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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하지 않아요? 마이클럽도 그렇고
마이클럽 촛불 때 장난 아니었어요.
전 마이클럽 10년 죽순이에요.
비록 나중에 비용정산 때문에 분란도 생기기도 햇지만,
촛불 때 돈도 내고, 지금도 그때의 마이클럽의 뜨거운 분위기 잊지 못해요. 이렇게 하나로 뭉칠 수 있구나...온라인으로도 뜨겁게 뭉치던 그때를요.
마이클럽 그렇게 좋은 사이트였는데,
지금 거의 망해가요. 글도 예전의 1/10도 안 올라오고,
댓글도 이상하고,
맨날 이상한 사람들 와서 이상한 논쟁 올리고,
무슨 음모가 있어서
마이클럽 와해시킨 것 같아요.
그렇게 글이 안 올라오고,
선영님들이 이상한 댓글 올리는 사람들 신고하고 그래도
계속 그대로인 거에요.
정말 자본의 특성대로라면,
광고 유치하고, 조회수 높이고, 회원 수 증가시키려면
그렇게 하면 안되거든요.
82에도 마이클럽에서 이상한 글 올리던 분이 와서 글 올리시더라구요. 보면....2008년 촛볼 때처러 우리를 와해시키려는 검은 손의 손아귀에 우리가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전략적으로요. 분란을 일으키고, 한나라 아닌 당을 지지하는 분들을 와해시키고....이번 봄삐님 논쟁만 하더라도 그렇구요.
에구궁, 그냥 의심병 들어서 적어봤어요.
1. ...
'10.12.14 5:47 AM (125.187.xxx.210)충분히 가능한 일이죠....마이클럽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초토화되어버렸죠. 유명한 성금사건.... 저들의 공작이었고 순진한 사람들은 쓸모없는 싸움에 휘말려버렸던 것 같아요.ㅇ
2. ㅁ
'10.12.14 6:01 AM (175.194.xxx.192)마이클럽은 그냥 저절로 그렇게 된것 같은데요
원래도 개편할때마다 회원들이 조금씩 조금씩 떠났었는데 이번 개편은 정말 최악이더라고요
저도 초창기부터 죽순이었는데 더이상 머무르기 힘들더라고요
글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회원들도 떠나고 회원들이 떠나면서 글이 더 많이 줄어들고
그럴때마다 회원이 또 줄어들고 그런 악순환의 반복이더라고요
지금은 정말 글이 너무 없어서 이젠 진짜 망했구나 싶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82처럼 게시판 한곳에서 지지고 볶는게 훨씬 더 나은것 같아요3. 저도
'10.12.14 6:13 AM (116.32.xxx.230)저도 촛불 성금 때문에 이리로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가끔 마이클럽 가보면 참 횡하더라구요.
그때 성금 사건 처음 시작은 어떻게 되었더라도 이상한 세력들이 들어왔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헐뜯고 너무 싫더라구요.
그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지 않나 싶네요.
암튼 저는 그때 사건으로 인해 깜냥 이란 단어를 아주 싫어하게 되었어요.ㅠㅠ4. ㅠ
'10.12.14 7:12 AM (122.34.xxx.15)마이클럽.. 안타깝죠.. 그 성금사건으로 많이 돌아섰고.. 사실 또 촛불시위가 격하게 불타고 식으면서... 활성화되던 연예게시판도 시들시들해졌죠.. 시사방이랑 분류가 전혀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떠나신 분들도 있겠구... 하지만 음모는 잘 모르겠어요 ^^:;
5. .
'10.12.14 8:16 AM (98.148.xxx.74)마이클럽은 개편때문에 망했어요.
성금사건 지나고도 한참 머물렀었는데 이번 개편때 끊었어요.
그런식으로 개편하면 자기네가 네이트처럼 될줄알았었나봐요.6. 원래
'10.12.14 8:31 AM (115.140.xxx.47)싸이트는 흥망성쇠를 거듭하던데요.
프리챌도 그렇구 야후도 그렇구요.
그런거 보면 네이버가 장사 정말 잘해요.7. ㅇㅇ
'10.12.14 8:33 AM (125.131.xxx.60)마이클럽은 개편때문에 망했어요2
프리챌도 한 때 승승장구하다 개편하면서 커뮤니티 유료화하는 뻘짓에다 때마침 사진 용량 무한 업로드 하는 싸이월드의 등장으로 완전 망했죠.8. 때론
'10.12.14 8:52 AM (121.161.xxx.248)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을때도 있죠.
이젠 나이가 먹어서(^^::)인가 새로운것 보다는 익숙한것이 좋네요.
그리고 분란이 일어나는건 사람모이는 곳은 어디나 똑같고 그게 흑심을 품고 계획적으로 이뤄지면 더 치명적이죠.
노사분쟁이 일어날때도 사쪽에서 가장 많이 써먹는게 노노(勞勞) 갈등이죠.9. ...
'10.12.14 9:19 AM (58.234.xxx.22)별 근거없는 얘기인것 같아요. 개편때문에 그렇게 된건데.
10. 잊혀지지 않는 아이
'10.12.14 9:34 AM (115.126.xxx.9)그 성금갖고 난리 쳤던 작자들
코코샤넬이며 다른사람 등등...
듣도보도 못한 아이디들 창궐해서...
정말 보고 싶은 낯짝들 중 하나들...11. ...
'10.12.14 11:20 AM (124.111.xxx.45)예전에 마이클럽 하루에 몇번씩이나 갔다왔는데 개편하고는 안가요-.-
개편할때마다 이상해져요 ㅋㅋ12. 성금고발
'10.12.14 12:28 PM (211.107.xxx.97)그 성금고발 주도자가 진보신당 지지자 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13. 마클10년
'10.12.14 12:33 PM (121.128.xxx.243)저 마클없인 하루도 못살았는데 개편-_-하고 승질나서 안가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82를 만났으니....새로운 사랑에 옛연인은 이미 아오안....
정말 좋았던 곳인데..그 성금건은 진짜 지금생각해도 열받아요. 목화송이님이 아주 다 피해보상 시켰으면 해요. 갑툭튀들 튀어나와서..아오! 빡쳐!!!14. 사월의눈동자
'10.12.14 1:28 PM (220.85.xxx.253)아고라 한창일때는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요즘은 아고라도 망했다고들 많이 말하더라구요.
원래 분탕질 쳐서 변질 되는곳 많아요.
예전 PC통신 시절부터 분탕질과 이간질,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방법이 먹혀드니, 조금 눈에 띄면 어김없이 작업 들어가더라구요.
DC 정사겔이 대표적이죠??15. .
'10.12.14 2:34 PM (120.142.xxx.116)저두 횡 해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글 검색해도 오래전것만 있구요16. 원글님동감
'10.12.14 2:50 PM (175.113.xxx.171)성금사건을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아,얘네가 지금 작전 하는구나.하고.
결과가 무죄로 나왔어도 이미 아작이 난 이후죠.
사실 그 사건때 정나미가 떨어져서 안 가게 됐는데
보다보니 그런 뻔한 이상한 인간들을 그냥 놔두고
지저분해지는 걸 용인하는 걸 보니 일부러 그런다고밖에 여길 수 없었어요.
진짜 성금사건은 열받아 쓰러질 일이었어요.
성금고발 주도자가 진보신당 지지자란 건 확실한가요?17. 거기
'10.12.14 3:24 PM (125.143.xxx.83)성금사건이 뭔지 전 모르겠고요.
거기 몇달전..사이트 개편해서 이상하게 만들고나서는...안가지더군요.
이상해도 좀 이상하게 만들어놧어야 말이지..
멀쩡한걸 고쳐가지고서는...지발등 지가 찍었지 ㅋ18. ...
'10.12.14 4:09 PM (124.54.xxx.37)저도 마클 죽순이였었고 촛불 성금때마다 다 참여했었는데요
성금횡령했다면서 갑자기 완장차고 설치는 무리들 때문에 82로 이사왔어요
지금 어쩌다 가보면 낮선집에 방문 한것 같고 금방 나오게 되더군요
도대체 촛불 와해 세력 그들의 정체가 뭔가요?19. ..
'10.12.14 4:09 PM (218.156.xxx.140)게시판도 너무 많구 익명성 보장도 좀 안되구.. 아이디돈주고 지워야 한다죠? 들어가기싫더라구요 로그인해야 볼수잇느것도 잇궁.. 팔이가 편하구 의견도 ㅁ낳구 조아요
20. 마이클럽은
'10.12.14 4:41 PM (180.231.xxx.91)개편만 하면 회원들 떠납니다.
최근에 개편하고는 저도 아예 발길을 끊었네요...21. 저도
'10.12.14 5:29 PM (112.155.xxx.72)마클 빠져나온 케이스인데 성금 보다도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에 마클 담당자의 대응이 너무 이상했어요. 마치 망하자고 작정하고 벌이는 것 같았어요. 이상한 글들이 올라와도 가만 놔 두고.
22. 놀라운건
'10.12.14 5:33 PM (140.247.xxx.212)보통 마클 개편해서 회원님들 떠나고 그러면...개편 후 불편한 것들에 대해서 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수정이 되어서 어느 정도 굴러갔었어요.
근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마치 사이트 좀 있음 폐쇄할 듯하게 보이지 않아요?
회원이 많아져야 하고, 글이 많이 올라와서 수익을 내야할 사이트가
회원을 ㅉㅗㅈ아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23. .
'10.12.14 5:55 PM (122.252.xxx.109)마이클럽 초장기멤버에요.
다른 이유 다 차치하고......
그놈의 개편.....24. 성금고발이
'10.12.14 8:49 PM (203.236.xxx.47)웃긴게 그 고발한 주동자들
돈 십원한푼 낸적없는 애들에
자원봉사는 한번도 나와본적 없는 애들
여기서 딱 감이오죠.
그 주동자중 중요한애는 노통을 욕하는 글만 올렸던애구요.
작전세력까지는 아니었을지는 몰라도
정말 순수한 의도로 그런 애들은 아니었단거죠.25. 마클
'10.12.14 9:07 PM (183.96.xxx.197)제가 마클 초창부터 회원인데.. 성금 건 잘 모르겠는걸 보면.. 아마도 그건 제가 탈퇴후 얘기 같네요..
암튼, 성금 건 이전부터,, 마클은 개편 작업이.. 회원을 떠나게 만들었어요..
개편에 대한 불만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않더니...26. 그러게요
'10.12.14 9:10 PM (112.148.xxx.223)저는 티셔츠 싸게 살 수 있었는데 삼사백원 비싸게 샀다고 난리치는 것 보고 깜짝 놀랐죠
그때는 너무나 무서운 기세에 말 한마디도 못했는데...생각해보니까 작정하고 나선 것 같았어요27. 원글에 동감.
'10.12.14 11:39 PM (211.224.xxx.222)저도 마클 10년 죽순이였는데요. 첨엔 개편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많던 유저들 다 등돌리고 이제는 완전 망했던데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느걸로 봐서 저도 일부러 저렇게 했단 생각해요. 일반기업이라면 이윤추구가 목적이라 손님이 완전 다 떨어져 나갔는데 뭔가 대책을 강구했을텐데 마클은 몇달이 지나도록 아무 변화도 없거든요. 여태까지 몇번의 개편이 있었지만 이정도의 변화는 아녔어요. 제 생각에선 윗선에서 아예 이 회사를 샀던지 한거 같아요.
마클 진짜 생각도 젊고 각계 각층의 젊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많았는데, 거기만 들어가면 사회돌아가는 웬간한 정보는 젤 처음으로 접하고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거기서 한참 떠들면 그게 기사화되서 나오고..마클 하던 분들 다 어데로 가셨을까요? 82쿡 괜찮다고 마클서 소문나서 여기로 많이 오기도 했겠지만 역시나 마클 따라가긴 힘들어요. 마클 하던분들이 다시 마클 같은 사이트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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