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울대 가기 어렵죠?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0-12-10 23:28:52
오늘 서울대 합격 소식이 82에  많이 올라와서...^^

쉬운일이 아닐텐데 말예요..^^

정말 정말 부럽네요..

IP : 116.41.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12.10 11:42 PM (211.187.xxx.226)

    당연하죠.

    여기에 엄마들이 얼마나 많아요. 몇명 나올만 해요. ㅋㅋ

  • 2.
    '10.12.11 12:14 AM (14.52.xxx.19)

    서울대는 전형 자체가 좀 달라서 미리 서울대 간다 생각하고 준비를 많이 해야 하구요,
    요즘은 연고대가 수능점수로만 본다면 더 높다는 말도 있어요,
    실제로 수능이 대박났는데 국사 안하고 특목고 내신 안좋아서 못가는 애들 부지기수입니다,
    반대로 지균이 있기때문에 농어촌 아이들은 좀 유리할수도 있구요
    어쨌든 가기 힘들어요

  • 3. 아...
    '10.12.11 12:34 AM (182.209.xxx.164)

    눈물나게 부러운 일이지요. 서울대 합격 이란건. 합격생들 모두 축하드려요!!

  • 4. 지균도
    '10.12.11 12:45 AM (120.50.xxx.105)

    인원이 한 학교당 2명으로 바뀐다네요...
    말해뭣하겠어요...부럽지요.

  • 5. ....
    '10.12.11 1:05 AM (211.176.xxx.112)

    전에 애들을 좀 가르쳐봤어요.
    좀 많이 잘한다 싶은 애들도 서울대 못갑니다.
    저앤 천재야...이렇게 생각한 아이들도 가거나 못가거나 합니다.

  • 6. .
    '10.12.11 1:33 AM (119.203.xxx.231)

    요즘 입시전형이 다양해서
    특히 문과는 국사를 해야하니 수능점수 높아도 아예 자격이 안되니까
    무조건 서울대는 아닌데
    사회는 그렇지가 않네요.
    서울대만 알아주는 더러운세상~
    서울대 이공계 다니는 아이가 기업체에서 서울대생 초대해
    주최하는 캠프에 참석했는데 학점 이런거 필요 없다.
    무조건 입사서류 넣으면 뽑아 준다고 했다고
    학점 닥달하는 엄마에게 걱정 말라고 했다는 군요.

  • 7. ...
    '10.12.11 7:27 AM (125.131.xxx.82)

    이과도 힘들어요.
    내년부터 다른 학교는 두과목만 하면 되는데, 서울대는 세과목
    그것도 1과목과 심화과목인 2가 겹치면 안됩니다.
    네과목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죠.

    입시치뤄보면 서울대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단순히 커트라인만 가지고 연고대나 서울대나 차이없다는 얘기는 정말 웃기는 얘기

  • 8. 서울대는
    '10.12.11 10:50 AM (112.148.xxx.28)

    지균부터 시작해서 쉬운 과정이 하나도 없어요. 넘어야 할 산이 산적해 있어서 최종 발표 날 때까지 몇 달은 정말 피말리며 기다려야 해요. 면접이나 논술도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그 힘든 과정을 모두 뚫고 거기에 입성한 아이들 존중받아 마땅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503 딸아이.......요 9 꿀꿀...... 2010/06/14 1,180
551502 차를 바꾸니 운전을 못하겠어요 9 운전이무서워.. 2010/06/14 1,963
551501 제주도 여행코스 추천해 주세요 ^^ (이런글저런질문방 중복) 2 단미희야 2010/06/14 412
551500 방충망 청소했어요 7 속시원해 2010/06/14 1,308
551499 돌아가실때 되면 짜증이 많아지나요? 요양원 갈수있나? 3 아프신건이해.. 2010/06/14 912
551498 지각을 하게 되었을때, 담임에게 전화 드려야 하겠죠? 6 초등생 2 2010/06/14 804
551497 남자는 애기 2 남자는 애기.. 2010/06/14 449
551496 이제는 '바보'라는 호칭의 의미가 바뀌는 것 같아요. 1 ^^ 2010/06/14 354
551495 청소 극구 거절했던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3 . 2010/06/14 619
551494 비만주사가 뭐예요? 2 다이어트 2010/06/14 514
551493 40대 집안가구 전부 사야해요 7 가구사야해요.. 2010/06/14 1,899
551492 새아파트 입주청소 꼭해야하나여? 3 궁금 2010/06/14 1,273
551491 두달동안 쓸 핸드폰이요. 3 선불폰 2010/06/14 351
551490 미적분이 문과생들에게 그렇게? 17 고2 2010/06/14 1,713
551489 수능 언어에 대한 몇 가지 오해 1 3 지베르니 2010/06/14 844
551488 핸드폰 통신사 이동했는데요. 사용요금요. 그전 통신사.. 2010/06/14 259
551487 요즘 극세사 침구(겨울용) 파는데 있을까요? 2 극세사 2010/06/14 282
551486 코스트코 카드 발급 어떻게 하나요? 7 코스 2010/06/14 3,222
551485 초등 6학년2학기 전학과 적응 2 전학 2010/06/14 665
551484 우리아이는 절대 먼저 그럴아이가 아니다?? 10 이해불가 2010/06/14 1,323
551483 2010년 6월 14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6/14 168
551482 딸가진엄마로서 정말 진짜 월드컵 속상합니다 5 걱정 2010/06/14 2,186
551481 앗 시리즈 2 2010/06/14 420
551480 4살 아이가 볼만한 EBS 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4 .. 2010/06/14 263
551479 (급질)매실 엑기스 10키로 담으면? 6 바빠요 2010/06/14 927
551478 (급)디카사진 현상할 곳 추천바래요....인터넷 5 사진현상 2010/06/14 397
551477 준비중인데요.. 좀 여쭤볼께요^^ 1 임신 2010/06/14 190
551476 학교엄마들 모임...중요한거 아니죠? 16 초등맘 2010/06/14 2,106
551475 6월 14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6/14 245
551474 복분자 좋다길래 첨으로 구입했습니다. 8 복분자구입 2010/06/14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