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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함께 시크릿가든 ...
작은애는 비스트콘서트 보고 와서 감동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는데...
집안에 여자들이 다 정신이 나간 상태라 남편이라도 중심 잡고 있어야 겠어요^^
담주앤 김주원 동생도 합류하겠지요?
어제 나오길래 오늘부터 그쪽 러브라인도 시작되나 했는데 안나오더군요.
김주원 엄마 헤어스타일 완전 유럽 초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 모습도 아주 잘 어울리고..
담주가 빨리 왔으면...
1. 아들과 함께
'10.12.12 11:19 PM (112.149.xxx.55)저는 아들과 함께 시크릿가든 보고 있자니 이놈이 너무 낄낄 대서 집중이 안되서
막 아들한테 화냈어요 ㅋㅋㅋ 내일 혼자 조용히 현빈한테 폭~ 빠져서 다시 볼랍니다.ㅋㅋㅋ2. ..
'10.12.12 11:24 PM (1.225.xxx.125)딸앤 아예 안방에 들어가서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고 혼자 집중하고 보고
거실에선 우리 두 부부가 깔깔 거리면서 봤네요.
주원이가 연애 노선을 바꿨나보다 하는데 끝나버리네요.
다음주가 기대되요.3. mm
'10.12.12 11:30 PM (125.180.xxx.54)아, 진짜 오늘은 깨알같은 재미가 쏟아졌네요~ㅎㅎㅎㅎㅎㅎㅎ
곳곳에 지뢰같이 파묻혀있는 웃음이 팡팡 터지고
한편으론 가슴이 마구 떨리게도 하고...ㅜㅜ
포졸현빈도 넘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
'10.12.12 11:31 PM (218.158.xxx.82)정말 뉘집 아들인지, 현빈만 보면 그렇게 잘 생겨보이니......(아들아, 미안하다 ㅠㅠ)
5. ㅋㅋㅋ
'10.12.12 11:37 PM (221.138.xxx.42)ㅋㅋ 김주원 코에 그 방점.... 완전 웃겼어요. 볼때마다 오스카 휜다리가 너무 안쓰럽다는...
6. ....
'10.12.12 11:40 PM (211.110.xxx.238)넘넘 재밌었어요..대박!!
어쩜 이렇게 재밌는..최고내요...!!
성스 막판에 김빠지고...
2010년 최고!!!
깨알같다는 말 듣기만 했는데..
절로 나오내요..
어쩜 구석구석 그리 재밌는지..작가분 천재시네요...
현빈...첫회때 삐쩍 마른 얼굴이 적응 안되더니 이젠 그림처럼..
저 이롷게 가볍게 변하는 사람 아닌데..ㅋ
할말 없내요..요즘 너무 자주 변해서...
일주일을 어찌 버틸고..ㅜ.ㅜ7. **
'10.12.12 11:53 PM (110.35.xxx.218)저도 남편이랑 실실 거리면서 봤네요
그야말로 깨알같은 재미가 있는 드라마네요^^ㅎㅎㅎ8. 울었어요
'10.12.12 11:58 PM (58.227.xxx.115)막판에 울었어요..... 끝까지 부인하고 싶었던 주원이나. (엄마에게서 지켜주고 싶었을까요 )
인어공주라도 되고 싶었을지도 모를 라임을 생각하니.. ㅠㅠ
간만에 눈물,,, 안구정화했어요 ㅠㅠ9. 울 딸
'10.12.13 12:37 AM (59.12.xxx.75)이거 제목을 잘못 들었는지 "시크린 가득"이라고 말해요.....ㅋㅋㅋㅋ.
아영이가 젤 이쁘데요...머리 짧은 여자는 못생겼데요.
울 딸이 공주과라 머리 긴 여자들만 좋아하나봐요.10. ㅎㅎㅎㅎ
'10.12.13 8:43 AM (211.196.xxx.192)우리딸 아침에 "녹여 먹을꺼야!!!" 외치며 학교 갔어요~ ㅎㅎㅎㅎㅎㅎ
11. 울딸님;;
'10.12.13 9:52 PM (61.253.xxx.53)ㅋㅋㅋ
제가 오늘 그리 재밌는 일 별반 없었는데
완전 빵 터졌어요...시크릿 가득~~~~~~~~~~~~~~~~~~~
대박!!!!!!!!!!!!!!!!!!!!!!!!!!!!!!! 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