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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천국의 눈물> 노개런티? 무슨 뜻인가요?

jyj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0-12-14 00:44:43
안녕하세요.
회당 출연료를 받을 줄 알았는데 노개런티라며 제작에 투자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수익면으로 보면 회당 출연료가 훨 낫지 않나요?
전회 매진이고 ost가 잘 팔려도 회당 출연료가 낫지 않은지''',.
그냥 사심에'''.


노개런티를 주장하는건 어느 면에서 이득인지요?
IP : 118.45.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
    '10.12.14 1:47 AM (115.138.xxx.49)

    투자에 대한 배당금을 받겠죠. 그게 개런티보다 높은 액수면 이득이되겟죠.

  • 2. 55
    '10.12.14 7:10 AM (125.181.xxx.181)

    완전 돈독 오른듯.. 돈을 추구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 3. .
    '10.12.14 7:50 AM (98.148.xxx.74)

    몇명이서 투자해서 음식점 차리고
    그 중의 한명이 거기서 서빙보는데 월급 안가져가는거랑 똑같은거죠.
    대신 순수익을 다른 동업자들이랑 나누니깐...

  • 4. 능력
    '10.12.14 8:23 AM (121.180.xxx.116)

    뮤지컬계의 명사연출가 이지나씨의 트윗내용입니다.

    재밌군.... 그거 활성화 되면 좋겠네..
    관객 동원력에 비해 너무 높아지고 있는 배우몸값에 대한 해결책이 되면 좋겠다....ㅠㅠㅠㅠ

    수익발생시 지분으로 가져간다는 기사에 올린 내용입니다.
    능력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은 출연료에 대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올바른 생각
    '10.12.14 8:58 AM (222.234.xxx.2)

    ..준수 멋찌네요.
    흥행 잘안되면. 조금 받겠다는거고.. 흥행 잘되면 그만큼 많이 받겠다는거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좋은.. 현상인거 같네요... ㅎㅎ

  • 6. 올바른 생각?
    '10.12.14 9:43 AM (116.125.xxx.197)

    나도 ' 노 개런티' 라는 말을 전해 들었을 뿐이라고 한 김준수씨 → 예전 소속사의 수익 배분 가지고 소송 거신 분 맞으신지?

    정확한 것은 제작사와 소속사가 합의해서 진행하는 것이고 출연료는 나의 소견이 아니다 → 김준씨 씨제스를 고용했다면서요 그러면 김준수씨가 소속사인것인데 출연료는 나의 소견이 아니다?

    말이 전혀 앞뒤가 안 맞는데 왜 올바른 생각이각이고 멋진 준수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 7. 고용
    '10.12.14 10:10 AM (121.180.xxx.116)

    씨제스와 김준수 사이에 어떤 내용의 계약이 있었는지 알려진바가 없지 않나요??
    뭐가 앞뒤가 안 맞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 8. .
    '10.12.14 11:33 AM (222.236.xxx.117)

    씨제스가 소속사면 곤란하죠....
    지금 sm이랑 소속계약 유무효 법정다툼하고 있는 입장이니까요.
    무효 판결이 나기 전에 다른 소속사 들어가면 이중계약이고...
    그래서 저번에 sm에서 이중계약이다 하니 씨제스는 소속사 아니고 에이전시다 했고...
    근데 상황마다 소속사라 했다 기획사라 했다 좀 헷갈리게 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
    개런티 문제를 에이전시라면 난 모른다 하면 안되는 거긴 해요.
    자신이 모든 문제를 파악하고 절차를 에이전시가 대행하는 것 뿐이니까요.
    난 모르고 씨제스에서 다 알아서 한다 하면 그건 소속사 개념일 가능성이 많죠. ㅠㅠ
    씨제스... 영 거시기 해서 차라리 에이전시 인 것이 더 낫겠더구만...

  • 9. 지금
    '10.12.14 12:54 PM (14.52.xxx.19)

    jyj멤버들은 비난을 받는거에 굉장히 예민해져 있는것 같아요,
    미국 쇼케도 쥐소해서 욕먹느니 그냥 무료하자,,한것 같구요,
    이 경우도 조승우보다 많은 출연료논란에 연기력언급 나오자 바로 러닝개런티로 돌리는것 같더라구요,
    오죽하면 저란 싶기도 하지만,어쨌든 이것도 매니지먼트의 부재에서 오는 혼란인건 맞는것 같아요,
    문제는 저런 회사 아니면 jyj를 받아줄 배포 큰 회사가 없다는 거죠

  • 10. 정녕
    '10.12.14 12:59 PM (168.131.xxx.156)

    얘네도 싸이더스 보내야하는 겝니까?ㅠㅠ
    차라리 보호라도 확실히 받도록?

  • 11. 고용
    '10.12.14 2:15 PM (121.180.xxx.116)

    소속사인지,에이전시인지 판단할 근거가 대외적으로 알려진바가 없는줄로 압니다.

  • 12. 어떤
    '10.12.18 5:05 PM (58.234.xxx.101)

    식의 개런티를 받던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조승우가 지킬로 회당 1800만원을 받는다고 제작사에서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다가
    엄청 얻어맞더니 조승우 지킨답시고 엉뚱한 준수를 끌어들여 3000을 받는다느니 3500을 받는다느니하며 루머를 뿌렸죠.
    모짜르트하면서 준수가 3000받았다는건 확인된바 없습니다.
    emk에서 밝히지 않고 자기 배우 보호해 줬구요.
    모짜르트는 회당 받지 않고 런닝게런티였었어요.
    지킬쪽 제작사 (신춘수)덕분에 이번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에
    기자들이 작품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고 준수에게 개런티에 대한 질문만 집요하게 해댑니다.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이유가 뭐냐고 직접적으로 들이대니
    출연료는 나의 소관이 아니라는 대답이 나오게 된거고 (출연료를 제시하는건 제작사 이니)
    이번 뮤지컬은 노개런티라는 의미는 회당개런티를 받는게 아니고 개런티를 투자금으로 돌려서
    배당금으로 돌려받게 되니 얼마인지는 지금 알 수 없는게 되겠죠.
    돈 독이 올랐느니 하고 말씀들 하시는데
    기자들이 하도 집요하게 개런티를 물고늘어지니까
    천국의 눈물 측에서 이번 계약서를 까버리고 말았죠.
    계약서를 깐다는건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인데 ㅠㅠ
    일단 준수의 개런티는 회당 800만원이고 이것을 투자금으로 돌린다는 내용의
    계약서가 드러나자 기자들은 짜게 식어버렸죠.
    보통 아이돌들이 뮤지컬을 하게되면 회당 90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이제 돈독 운운은 못하게 된거죠.

    얘네들은 숨만 쉬어도 까이는 아이들이라 너무 잘 난 탓이려니 하지만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숨을 안쉬면 또 안쉰다고 까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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