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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신 분?

...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0-12-14 00:14:58
별로 기분 안좋아서 술먹고왔는데
술자리에서는 약간 기분 좋았는데
집에 오니까 더 우울하네요.
이런 기분 느껴보신 분 계세요?
IP : 211.106.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10.12.14 12:40 AM (118.36.xxx.132)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 인터넷하면서 기사 읽거나
    남은 잔업할 때...
    하얗게 비치는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보고 있을 때..
    그렇게 외로울 수가 없네요.

  • 2. .
    '10.12.14 12:42 AM (125.186.xxx.185)

    저도요.
    보통때는 안그런데 좀 기분 안좋은 일 있을때 술 한잔 하면서 수다 떨고 그러면 기분 참 좋은데
    집에 돌아오면 기분이 좀 가라앉아요. 맘이 좀 휑~하기도 하고.
    오히려 좀 더 우울해지는거 같아서... 기분 안좋을때 술은 많이 안 마시는게 낫더라구요.
    그럴땐 우울을 곱씹지말고 얼른 씻고 푹 자는게 좋더라구요.
    굿나잇~

  • 3. 不자유
    '10.12.14 12:53 AM (122.128.xxx.91)

    우울할 때 술을 마시면 돌아와 그렇더라구요.
    그럴 땐, 술 마시고 난 다음날 아침에도
    마음이 좀 가라앉고 그런 것 같아요.

    좋은 기분일 때 마시는 술은 보약이지만
    우울할 때 마시는 술은 우울감을 더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기분이 가라않을 때는 일부러 운동을 해요.
    땀을 흘릴 정도로 움직이고 나면 오히려 좀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 4. 노트닷컴
    '10.12.14 12:59 AM (124.49.xxx.56)

    연예인들이 많이 느끼는 허탈감입니다. 그래서 마약과 술에 취약합니다.

    극복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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