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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건설환경공학과 포항공대전기전자과중 선택

늙은엄마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0-12-11 00:20:08
매일 눈팅만하다가  온식구가 고민하다가  내일까지 결정 선택해야겠기에 여기에 올려봅니다.   위와 같이 서울대특기자 합격자 발표가 나서 기쁨도 잠깐이고 둘중하나를 선택하여 포기각서를 내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급변하는세상환경속에 본인하기나름이라지만 어렵습니다 좋은말씀들어보고싶습니다.
IP : 125.183.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2.11 12:31 AM (175.210.xxx.72)

    사회에서의 인맥도 무시할 수없는 세태이니 서울대로...
    포항공대는 아니고 카이스트에간 형이
    동생에겐 강력하게 서울대를 권하더군요.

  • 2. 당연히
    '10.12.11 12:31 AM (116.37.xxx.138)

    서울대죠.. 집이 포항쪽이시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아니라면 서울대예요.포항공대 좋은 학교지만 서울쪽 에서는 부모들이 꺼려해요. 지방아이만든다고..

  • 3. 집이
    '10.12.11 12:36 AM (115.136.xxx.94)

    포항공대 앞이라도 서울대로 가야죠..

  • 4. 당연
    '10.12.11 12:42 AM (124.53.xxx.172)

    서울대에요..

  • 5. 당연히2
    '10.12.11 12:54 AM (175.117.xxx.186)

    서울대로 가야죠

  • 6. 사회에
    '10.12.11 12:56 AM (220.127.xxx.167)

    나오면 서울대와 포항공대는 비교불가입니다. 그리고 종합대학에서 여러 전공을 하는 똑똑한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경험도 무시 못합니다. 공대 나와서 경영자가 될 수도 있고 사법고시를 칠 수도 있는데, 서울대에서는 뭘 하든 조언을 구하거나 도움을 받을 사람이 가까이 있죠.

    이런 얘기에 해당 안 되는 은둔형 외톨이라 해도, 살아가는 데는 서울대 간판이 포항공대 간판보다 훨씬 낫습니다.

  • 7. 학교도 그런데
    '10.12.11 1:52 PM (211.44.xxx.206)

    과도 달라서 아이 적성도 잘 생각해 보셔야 겠는데요...
    건설환경이랑 전자과... 건설 환경이 아마 토목? 일텐데...
    저라면 전자과가 더 나을꺼 같아요... 서울대 가서 전과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요새전과가 쉽지가 않은거 같더라구요

  • 8. -_-
    '10.12.11 4:54 PM (124.136.xxx.35)

    당연히 서울대입니다. 이바닥에 있는 사람으로 강력히 권해줍니다.

  • 9. 포대졸업생
    '10.12.11 10:44 PM (112.154.xxx.15)

    포항공대 졸업생으로서 서울대에 한표 드립니다.
    포항 공대는 지역적 특성으로 학교에서 생활이 자칫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연대 학부졸업후 포대로 대학원을 갔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취업도 그렇고 계속 학업을 계속하시려고 생각하셔도 그렇고
    서울대 강력추천입니다

    저처럼 서울생활하다 포항으로 내려갔다 인생 말린 사람 여럿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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