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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의 글이 가지는 심각한 오류
스스로 진보잡당 알바라고 호언하며 드러내놓고 글을 쓰는 것을 보면 알바로 칭하는 것에 무리는 없을 듯하죠.
긴말 필요 없어요.
그의 글은 요설인가? 그렇습니다!
수구꼴통 알바와 말을 섞지 않는 것을 가훈으로 삼기에 그에 견줘 무리 없을 진보꼴알바와도 굳이 말을 섞을 필요 없겠으나, 사실확인은 해야 겠죠.
참 대단한 억측이고 요설이며 간악한 망측덩어리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인용한 대부분의 자료라야 참여정부를 극도로 부정한 진보잡당내 관계인들의 언론플레이성 홍보자료뿐이지요.
이런 알바가 인용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자료가 좃선일보의 50년 수작처럼, 진보잡당 관계자의 찌라시 홍보선전용 일방적 과거 기사를 재인용하면서 사람들의 기억과 망각을 넘나들며 인식의 지류에 호의를 각인 세뇌하는 방식을 쓰고 있죠.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 없는 작태입니다.
단 한 번도 참여정부 관계자나 책임 있는 인사로부터의 반박기사나 성명을 인용하지 못하고 일방적 이해관계 집단인들의 기사와 주의주장만 나열하는 저열한 세뇌기법!
정치, 사회, 외교 등 정책적 기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여성 및 문화 싸이트를 돌아다니며 진보잡당의 외연확대와 진보라는 영역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고 사수하려는 처연한 몸부림이 역겹습니다.
노무현과 참여정부, 유시민의 오류는 노무현에게로, 민주당에게로, 유시민에게로 직접적 컨택이 가능함에도 굳이 지금과 같은 저열하고 분열적이며 기회주의적 작태를 일삼고 있는 것은 진보라는 밥그릇을 더 이상 빼앗기지 않겠다는 저인망식 게릴라전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0.1%도 안되는, 민주노동당에서조차 노선과 분열의 반동으로 낙인찍혀 파당당한 반목의 원흉들의 거짓 선동을 참여정부 5년 이후 다시금 겪고 있습니다.
저놈들이 내세우는 fta, 신자유주의, 의료민영화, 파병, 대북송금특검 등등에 대한 모든 자료와 그에따른 막전막후, 팩트 등등... 그 모든 것이 '참여정부 정책백서'와 노대통령 유고집인 '진보의 미래', 자서전인 '운명이다' 등등에 너무나 자세히 기술돼 있습니다.
사실과 현상, 팩트에 의존하지 않고, 과거나 지금이나 집권내내 수구기득망국 세력보다 더 악랄하게 노무현과 민주정권을 난도질한 진보잡당놈들의 단 하나의 이상과 명제는 진보밥그릇을 빼앗긴 자들의 회한과 울분뿐이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참여정부의 정책과 이상, 지향점 그 모두를 깡그리 부정한 것은 수구기득권뿐만이 아니었죠.
수구기득권과 대한민국 진보 기득 카르텔을 형성한 대학귀족운동권 출신들, 그 추종자들의 협공으로 노무현은 살해당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현실에서 지금바로 누구나 인용하는 노무현은 '진보의 길위에서 살해당하다' 라는 인용구는 그 반증이지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진보잡당놈들이 벌이는 외연확대와 충성표 확보의 일환인 민주개혁진보 정권 참여정부 깎아내리기 사업은 비단 이명박과 좃선일보, 기득수구세력만의 몫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유일진보세력을 참칭하는 더러운 진보잡당놈들의 술수와 야욕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도대체 저 알바들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노무현의 국정수행오류인가요, 유시민의 정책, 입안, 집행 오류인가요, 아니면 참여정부 자체에 대한 부정입니까?
오류에 대한 자책과 회한, 반성과 대안제시는 이미 정책백서와 노무현 대통령 유고집, 회고집, 유시민의 전국순회 강연회, 토론회 등에서 너무나 명확히, 확실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오류는 오류대로, 수구와 진보 양측의 터무니 없는 협공으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던 공과는 공과대로 어느 정권에서도 이루지 못했던 정권 5년의 빛과 그림자 모두를 가감없이 기술하고 평가 받으려 수백만건 문서기록화 하였던 사실들을 잊었었나요?
단 한 번 일독하지도 않으며, 단 한 번 참석의 기회와 질의응답토의의 과정도 거치지 않으면서 행하는 저 뻔한 속내들.....!
가소로운 한줌 급진귀족꼴진보놈들 같으니!
참여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오류에 대한 시정촉구는 누구에게나ㅡ 언제 어디서든 열려있지만 저따위 저열한 좃선일보식 거짓과 오류, 기만적 일탈의 재생산 까지, 저들이 벌이는 작태는 반드시 표심으로 심판 받겠죠.
저 놈들이 주장하는 유시민과 노무현대통령의 정책적 오류(?)에 대한 정확한 팩트를 알고 싶은 가요?
여러분들이 저놈들의 요설에 취해 거의 믿고 있는 의료민영화 추진설, fta에 대한 진실과 오해에 대한 팩트를 알고 싶으신가요?
그럼 주저하지 말고 노무현 재단과 국민참여당 정책홍보실로 문의해 보세요. 그리고 참여정부 정책백서, 노무현 대통령의 숱한 유고집들을 읽어보세요.
저 진보잡당놈들이 민주정권 5년간 행한 극악한 패륜행위와 아직도 자행 중인 저열한 진보밥그릇 챙기기의 실태를 명확히 알 수 있을 겁니다.
만악의 근원인 좃선일보를 1류신문이라 칭하고 30년 애독자임을 호언하면서, 정작 이명박 독재정권에게는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비굴한 가짜, 진보쓰레기들의 참모습을 이제는 확연히 알아야 합니다.
진짜와 가짜!
진보는 역사에 대한 책임 의식으로 한 걸음 더 '올바르게' 내 딛을 때만 가치가 있음을 사욕과 파당, 밥그릇 싸움에 목숨거는 저 가짜들이 알까요.
1. 안타깝다
'10.12.14 5:36 AM (112.155.xxx.106)노무현 재단- http://www.knowhow.or.kr/foundation/intro.php
시민광장- http://www.usimin.co.kr/simin2010/index.php
국민참여당 http://www.handypia.org/2. ...
'10.12.14 5:44 AM (125.187.xxx.210)저도 진보신당은 믿지 않아요.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이정희 의원님은 믿습니다.3. 못찾겠음
'10.12.14 5:51 AM (68.36.xxx.211)(원글님 글을 읽으니, 논리가 딸리면 인신을 공격한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봄삐님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라기에 링크해주신 것을 클릭해봐도, 원글에 쓰신 -
< 오류에 대한 자책과 회한, 반성과 대안제시는 이미 정책백서와 노무현 대통령 유고집, 회고집, 유시민의 전국순회 강연회, 토론회 등에서 너무나 명확히, 확실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유고집, 회고집, 유시민의 전국순회 강연회, 토론회 에서 구체적인 자책과 반성
그 부분을 찝어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되겠습니다(유고집,회고집 **페이지, 강연회 동영상 **분쯤 )4. ㅁ
'10.12.14 7:45 AM (59.86.xxx.88)내가 진중권을 싫어하는이유는 만만한상대에게 비웃고 맘껏 소나기처럼 쏟아붓고 가루로 만들면서 검찰강압수사에는 몸사리고 바로 꼬리내린체 해외로 떴잖아요 바로그런 가벼운인간들입니다 글빨이 좋으면 뭐하냐 지 이권 아니면 나몰라라 만만하고 밟을수있으면 직성껏 밟죠
강한상대에게 한없이 비굴비굴5. ...
'10.12.14 7:54 AM (125.133.xxx.11)논리가 딸려서 봄비님의 글을 제대로 반박할수 없었지만
진보신당(?) 민노당(?)을 지지하지만
그들이 국회의석을 많이 얻지못하는걸 항상 안타까워 했고
안될것이 뻔하기에 국회의원은 민주당을 뽑았지만 정당지지는 민노당을
지지했는데 참여정부때 그들에게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진보신당으로 따로 나가는걸 보고 마음을 접었죠
한나라당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민주당이나 진보신당이나 정말 모두 그밥에 그나물
정말 다음 대선때 옹립해야할 인재가 없다는것
유시민이 된다고 해도 제2의 노무현밖에 더되겠나
얼마나 하이에나떼처럼 달려들까
지금 정치권에서 그들도 언제 변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저도 강기갑과 이정희의원 뿐인것 같은게 오래 민주당을 지지해온 제게
너무 씁쓸함을 줍니다6. 공감
'10.12.14 8:25 AM (58.74.xxx.201)만약 유시민이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가장 밟으려고 드는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아니고 바로 그런 봄비같은 부류들이겠지요.
지독하고 지독한 사람들입니다. 참여정권끝난지가 언젠데 여적까지 씹고 씹고 또씹고..
그렇게 하는 데는 분명 이해관계가 있을거라고 봐요.7. 그나저나
'10.12.14 8:33 AM (115.140.xxx.47)전 그 분 정치적인 입장이나 여러가지는 그냥 패스하는데 국민연금에 대해 매우 좋은 제도라는 의견을 갖고 계시던데 그것은 사실인가요?
여기서는 국민연금의 좋은 점들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궁금하네요.8. .
'10.12.14 8:36 AM (119.203.xxx.231)저는 정치를 잘 모르지만
민주당, 참여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지지자들의 대립의 이유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표를 가져 오기는 불가능하기에
민노당.진보신당이 참여당이나 민주당을 한나라당보다 더 대립각을 세운다고 생각해요.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이고 정당의 목적은 정권창출이니까요.
심정적으로는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표를 행사할때는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에게 표를 주는 입장에서
봄삐님 글에 긍정적이었다가 요즘은 솔직히 더 혼란스럽네요.
노무현이나 유시민은 왜 정치에 발을 들였을까 싶어요.
무슨영광을 보겠다고.............9. 그런데...
'10.12.14 9:23 AM (115.137.xxx.49)아직도 지난 10년 깔일이 남아있나요?
씹고씹고 또 씹어서 남은게 없을텐데 설마 지금도 되새김질 중인건 아니겠죠?
정권 끝난지 3년되었는데 그분들이 김노정권 씹은지 3년되었으면 모를까 무려 13년을 씹고 계시는데..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보단 새로운 떡밥이..그것도 지난 10년은 새발의 피인 대형떡밥이 3년간 쌓여있는데
그거 씹어주시면 안될까요?
갸들은 원래 그런 놈들이니까 씹어봤자 영양가가 없어서 그런가요?
김노정권 씹어서 그동네 지지자들 설득할 생각은 버리세요.
그 동네 지지들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정치를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하고 있네요.
그보단 지금정권 조목조목 씹어서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걷어오세요.
그래서 정권창출하고 나라 한번 다스려볼 수 있죠. 저도 함 구경하고 싶어요. 얼마나 잘하는지.^^10. 저위에
'10.12.14 9:28 AM (218.158.xxx.200)ㅁ님글..
내가 진중권을 싫어하는이유는 만만한상대에게 비웃고 맘껏 소나기처럼 쏟아붓고 가루로 만들면서 검찰강압수사에는 몸사리고 바로 꼬리내린체 해외로 떴잖아요 바로그런 가벼운인간들입니다 글빨이 좋으면 뭐하냐 지 이권 아니면 나몰라라 만만하고 밟을수있으면 직성껏 밟죠
강한상대에게 한없이 비굴비굴 -------->완전,전적,격하게 동감합니다!!!11. .
'10.12.14 9:28 AM (222.239.xxx.168)또 시작이네. 이런
12. 눈가리개
'10.12.14 9:34 AM (49.18.xxx.137)젤 이해안가는 게 진보가 한나라를 왜 안 씹느냐는 힐난이에요
용산 철거, 촛불, 평택, 현대차 이거 함께 빡세게 했어요
신자유주의 정책, 정부 반민주 정책 씹고 또 씹는데
안 보이시는 건지, 보기 싫으신건지....
암튼 유시민씨가 fta반대 노력 분명히 하시면 선거 연합에서
열심히 응원할합니다.
그리고 원글 중 분당 비난하는 거... 역시 남이하면 불륜이지요?13. ㅉㅉㅉㅉ
'10.12.14 9:53 AM (218.55.xxx.159)진보신당은 지난 6.28 재보궐선거때 많은 사람들 실망시켰어요
노회찬이 단독으로 뻘짓하는 바람에 오세훈 당선시킨결과 낳았고....
진보신당홈피에 야당이 하나로 힘을 합쳤으면 이길 선거였는데 노회찬..심상정이
선거 망친 일등공신으로 욕 박아지로 먹었죠
그런데...더 웃긴건 그걸 비판하는 방문자들에게 쌍욕하고...막말하는거 저 다 읽어봤어요
눈을 의심했었죠... 당비를 내는 당원에게조차 그때 선거의 당위성... 자기들이 추구하는
바를 제대로 설득시키지 못하고 당사무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납부했던 당비 돌려달라는
당원들의 요구 묵살하고... 아주 무례하고 건방지게 대응한거 보고...
진보신당은 앞으로 곧 망할 정당이구나.... 싶더군요
자기들을 지지해준 지지자들에게 그러면 않되는 겁니다
또 자기들 당 당원이 아니어도 같은 진보계열쪽 사람들 의견을 그런식으로 무례하게
답글달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무슨 노무현정부...5년을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까?
진보신당이 정권 잡으면 참 잘할거 같지요..?
내가 보기엔 한나라당 저리가라로... 자기들 밥그릇 챙기느라 눈이 벌게서 싸움질들만
하다 5년 보낼거 같아요14. .
'10.12.14 9:55 AM (222.239.xxx.168)이글 적을 시간에 민주당하고 국민당 한테나 정신 차리라고 하시죠.
다 끌어모아봐야 1%밖에 안 되는 님이 말하는 진보 잡당한테 이러지 말고..
진보잡당이 어지간히 견제되긴 되나봐요.
베스트에도 올랐는데 옆에 봄비님 글 읽어보시죠.
새로운 글 올려서 자꾸 되돌이표시키지 말고... 참 피곤한 분이시네요.15. 격하게
'10.12.14 10:02 AM (115.140.xxx.24)동감합니다..
봄비님은 지난 13년간 정권은 이제 그만하면 됐고...이정권 한번 제대로 깠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직도 저 딴날당을 믿고 있는 딴날당 지지자들을 진보당으로 델고가던
하란 말이지요....16. 사월의눈동자
'10.12.14 10:04 AM (113.216.xxx.76)김대중 대통령님이 친일,군부세력들 단호히 벌하지 않고 광주 영령의 뜻과 상관없이 용서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FTA 타결하고, 이라크 파병하고, 한나라당과 연정 제안하고 등등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큰 방향에 있어서 이것만은 아니어야 하는데... 하며 내가 정치꾼에게 속았구나 생각하고 관심을 접었습니다. 그러나 관심에서 꺼버렸던 노무현대통령님이 서거하시고, 우리나라 정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국민사랑의 심경을 그때서야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디테일 한것에 대해서 곱씹고, 따지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야 했던 나름의 명분과 시대상황이 맞물려 있었을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두 분 대통령님들은 국민들에게 까이는 것을 막으려 하지 않으셨습니다.
진보신당 관련자들에게 화가 나는 것은...
심상정 노회찬이 민노당 탈당하면서, 한나라나 조선이 아닌 한동안 함께 했던 동지들이 종북주의 라고 친북.빨간 딱지를 붙여 놓아서, 겉에서 보기에도 민노당이 매우 어려움에 처했고, 국민들이 진실한 진보정당으로 보지 않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상정 노회찬은 탈당 선언하고 진보신당 창당 발기대회(?) ㄲㅏ지 치루어놓고도
한달 가까이 민노당 탈당 안하고, 의원직 유지하고 민노당 특별당원비 3억여원인가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무례할 수가 있습니까???
무슨 무슨 주의, 무슨 무슨 빠...
이런 명칭으로 색깔 입히고 공격하는것 아주 유치하고 악랄한 방법입니다.17. .
'10.12.14 10:06 AM (119.203.xxx.231)한미 FTA가 그리 국민에게 악영향을 미칠게 불보듯 뻔한거라면
첫단추를 꿴 노무현이나 유시민 비판보다
이정부 들어서 이렇게 불공정한 약정이 없다는
약정서 개정을 어떻게든 힘모아 국회비준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요?18. 읽고나면
'10.12.14 10:14 AM (116.39.xxx.202)기분 상해요. 봄비라는 사람글
저도 아는게 적어서 번드르한 반박글을 쓰지는 못하겠지만, 유치하고 교묘하게 이간질시키는 것 같아요. 딴날당보다 이런 인간들이 더 싫어요.19. ..
'10.12.14 10:24 AM (119.71.xxx.98)처음에는 절대 아닐거라생각했지만 알바생각나는거 당연한거라고봄니다...남들이 그렇게 본다고 왜그러냐고 욕하진마시구요...
20. faye
'10.12.14 10:30 AM (216.183.xxx.228)하고 싶은 말이 참여정부가 신자유주의 정책을 했다는 말입니까? 안했다는 말입니까?
진보신당도 어차피 신자유주의 쪽인데, 뭘 바라겠습니까마는....
여기 유빠들 보면, 도대체 신자유주의가 뭔지나 알고 얘기하는건지 참 궁금해지네요....
좌파 신자유주의.... 이 말자체게 정신분열 이란거 모르세요?21. 윗님
'10.12.14 10:36 AM (125.180.xxx.16)그렇게 잘알고 똑똑하면 성나라 지지자들이나 설득하세요
유빠 노빠하면서 야권만 까다가 다음대선도 성나라가 집권하길 원하십니까?
분열좀 시키지 말고 그럴시간에 성나라지지자들이나 화려한 글빨로 공략하시길....22. 쳇~!
'10.12.14 10:38 AM (218.55.xxx.159)정치와 선거에 관심없던 젊은이들이 지난 6.28 재보궐선거때 얼마나 투표에 열심히 참여
했는지는 진보신당 당신들이 더 잘알거 아닙니까?
그 사람들이 민주당이쁘고 진보세력들도 문제가 있다는것을 몰라서 한나라당에 맞서서
단합해 힘을 모으자고 참여했겠어요?
한명숙 전총리 완벽하고 진중권만큼 말을 잘하고 톡톡 나서서 말 잘하니까 지지하고 표를 준줄 아세요? 평범한 나같은 아짐도 선거에는 힘을 모으는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국민의 마음을
모르는 정당은 자멸할 수 밖에 없다는걸 아는데 똑똑하신 진보신당당원들은 왜 아직도 그걸 깨달
지 못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정희의원 좀 본받으세요...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시고 그 양반의 실책과 비판보다는 야당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고 말하는 거 투박하고 별로 똑똑하지 않아도 굳은일나서서 다 하는 강기갑의원같은 사람에게 국민들은 더 진정성 느낍니다...
진보신당 당신들은 시간이 좀 더 여유가 있어 밤낮 국민들 머리속에 남지도 않는 자잘한 자료글들
퍼다가 참여정부실책이 어쩌고...노무현...유시민 실책의 증거 어쩌고 ... 열심히 설득하려고 노력하지만...사실 일일히 그거 기억하고 살아가기엔 현대사회에서 서민들은 기억할 일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국민들 마음에 좀 더 큰 존재로..진정성 있는 정당으로 기억되고 싶으면 제발.....
결정적일때 뻘짓하지 말구요... 자기하고 같이 한몸이었던 친정같은 정당에 빨갱이니 어쩌지...친북이니..이런 색깔 뒤짚어 씌워 차별화하려하는 야비한 짓이나 하지 말아요
그렇게 비겁하게 살림나서 나가니까... 잘 되기가 힘든겁니다..
많은 사람을 잠깐은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순 없는 겁니다...
당신들 진보신당이 누굴 비판하기엔 본인들 그릇이 너무 작고 개개인들이 너무 교만하다는
생각 아니드시나요? 노무현대통령만큼 용기있고 훌륭한 사람이 당신들 당에 한사람이라도
있는지요? 말을 잘하고 토론을 잘하는것에 더하여 사람은 진실해야 합니다...23. '읽고나면' 님
'10.12.14 10:39 AM (59.14.xxx.143)봄비류의 사람들이 노리는 것이 님이 느끼는 그런 마음을 갖게 하는 거에요
김대중대통령께서 하다하다 안되면 담벼락에라도 소리지르라 하셨죠
가만히 당하지 말고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봄비라는 사람 제가 볼 때 펀치도 강하지만 맷집도 보통 아닙니다
우리 일반 아짐들처럼 웬만한 댓글에 상처받고 신경쓰는 사람 아닙니다
봄비라는 사람이 동안 게시판에 올린 글과 댓글을 보면 갈수록 교묘하고
과감하게 참여정부와 유시민을 까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이제는 아예 민주당과의 이간질까지 시키더군요
지난 지선때 전라도 사람들은 유시민 안 찍었다
지난 총선때 유시민 지지자들은 정동영 안찍고 문국현 찍었다는 등..
(도대체 뭘 바라고 이러는 줄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만..)
그리고 내가 알기론
진보신당 당원이면서 88세대의 저자 우석훈씨와 대표적 진보교수인
조국씨도 '투자가 국가소송제'만 제외하면 FTA를 반대하진 않는다던데
봄비라는 사람의 FTA 관련 글을 보면 그 옛날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때문에
대한민국이 곧 망할 것처럼 호들갑 떨던 조중동이 생각나 쓴웃음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 FTA위원장은 지금 인천시장 송영길 아니었나요
마치 FTA 모든 원흉은 유시민에게 있는 것처럼 요란 떠는 꼴이라니..
대체 노무현과 유시민이 저들에게 진 무슨 큰 빚이라도 있는건지 의아할 때가 있더군요
참여정부 시절부터 돌아가신 지금까지 아직까지 저렇게 물고 뜯고 흔들어대야 하는지
대체 저들은 뭘 얻기 위해 저러는 걸까요, 정말 진짜로 궁금합니다..24. faye
'10.12.14 10:44 AM (216.183.xxx.228)왜들 그래 대선에 목을 매죠?
대선에 목매는 사람들은 정치권에 있어서 지 밥줄 달아날까봐 하는 사람들은 그렇다 치고,
여기있는 보통사람들 사실 별로 대선에 관심 없어보이드만요.
이 원글님도 왜 그렇게 열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음 대선은 어차피 개판될거예요.
박수첩은 되지도 않는 친서민, 반신자유주의 들고 나올거고....
민주당, 유시민은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그전에 부동산 버블 터지면, 더 개판 되겠죠.....
일반 사람들은 차라리 부동산 버블 터지기 전에 대선치르고, 박수첩이 어떻게 해보길 바랄지도..
유시민은 부동산 버블붕괴를 막을 대안이 있답니까?
민주주의 시스템 완성하고, 복지정책 펴면 부동산 버블 막을수 있답니까?25. .
'10.12.14 10:49 AM (119.203.xxx.231)faye님 전 정치가 뭔지 잘 모르는 아짐이지만
정권을 잡으면 전지전능한 신이 되는게 아니지 않나요?
노통 선거운동때 노통이 당선되어도 할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 했어요.
당선 자체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것이고
그가 당선되면 햇볕정책을 승계할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요.
faye님 논리대로 그럼 누가 버블을 막을수 있다는건지 궁금합니다.26. $
'10.12.14 10:55 AM (218.55.xxx.159)유시민 전 장관은 그래도 심상정...노회찬하고 서울대 동기이기도 하고 같은 정치노선하에 운동권에서 몸담았고 고생한 기억이 있어 자기 지지자들에게 심상정..노회찬과 진보신당 미워하지 말고
이해해주고 감싸주라고 자주 당부하는데... 도대체 진보신당 이사람들은 왜들 사람들이 이리 까칠하고 싸움닭 같은지 모르겠어요... 그릇이 다르네요..유시민 전장관과는....이사람들.....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입으로만 다 정치하는 심상정을 무척 염려해주셨었죠..
진보신당은 그렇게 현실을 모르고 자기 주장만 하는 정치를 하면 정권 영원히 못잡는다고...
저들은 노무현대통령이 자기들 미워서 그런소리 하는줄만 알겠죠...지금도...
애정이 있었으니 그런 충고도 해주는것도 모르고..... 얼마나 속터지셨을까...
정치가 무슨 몇몇 사람들이 만든 이론과 제도로만 국회에서 척척 법으로 통과 되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많은 각자의 이득을 주장하는 복잡한 세력속에서 머리를 써가면서 협상하고 타협하는
과정에서 하나의법안이 통과되는건데.... 노무현 대통령이 무슨 신이냐구요...혼자 5년 세월동안
무슨 힘이 있어서 대한민국을 개혁할 수 있다고...
도지사자리하나 맡아 시살림을 해본 경험이라도 있어야 현실정치가 무언지 알고 겸손해질텐데...
하룻강아지가 정말 범무서운줄 모른단 속담이 아주 딱들어맞아요... 진보신당보면...
노회찬씨 조선일보 100주년 기념식은 도대체 왜 간건지 그거나 좀 명쾌하게 답변이라도
해주시면서 노무현..유시민 비판하면 이해라도 하지....27. faye
'10.12.14 10:55 AM (216.183.xxx.228). ( 119.203.146)님/
사람들은 대안을 바랍니다. 자기자신지키고, 자기 가족지키고,
자기 직장지키고, 자기 집값지키고,
정권잡으면 전지전능한 신이 되질 않는데, 왜 대선에 목을 매나요? 보통사람들이...
제가 묻고 싶네요....
정권바뀌었다, 당선되었다... 그 카타르시스를 얻기 위함인가요?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대안이죠.
그리고 그 대안을 만들어 낼려면, 과거를 아주 철저하고, 치열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그냥 유시민이 좋다. 그래서 그를 찍는다 거의 이런분위기군요.28. 봄삐
'10.12.14 10:59 AM (112.187.xxx.33)워워.... 비난 혹은 비판은 저한테만요....
제가 보기엔 faye님은 매우 시니컬한 분이십니다. 흠냐...
그래서 민주당, 참여당 같은 자유주의 정당은 말할 것도 없고 저같은 좌파들까지 아주 시니컬하게 비난하셔요.
저는 그런분도 꼭!! 필요하다구 봅니다.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다른분들에게까지 이 황사대란을 연결시키지 마시구요...
비난할 것은 저한테만 하셨으면 합니다.
다른분들과 의견을 나누실 때는 말그대로 의견만 나누시고 감정은 격앙시키지 마시구...^^
그러니까 82선거구가 따로 있어서 제가 선거에 나가야 한다니까요 흠냐...
보셔요. 화제성이 얼마나 높습니까....-..-;;;;;;;29. faye
'10.12.14 11:21 AM (216.183.xxx.228)진보신당의 존재이유는 체체에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협이 되었다면 진즉에 공중분해 되었겠죠.
진보신당류는 정치적으로 저항세력의 자위감을 일부 충족시켜 저항감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그러면 유시민은 대안이 될 수 있는가?
여기 유빠님들은 유시민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역시 차악일 뿐인가요?
최선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는 구조의 선거라면, 어차피 바뀌어도 뻔할텐데요.
유시민이 한번이라도 신자유주의에 반하는 정책을 얘기한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30. $
'10.12.14 11:55 AM (218.55.xxx.159)유빠니 뭐니 그런식의 표현도 상대방을 아주 내려다보면서 비꼬는 말투의 교만한 자세
가 가득 들어있는 듯 보여요
유시민씨가 그렇다고 신자유주의를 옹호하던가요?
그런 복잡하고 심도깊은 정치적 토론은 제발 다음정권에서 한나라당 이기고
민주당이 집권하든 국민참여당이 집권하든 진보신당이 집권하든
그때 심도있게 토론해도 늦지 않아요
그런 솔가지 같은 토론으로 진보신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겁니다
한나라당이 다음 정권 또 잡으면 유시민이 신자유주의를 지지하든 않하든
그런건 아무런 토론거리조차도 않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시민이 꼭 대안이라 지지하고...
민주당이 꼭 올바른선택을 하고 냉철한 공약만 내세워서 표를 주는게 아니란걸
아직도 모르시냐구요....
문성근씨 백만민란 운동이 왜 나쁜건데요?
힘없는 자들끼리 뭉치자는게 왜 틀린건데요?
진보신당에 당비내는 당원들이 기득권층들인가요?
거의 없는 서민들...노동자들 이쟎아요
그럼 그사람들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법과 정책을 창출해줄 힘을 가진 정권을
만들어 주어야... 표를 준 유권자들로써 자기 한표행사함에 효력을 느끼지요...
그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당신들이 비꼬는 유빠..노빠..들 붙잡고 생산성도 없는
토론에... 원망해도 부질없는 참여정부 실책 재탕..삼탕...듣자고 표를 주고 당비내는게
아니쟎아요... 이러니까...국민들이 정치에 지겨움을 느끼는겁니다...31. 저도
'10.12.14 12:11 PM (180.70.xxx.26)격하게 동감 합니다.222
32. 깍뚜기
'10.12.14 12:19 PM (175.216.xxx.58)faye님 왜 안 오시나했슈 ㅎㅎ
에휴 '그깟 봄삐'가 뭐길래 이 난리;;;
봄삐님 만수무강하시겄소 ㄲㄲㄲㄲ
날도 추운데 떡볶이에 오뎅국 드링킹을 춧천~33. .
'10.12.14 12:22 PM (203.229.xxx.66)속이 시원해집니다.
동감3333334. 봄비 봄삐
'10.12.14 12:40 PM (211.107.xxx.97)봄비인지 봄삐님인지는 진보신당 홍보요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 지지자 아닌분들은 교묘한 글빨에 낚이지 마시길..35. 눈팅족.
'10.12.14 12:44 PM (218.159.xxx.114)격하게 동감합니다.
동감 444444436. 봄삐
'10.12.14 12:59 PM (112.187.xxx.33)진보신당은 망한다니까요. 왜들 그리 신경쓰십니까?????
돈도 없고... 다구리당하고.... 걸핏하면 토론에 논쟁좋아하는 입만 살아있는 것들이라 참기름논쟁하다 망합니다.
걱정들마셔요. 망해요, 망해.
망하지 않으면 제가 역사의 불벼락을 맞아 지옥에 떨어진다구 했잖아요.
그러니 한미FTA나 어찌 잘... 막아봅시다.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그리 싫어하면서 아니 왜 그들이 환호작약해마지 않는
한미FTA 반대투쟁에는 별 관심들이 없으십니까들..37. .
'10.12.14 1:08 PM (119.203.xxx.231)봄삐님 의견대로 우리 한미 FTA나 어떻게 저지해 봅시다.
지지하는 의원 홈피로 달려 가야하는지
촛불 집회를 해야하는 건지.....38. 스몰마인드
'10.12.14 1:14 PM (211.174.xxx.228)그냥 키보드 워리어인 듯....
39. ..
'10.12.14 1:19 PM (59.14.xxx.143)스몰마인드님 말씀에 격하게 동감
진중권도 자기를 그렇게 정의하더만
'키보드 워리어' 딱입니다요^^40. 봄삐
'10.12.14 1:32 PM (112.187.xxx.33)59.14.27.xxx / 82-U님 반갑습니다.
동지를 만나셔서 굉장히 신나셨네요.^^
키보드 워리어...라도 될 수 있다면 영광이지요.41. 휴우~~
'10.12.14 1:43 PM (220.76.xxx.5)제가 남의 글 끝까지 안읽고 리플 다는 것은 거의 처음 있는 일이 아닌가 싶군요. 서두만 읽고서 혹시나 싶어 아이피를 보니, 앞의 봄삐 님 관련 글에도 거의 입에 걸레를 물었나 싶은 리플 달아놓은 바로 그 분이시네요.
제가 님의 앞전 리플을 읽고서 설마~ 이 사람은 한나라당 당직자 혹은 알바??? 예, 처음에 그런 생각을 했을 정도에요. 님 리플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원색적이고 비약에 가득 차 있는지 아시나요? 거의 광신도 집단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수준이에요.
이쯤되면 이건 정치 토론이 아니라 종교 전쟁입니다.42. ..
'10.12.14 1:48 PM (121.162.xxx.117)격하게 동감합니다.
동감555555555555555543. 원글님
'10.12.14 2:04 PM (110.9.xxx.144)봄삐님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라기에 링크해주신 것을 클릭해봐도, 원글에 쓰신 -
< 오류에 대한 자책과 회한, 반성과 대안제시는 이미 정책백서와 노무현 대통령 유고집, 회고집, 유시민의 전국순회 강연회, 토론회 등에서 너무나 명확히, 확실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유고집, 회고집, 유시민의 전국순회 강연회, 토론회 에서 구체적인 자책과 반성
그 부분을 찝어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되겠습니다(유고집,회고집 **페이지, 강연회 동영상 **분쯤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원글님이나 혹은 댓글님들중에서라도 관련자료 찾아서 알려주실 분은 안계신가요?
다들 참여정부와 유시민씨에 대한 믿음과 신념의 객관적 근거가 다들 있으실테니까요..
원글과 댓글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자면,
이제 참여정부와 유시민씨는 솜털만큼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더이상은 안계신 것 같고,,,
왜 봄삐라는 사람은 눈덩이같은 딴나라당과 엠비정부는 까지 않으면서 그에 비하면 눈송이에 견줄 만한 참여정부와 유시민만 주구장창 까대냐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신 것 같은데요,,
봄삐님은 유시민씨가 지난 날의 과오에 대한 뉘우침이 없다는 것을 가장 크게 비판하시는 것 같은데,,원글님 혹은 다른 어느 분께서라도 유시민씨의 '구체적인 자책과 반성'이 언급된 자료를 제시하여주시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44. 봄삐
'10.12.14 2:50 PM (112.187.xxx.33)아이고... 진짜 난리네요.^^
이 황사대란이 언제 끝날지...
여튼 원글님이나 댓글 쓰신 여러분들의 말씀 새겨들으면서 착하게 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가 아니라(여기서나 목소리 높이는 저 하나쯤이 뭐 대수라구요)
이 문제를 풀지않고는 유시민은 더 큰길로 나가기가 힘듭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흠냐......45. 얄
'10.12.14 4:43 PM (218.159.xxx.158)딴건 다 필요없고 참여정부의 실정은 명박대통령 탄생에 일등공신 입니다.
참여정부는 솜털만큼 잘못한게 있는게 아니라 솜털만큼 잘한게 있는거죠.
노무현대통령은 그의 실정뿐만 아니라 그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지지자들마저 실망시켜 국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습니다.
비판을 받는건 당연한것.46. 추천
'10.12.14 6:32 PM (121.135.xxx.110)그 어떤 82회원보다도 말빨, 글빨 끝내주게 뛰어나신 봄삐님!이
주 활동무대를 딴나라당이나 좃선일보로 옮겨 주시는게 우리나라 정치발전에 이바지하실것 같은데.
사실 봄삐님의 내공으로 설득할 대상은 82보다는 그쪽에 더 많다는 거 아시죠?47. 나만그런가
'10.12.14 8:48 PM (125.133.xxx.11)봄삐님은 유유자적 여기댓글들을 농락하고 있는것같은게
48. 근데
'10.12.15 8:53 AM (99.118.xxx.43)그 놈의 FTA 라는걸 지난 참여정부에서 시작을 안 했다고 하더라도,
한나라당의 이명박이 당선된 이상, 분명히 시작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이 정권을 잡지 않는 한,
FTA 는 기어코 하고야 말 일이었네요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이 정권을 잡을 일은 거의 가망이 없으니......ㅜㅜ
아니,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이 정권을 잡았다 하더라도 독재를 하면 모를까, 어찌 FTA 를 하자는 세력들을 막을까요?
대 재벌들이 수출에 노력해서 우리나라가 부자가 된다고 믿는 국민들이 대다수인 이 나라에서....49. 봄삐
'10.12.15 12:59 PM (112.187.xxx.33)근데 / 명박이가 추진했다면 진보진영이 분열되지 않고 똘똘 뭉쳐서 막아내고 있겠지요.
참여정부에서 2005년부터 말이 나오다가 2006년 대통령 신년연설에서 FTA를 언급,
2007년에 속전속결로 협상 마무리했습니다.
명박이도 저런식으로 졸속으로 추진해도 체결까지는 쉽지 않지요.
참여정부때 해버린거랑 지금 처음 하는거랑은 많이 다릅니다.
그때는 제1다수당(열우당)+제2다수당(한나라당)이 합심해서 밀어붙였어요.
지금 명박이가 시작한다면 제2다수당인 민주당부터 결사반대일거 아니겠습니까?
진보진영도 분열되지 않을테구요
국회에 상정되면 여튼 민주당이 즉각폐기를 당론으로 정했으니
야당 모두 의원직 내걸고 필사즉생으로 싸웠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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