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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냉동실에 넣었다 먹어도 맛이 변함이 없나요?

...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0-12-10 10:40:51
남편이 평소에 좋아하지 않던 청국장을 찾아서 청국장을 사려고 하는데요

마트 청국장은 맛없고 인터넷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것을 사려고 하는데

한 두개는 못사겠고 좀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오래전에 시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청국장 먹었던 기억에 의하면

갓 만든 청국장으로 끓였을때와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었던

청국장 맛이 달랐던것 같은데 어떤가요?

그리고 냄새안나고 정말 맛있는 청국장 소개좀 해주세요

주문하면 금방 만든 상태로 오는지요

IP : 124.54.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0 10:44 AM (1.225.xxx.125)

    꽁꽁 잘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까딱 없습니다.

    경빈마마님의 청국장을 추천합니다.
    http://www.kongsarang.co.kr/ver2/shop/main.php 여기에서 주문하세요.

  • 2.
    '10.12.10 10:46 AM (116.126.xxx.195)

    제 입맛으로는 맛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었어요.
    1회분씩 비닐에 소분해서 넣으면 꺼내쓰기도 좋구요.
    집에서 만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구요
    경빈마마님의 마마님청국장이 사서먹기엔 가장 맛있었네요.

  • 3. 프린
    '10.12.10 10:48 AM (112.144.xxx.7)

    전 냉동의 맛의 차이는 모르겠어요,만약에 달랐다면 제조 방법의 차이 아닐까란 생각도 해요.
    저희 같은 경우는 작년까진 할머니께서 해주셨는데 콩을 삶고 띄우고 [발효] 다 발효되면 살짝 빻아서 바로 먹었거든요.
    그럼 할머니깨서 주시면 냉동실 소분해서 먹었구요.
    그런데 얼마전 장의 명인 이란분은 나와서 띄우고 빻아서 10일정도 상온 발효란걸 하시더라구요.
    어느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그분이 하신건 진짜 장이지요.. 항아리에 두고 먹는 ..
    된장의 경우는 냉동하니 맛이 살짝 달라지더라구요.
    혹시 같은 경우가 아니었을까 하는생각도 있구요

  • 4. ...
    '10.12.10 11:40 AM (175.116.xxx.13)

    집에서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청국장은 해서 바로 먹을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냉동실에 두었다 먹으면 맛은 잘 모르겠지만 바실리스균이 죽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먹은후가 달랐습니다.
    차라리 말려서 드시는게 건강면에선 더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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