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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판매 중단
1. 롯*마*
'10.12.13 9:13 AM (183.96.xxx.100)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1308530906183
2. 헉
'10.12.13 9:18 AM (59.86.xxx.243)7만마리판매하고 적자가 상당하겠네
3. -_-
'10.12.13 9:18 AM (180.231.xxx.14)그럼 며칠간 쇼한 건가요? -_-
구체적으론 설명할 순 없지만, 놀아난 느낌이 드는 건 왤까요?4. her!!
'10.12.13 9:20 AM (118.220.xxx.85)헐~계획된 노이즈마케팅?
치고 빠지기?5. 소비자가
'10.12.13 9:21 AM (203.253.xxx.252)장난감이었군요.
6. 나원참
'10.12.13 9:21 AM (122.34.xxx.104)이런 프로젝트를 함해보고 아님 말지~ 라는 무대뽀 정신으로 시작했다는 건가요?
시작한 거 보다 이런 식으로 꽁무니 빼는 게 롯데가 얼마나 허섭쓰레기 기업인지 반증해주네요.
같잖아서.... 시거든 떫지나 말랬다 인간들아~7. ...
'10.12.13 9:23 AM (218.156.xxx.81)언론에 공짜로 롯데마트 잘 광고하셨네요.ㅋ
8. 처음부터 프로모션
'10.12.13 9:27 AM (124.49.xxx.214)프로모션. 홍보활동 이었던 겁니다.
닭을 미끼로 롯데마트서 많이 사 가라는 거 였댑니다.
롯데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테클 받을 거 몰랐을까요? ㅎㅎㅎ
'마진 거이 없이' 라는 문구로 오천원에 팔고
프랜차이즈 치킨 회사와 맞장 뜨는 것 처럼 굴지만
프랜차이즈가 가격을 내리거나 롯데가 닭을 접거나할 때까지
동네 상권은 오천원짜리 닭과 대형마트로의 미끼로 인한 매출저하까지 껴안아야 합니다.
소비자는 만육천원짜리 닭. 비싸서 안 사먹겠다고 프랜차이즈를 욕하지만
치킨 안 팔리는 건 동네서 배달하는 이러저러한 닭집들이 싫컷 굴러 본 후
프랜차이즈가 핑게 대면서 내릴 지도 모르죠.
그냥은 못 내릴 겁니다. 그림이 쪽팔리죠.9. ))
'10.12.13 9:31 AM (211.203.xxx.138)서민을 강아지 데리고 놀듯이 잘 장난치고 놀았구나.
그 잘난 통닭좀 먹으려고 헤레거리며 아침부터 서있던 사람은 뭐야?
앞으론 마트의 소매 독식이 더 심해지면 --
이런 일은 흔한 일이 되겠지.10. ,,
'10.12.13 9:32 AM (118.36.xxx.132)더더더더더더 롯데가 싫어집니다.
11. .
'10.12.13 9:32 AM (211.179.xxx.43)롯데치킨별로 관심없었지만..
프랜차이즈들도 대단하네요. 쩝.12. ...
'10.12.13 9:34 AM (121.138.xxx.188)롯데는 충분히 프랜차이즈들의 반발 + 소송 예상했습니다. 다른 업계에서도 이런 경우의 소송질은 흔히 있는 일이니까요.
결론은 치고 빠지기였따... 소비자만 바보만드는... 쯧...13. 놋데 답네
'10.12.13 9:38 AM (125.182.xxx.42)계네들 하는짓이 그렇지....
몇년전에 놋데월드서 사람 깔려죽고나서,,,,반성의 의미로 하루 공짜 했던날 잇었죠.
그때 난리난리 초초난리 나서 사람들 핸폰에 롯데월드 만원사태라고 근처에 가지 말라고 전문까지 뜨더군요.
앞뒤 생각 안하고, 그저 눈앞의 몇푼가지고 흔들어대는거. 완죤 아랫것들 팽이돌리기 같지 않습니까.
어때요. 놀아나니까 기분 이상하죠?
얼마전에도 그거 일제넘들 짓거리라고 그렇게나 말했건만. 놋데는 일본넘들꺼라니까요.14. 아휴진짜
'10.12.13 9:44 AM (175.196.xxx.139)못된마트 안가야겠네요.
근데 못된마트 일본꺼에요???15. 이럴줄
'10.12.13 10:09 AM (114.108.xxx.7)첨부터 이럴줄 알았잖아요..며칠이나 갈까 했는데 헐..
아침에 티비에선 그러더군요.
롯데마트가 5천원 치킨을 주종목으로 판매한게 아니고 마트에 손님들을 더 오게 하기 위한 미끼상품이었기에 프랜차이즈 이하 소상인들이 소송하고 어쩌고 해도 소용없다고요..
근데 뭐 이건 소장제출하기도 전에 쫑냈으니 정말 지대로 갖고 놀았네요 나쁜 놈들..16. .
'10.12.13 10:12 AM (211.224.xxx.222)롯데주인이 재일교포예요. 신격호.부인은 일본여자
17. 그
'10.12.13 10:27 AM (180.71.xxx.223)놀음에 놀아나는건 누구일까요?
그래도 놋데꺼 열심히 사먹고 사쓰는 주변 사람들 참...
답이 없습니다.18. ....
'10.12.13 10:35 AM (125.241.xxx.130)그런것도 예상못하고 시작하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어이없네요
장난으로밖에는 ..........19. jk
'10.12.13 12:09 PM (115.138.xxx.67)그렇다고 국가에서 저렇게 중단하라고 압력넣는것도 쫌......
그냥 내비두면 불편하고 오래 기다리는게 싫어서라도 나가 떨어지는 사람들 많을텐데
지금 문제인건 저렇게 억지로 중단하게 하면 사람들의 불만이 일반 치킨집들에게 이어진다는겁니다.
차라리 자연스럽게 관심에서 멀어지게 한다면 그리고 저게 미끼상품이라는걸 사람들이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후유증이 적은데
지금처럼 국가에서 압력넣어서 중단하게 되면 롯데가 서민을 위해서 값싼 통닭을 만들었는데 5천원짜리 통닭도 못먹게 하느냐? 라고 사람들이 불평한다는거죠.
어짜피 손해보고 파는 300개 한정 상품이라서 아침에 2-30분내로 모두 다 판매되고 그마저도 3-4시간 심하면 10시간까지 기다려야 살 수 있습니다. 마트 2번가야되는거죠.
오전에 마트가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몇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면 사람들도 조금씩 지쳐 떨어져나가기 마련이거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인기가 사그라들게 해야 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중단하면 뭐 불난데다가 기름부은 것처럼 사람들의 불만이 더 터져나올겁니다.20. 아무렴
'10.12.13 1:14 PM (220.86.xxx.137)아무렴 롯데가 동네 치킨 업주들 생계 걱정해서 그만뒀을까요.. 참 어쩔 수 없이 판매 그만두면서 끝까지 이유는 치졸하네요. 팔면 팔수록 이윤은 안남고 여론도 안좋고 관리가 복잡해지니까 관두는거겠죠? 아니면 진짜 언론 플레이용.. 아 롯데는 안그래도 비호감인데 끝까지 비호감이네요
21. mimi
'10.12.13 1:16 PM (116.122.xxx.150)저도 뉴스에 몇일내내 나오는것도 너무웃기고...
언제는 마트에서 닭다리 안팔았었나요? 그것도 몇천원대에 팔았었잖아요. 그동안 계속...
그런데 갑자기 몇천원조금더 내려서 판다고 난리치는것도 우숩고...
괜히 별 관심도 없는사람들까지 아...치킨 로떼마트에서 파는구나....광고해주는...
진짜...뷁....22. 정무수석
'10.12.13 2:26 PM (218.146.xxx.86)미디어오늘을 보니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인가가 트위터에
개인적 의견을 올린 글을 보고 밤샘대책회의 끝에 중단했다는 말도 안되는 기사가 떴네요.
아니...누구 말에 꿈쩍도 안하던 것들이 단 한번의 개인의견에 밤샘대책회의라....입이 씁니다.
롯데그룹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이번 일로 좀 창피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참...
하여간 샘쑹과 더불어 참으로 넌덜머리나는 기업이네요....23. 오...
'10.12.13 4:59 PM (218.146.xxx.86)담합수사도 들어갔군요.
4인가족이 먹을 치킨 두마리 시킬라면 음료수까지 3만오천원정도 깨져야 하더군요.
대기업의 이런 행태도 싫지만 프랜차이즈 회사들도 이번참에 국민정서가 어떤지
확실히 알긴 알았을텐데....이후의 프랜차이즈들의 향방이 궁금해지네요.24. ...
'10.12.13 6:01 PM (61.101.xxx.62)롯데치킨 때문에 동네 치킨 다 망한다던 분들은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근데 이제 프렌차이즈 치킨도 한번 잡아서 동네 치킨 살리 실 의향은 없으신건가요?25. 이거원
'10.12.13 6:36 PM (218.158.xxx.200)동네 프랜차이즈치킨 불매운동 벌입시다!!
지들도 예전에 진짜 영세한 동네치킨집 몰아내더니..
입장 바뀌니까 발악을 하네요
이번일로 얼마나 나쁜놈들인지 알게되었어요26. 캠핑
'10.12.13 8:36 PM (114.206.xxx.105)아쉽기만 합니다.. ㅠㅠ
27. ㅎㅎ
'10.12.13 10:24 PM (59.9.xxx.64)속들 시원하시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싸게 판 그놈도 문제지만, 너무 비싼 놈들은 또 어쩌나....
그건 안 먹으면 그만인가???28. 왜
'10.12.14 12:29 AM (121.139.xxx.181)이마트는 피자판매를 어떻게 계속 할수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넹요
청와대에서는 이마트 피자 판매에 대해 아무런 의견이 없나보네요
동네 피자가게 다 죽는다고 난리였는데 몇시간씩 대기표받아서
사야하는것도 마찬가진데
대기업에서 싸게 파는거에 대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또다른 문제에도 공감합니다.
이번 롯테마트 통큰치킨건으로 삼숑과 롯테의 차이를 보는것 같아
씁쓸한건 왠지?!29. 음
'10.12.14 1:22 AM (14.52.xxx.19)프랜차이즈 업주가 더 많은지,,
저 가격이나 되야 치킨을 배불리 먹을 사람들이 더 많은지,,
롯데를 떠나서 곱씹어보게 되네요,30. jk
'10.12.14 3:33 AM (115.138.xxx.67)이마트 피자는 솔직히 그렇게 싸지 않죠.(11500원인가요?)
라지피자 한판이 6천원짜리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이마트 피자가 유독 큰편이라서 그거 2배크기라고 한다면 물론 저렴한 가격이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가격은 아니지요.
애초에 이마트야 마트업계 1위니까 롯데처럼 출혈판매를 할 필요도 없었겠죠.
게다가 비슷한 사례로 코스트코 피자도 있고
롯데 칙힌은 불가능한 가격에 가깝지만 이마트 피자는 그나마 가능한 정도의 가격이죠.
원가가 많이 들어갈만한건 치즈밖에 없잖슴? 게다가 치즈는 1킬로에 1만원대 초반입니다.31. .
'10.12.14 4:20 AM (211.209.xxx.138)공군측 입장 무시 때리고 비행기 경로까지 바꿔가며 제2롯데월드 계획을 밀어붙이는 롯데가 고작(?) 프렌차이즈 치킨 업체들을 퍽이나 무서워 하겠다 싶습니다 -_-;;;;
32. ...
'10.12.14 8:35 AM (175.114.xxx.140)이마트에도 칙힌이가 5900원인데..
왜 노떼 5000원짜리 칙힌이가 이슈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돈없어 칙힌 못먹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참...
줄서서 먹는다는 소리 듣고 기가 막혔는데...
언론이 북치고 장구 쳐준것 같아요... 거기 놀아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