭발...
    이게 성인여드름(호르몬성)이라 꾸준한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다는데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방치중이에요.
    대신 운동은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그냥저냥 아주 좋아지지는 않네요.

  • 6. ..
    '10.12.18 6:30 AM (173.2.xxx.215)

    저도 20년간 입밑 볼 이마 안나는곳 없이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다가 올해 여름부터 colostrum 지인이 한번 먹어보라고 해서 별의 별짓해도 않나으니 못믿는샘 치고 사먹었는데 완치 ㄷㅚㅆ어요. 지금은 흉터만 있네요. 혹시 모르니 한번드셔나 보세요, 값도 별로 안비쌉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271 애들 성격은 언제부터 나오나요?? 8 궁금녀 2010/12/17 1,016
602270 무서운 얘긴데요..이런 경험 혹 있으세요? 2 낮에얘기 2010/12/17 1,709
602269 예비 고3 문과생 언어 인강 추천해 주세요 2 2010/12/17 529
602268 너무 힘들고 속상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가르쳐주세요.. 12 가라앉는중 2010/12/17 1,327
602267 클스마스 선물로 레고를 사려는데,,, 1 레고 2010/12/17 173
602266 보정역에서 분당까지 콜택시 회사-급 도움 2 번호 아시는.. 2010/12/17 337
602265 쓰레기 분리수거때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카셋트 테이.. 2010/12/17 153
602264 삼성 이건희 회장 자택이 구체적으로 어디인가요? 8 뿔난주부 2010/12/17 1,726
602263 허영끼 있는 사람. 6 왜왜 2010/12/17 1,537
602262 티아라와 나경원...광수가 정줄놨군요 6 안티백만 2010/12/17 1,881
602261 머리 컷트 잘하는 미장원과 샘, 이름 부탁드려요 3 머리 컷트 .. 2010/12/17 797
602260 스토케 유모차를 팔고 싶은데... 9 유모차 2010/12/17 1,429
602259 미역 추천해주세요 3 미역국 2010/12/17 442
602258 같은날 치킨 시키면 안되겠죠? 10 오늘 2010/12/17 1,701
602257 생강차 파는곳이요 생강차 2010/12/17 770
602256 간암환자 문병 갈때 뭘 사가면 좋을까요 6 건강히 2010/12/17 1,001
602255 답답한 마음... 1 고3맘 2010/12/17 339
602254 중학생 어머님들~~ 4 선배어머님~.. 2010/12/17 1,092
602253 타팀 직원 지나친 애교. 13 하~ 2010/12/17 1,466
602252 아기 때문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16 ... 2010/12/17 890
602251 아직도 서울 눈오나요? 3 지금.. 2010/12/17 266
602250 제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13 시댁에서.... 2010/12/17 1,646
602249 남편의 고종사촌형을'아주버님'이라고 부르는 것 맞나요? 2 호칭 어려워.. 2010/12/17 790
602248 면세점서 기초화장품을 사려는데 용량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요? 6 무플절망 2010/12/17 596
602247 한냉알러지 경험하신분? 13 cold 2010/12/17 839
602246 입 밑의 여드름 땜에 미치겠어요. 예방법 좀 알려주셔요 6 여드름박사 2010/12/17 832
602245 아이 화재보험 저렴한걸루 ..추천좀..^^ 3 보험 2010/12/17 289
602244 상처주지 마세요 47 직장맘 2010/12/17 8,358
602243 오르다 수업 어때요? 15 시킬까?말까.. 2010/12/17 1,693
602242 연애...유지하는 법 1 구함 2010/12/17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