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쌍둥이
가족회의와 고심과 82에도 여쭤보고 드디어 결정했어요
둘다 학교는 뭐 그렇고 그런 4년제 대학 ^^;;
한명은 간호학과
한명은 물리치료학과
가기로 했어요
둘이 같은 학교아니라서 형제 장학금은 못받을테고
간호학과는 무조건 기숙사 생활이라 (집에서 환승한번만 하면 되는 거리이지만)
처음으로 4년동안 둘이 각자 생활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감사한일인거 맞죠?
.................. 기쁘다 라기 보단 정말 감사한마음 가득입니다
..................수시 잘안된분들 정시에는 꼭 좋은결과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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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고 싶네요^^;;
저도 살포시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0-12-11 10:03:07
IP : 122.42.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0.12.11 10:14 AM (125.176.xxx.2)축하드려요.
한꺼번에 대입치르느라 원글님 수고 많으셨겠어요.
^^2. 나요나
'10.12.11 10:16 AM (59.86.xxx.128)축하드려요. 딸쌍둥이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전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을 그만큼 .. (그것도 쌍둥이를..)키우셨다는 것 자체로 존경합니다. ) 동시 입학까지 시키셨네여.. 좀고된 학과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론 훌륭한 선택입니다.
이제부터 학비랑 용돈이랑.. 힘드시겠지만 쌍둥이 친구들이 공부잘해서 둘다 꼭 전액장학금 받게되길 기원할께요!3. 굳세어라
'10.12.11 10:17 AM (116.37.xxx.227)축하 축하드려요~ 저도 쌍둥이라 남일같지가 않기도 하고... 대학들어가면.. 또 기분이 남다르겠죠.. 어찌 키우셨을지.. 진정으로 축하드려요~
4. ㅇ
'10.12.11 10:18 AM (118.36.xxx.95)축하드려요^^
따님들이 나란히 합격!5. **
'10.12.11 10:32 AM (110.35.xxx.218)쌍둥이 키우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
축하합니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면 둘 다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건데
아이들이 마음도 참 예쁜가보네요6. ㅎㅎ
'10.12.11 10:58 AM (211.234.xxx.18)축하드려요~ 저도 딸쌍둥이 엄마예요^^ 지금 19개월이라 넘 예쁜데 더 커서도 계속 예쁘겠죠? 사춘기때 속
7. 그럼요
'10.12.11 6:54 PM (124.61.xxx.78)둘 다 합격하기 쉽나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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