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합이 우리나라 나리꽃을 네덜란들서 몰래 가져가 품종개량한 거라네요

나리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0-12-11 15:08:27
백합이라면 장미랑 튤립이랑 해서 서양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대표적인 꽃중 최고봉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것이라니..아마 우리나라 개화기라던지 전쟁때쯤 어리버리할때 와서 몰래 가져간거봐요.
그런데도 품종개량한 거라서  백합을 들여올때 로열티를 엄청 내야한다고..우리것 잘 지켜야 되겠어요. 서양것들은 참 노략질 잘하는듯. 이젠 백합꽃 볼 때 마다 안스럽단 생각이 들것 같아요. 꼭 외국에 입양보낸 애가 부잣집서 아주 잘커서 잘됬지만 한국말은 하나도 못하고 사고방식도 외국사람같고해서 뭔가 안쓰러운느낌이 나요
IP : 211.224.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1 3:15 PM (121.187.xxx.98)

    백합의 원산지는 전세계 고루 퍼져있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꽃은 두가지입니다.
    원예종, 야생종.
    일반 사람들이 흔히 보는 백합은 주로 원예종이죠.
    원예종은 말 그대로 야생종을 가져다가 개량해서 만들어낸 품종이죠.
    그리고 그 만들어낸 품종을 특허처럼 등록시켜
    그 품종을 구입하려면 일종의 로얄티를 내야합니다..
    중요한건 야생화나 토종등을 잘 지켜야 하는 것보다
    개량시키고 등록시켜서 상품화를 만들어야 하는거지요..

  • 2. 나리
    '10.12.11 3:39 PM (211.224.xxx.222)

    네, 우리나라 백합을 품종개량한게 카사블랑카라는 백합종류라네요

  • 3. 잃어버린게
    '10.12.11 4:32 PM (222.238.xxx.247)

    어디 한두개여야지요......

    알게 모르게 빠져나간거 엄청납니다.

  • 4. ........
    '10.12.11 6:55 PM (108.6.xxx.247)

    미스김 라일락이라고
    우리나라 종 가져다가 개량해서 세계적으로 팔리는 대표적인 사례는
    방송된 적도 있구요.

    이외에도 일반인이 모르는 비밀스러운 종의 유출이 많았습니다.
    원래 원정대 보낼때 식물학자 고고학자 등 같이 보내서 그나라를 샅샅이 뒤지죠.
    우리나라사람들 손님에게 잘하듯 외국인에게 아무 거리낌없이
    집안구석구석의 진귀한것들 다 내보이고 그랬겠죠.

  • 5.
    '10.12.11 6:55 PM (75.61.xxx.189)

    이건 좀 딴 이야기인데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이 생각나네요.
    <헐버트:푸른눈의 한국혼>
    이 책 읽으면서 개화기 관련 저의 잘못된 상식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우리가 지키지 못한 것들때문에 울분이 불쑥불쑥. 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 6. 프린
    '10.12.11 8:09 PM (112.144.xxx.7)

    우리나라 토종은 백합이라 안하고 나리라 하지 않나요?
    야생도 있고 계량종도 잇고 하더라구요.

  • 7. ~
    '10.12.11 11:58 PM (122.40.xxx.133)

    그래도 서양사람들 우리나라 오면 우리나라 백합 예쁘다고 감탄한데요. 이건 꽃꽂이 선생님께 들은거예요. 우리나라 백합이 예쁘고 다른 꽃 대비하면 가격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514 중학생 딸, 친구에게 노트를 빌려주어야 하나요? 25 조언좀..... 2010/06/14 2,460
551513 1주일만에 이사를 또 갈까요? 말까요?? 7 고민 2010/06/14 1,620
551512 운동을 시작하려구요. 3 헬스 2010/06/14 546
551511 외국인 교수님에게 드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깍뚜기 2010/06/14 2,033
551510 ㅉㅉ 의심병에 걸린 한국의 네티들을위해 타블로의 학력을 직접 증명 8 .. 2010/06/14 1,481
551509 유아용 라텍스매트리스커버 파는곳 2 라텍스 2010/06/14 571
551508 목디스크 진단 받았는데 실비 보험 적용 받을수 있나요? 5 삼성생명실비.. 2010/06/14 1,434
551507 안희정도지사님 트위터 팔로잉하면 막팔 해주신다네요 쿡쿡~ 3 트위터 2010/06/14 846
551506 녹차의 효능이 뭘까요? 10 커피 & 녹.. 2010/06/14 846
551505 본인이 완벽하다고 주변에서도 하고, 본인도 그걸 향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물어요. 3 완벽녀 2010/06/14 549
551504 싼 이사업체를 이용해도 될까요? 4 로짱 2010/06/14 432
551503 아래층 소음이 들려요 12 소음 2010/06/14 1,610
551502 아이가 학교에서 맞고 왔어요. 10 걱정 2010/06/14 1,042
551501 영어 문법 잘 아시는 분....좀 알려주세요. 4 . 2010/06/14 452
551500 결혼할 남자파악좀 해주세요. 10 미니미 2010/06/14 1,842
551499 제사 모셔올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도움필요한이.. 2010/06/14 1,107
551498 스웨덴 에그팩 어떻게 쓰는거예요? 4 molar 2010/06/14 1,554
551497 항아리에 매실 어떻게 담그나요? 1 항아리 2010/06/14 505
551496 죽어라 공부안하는 고3..자식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가 힘드네요.(길어요) 9 비가온다 2010/06/14 2,401
551495 4대강하면 도데체 MB에게 무슨 이득이 있나요? 15 이것참 2010/06/14 2,039
551494 마늘 바게트? 9 초등간식 2010/06/14 621
551493 프리저락말예요.. 3 나이뻐? 2010/06/14 359
551492 남편핸드폰 14 남편핸드폰 2010/06/14 1,689
551491 지천에 물고기가 사라졌어요. 2 걱정됩니다... 2010/06/14 468
551490 싱크대 밑에 식기세척기 달린거 편할가요? 4 궁금이 2010/06/14 616
551489 골드키위를 온라인에서.. 2 온라인마켓 2010/06/14 279
551488 '황당' 이상의 합참, "전과 올릴 수 있었는데 아쉽다" 1 소망이 2010/06/14 361
551487 조언부탁드려요- 댓글이 없어 다시 글 올립니다. 2 참사람 2010/06/14 313
551486 갑자기 쇄골뼈안쪽이 아픈데요 1 어느병원 2010/06/14 287
551485 [중앙] “4대 강 사업 준설, 보 설치 말고 상류·지류의 소하천 정비해야” 1 세우실 2010/06/14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