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태희는 정말 공부잘했던거 언제까지 우려먹으려는걸까요?

김태희 조회수 : 8,232
작성일 : 2010-12-10 09:36:06
오늘도 기사가 났네요..

중학교때 성적으루요..

보고있는 참 답답해요.

이제 이름알리는 신인도 아니고 언제까지 성적으로 저런 기사 내려는지..

소속사가 참 한심하다싶어요.

다른 서울대출신연예인들은 본인들 가진 능력으로

서울대라는 거창한 배경을 가리며 성장하는데

김태희는 여전히 "서울대.." "성적"..

얼굴 이쁘고..이쁘면서 선해보여서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고있음 호감인데

이런 기사로 아직 대중의 관심사는거보면 좀 한심해요.

연기자로 계속 남고싶으면 연기력을 키우고 매력을 키워야지..

이런것들이 오히려 매력반감시키는것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118.220.xxx.8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0 9:36 AM (125.152.xxx.60)

    ㅎㅎㅎ평생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 2. ...
    '10.12.10 9:37 AM (221.139.xxx.248)

    뭐...서울대 정도면...뭐...
    울겨 먹을만 하지요....^^;;
    딱히... 뭐.. 입시 겪어 본 분들은 아시잖아요..
    서울대 서울대 그래도...
    인서울 하는것 조차 얼마나 힘든지.....

  • 3. ...
    '10.12.10 9:37 AM (121.167.xxx.85)

    지겨워요

  • 4.
    '10.12.10 9:39 AM (116.32.xxx.31)

    뭐 소속사에서 저런거 기사 냈을까요?
    그리고 김태희의 경우 그렇게 연기가 아주 나쁜건 아닌데
    오히려 서울대라는 학벌때문에 연기력에 대해서 더 혹독하게
    비난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김태희 드라마 몇개 보면 그렇게 연기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그보다 더 나쁜 배우들이 너무 많아서요...

  • 5. 김태희
    '10.12.10 9:39 AM (118.220.xxx.85)

    서울대출신중에 김태희처럼 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더 대단한 루시드폴도 음악으로 승부하는데..
    서울대 대단하고 힘든거 다 아는데 이젠 그만할때도 되지않았나싶어서요..
    휴우~

  • 6.
    '10.12.10 9:42 AM (211.42.xxx.233)

    김태희가 서울대 나와서 욕 먹는게 아니라, 드라마,영화 하긴하는데 연기가 늘지않아서
    욕먹는거죠.. 정말 진짜 연기 안늘어서 안타까울 정도임..

  • 7. 옆에서들
    '10.12.10 9:43 AM (220.79.xxx.203)

    울궈먹는것 같던데요.
    본인이 서울대 언급하는것 한번도 못본것 같은데...
    은근, 자기 학력 내세우는 연예인 많잖아요.
    위에 댓글처럼, 요즘엔 서울대 타이틀때문에 더 욕먹는것 같아요.

  • 8. 맨날주연
    '10.12.10 9:44 AM (118.36.xxx.5)

    이병헌하고 나올때도 그렇고 이번에 송승헌하고 나온다는데

    사진만 그럴듯하고 도무지 매력이 없어요 배우라면 얼굴이 그정도 받혀주면

    뭔가가 가슴에 다가와 지는게 와야 되는데 그런게 없으니

    얼굴 아무리 에뻐도 뭐하냐구요 그역활에 매력을 불어넣어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뭔가가 없어요 차라리 다른 배우가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9. 어색한 입
    '10.12.10 9:44 AM (124.50.xxx.133)

    더 지겨워요
    김태희가 입 벌리고 있으면
    어색하고 맹해보여요(물론 머리는 맹하지 않겠지만요)
    아마 입으로 쉬는 버릇이 있어서
    입도 튀어나오고 목소리도 별로인 것 같은데...
    서울대 아니면
    절 대 못 떴을 얼굴이라고 생각하면 욕 먹나요
    저희 아래층 처자도 서울대 다니는데
    그 정도 얼굴은 되요 ㅎㅎ

  • 10. 흐음
    '10.12.10 9:44 AM (119.196.xxx.80)

    전에 '엄마가 뿔났다'란 드라마에서 변호사딸 둔 덕에 '가만히 있어도 잘난 척한다'는 소리를 둘었다고 엄마가 하소연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진짜 가만히 있어도 잘난 척 한다고 해요. 그냥 사는 얘기하기도 힘들어요. 이야기 하다 이야기가 나온 배경, 조건 등을 거론하게되면 또 잘난척 한다고 할까봐.
    김태희씨는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예쁜데 공부까지 그렇게 완벽한 이상 계속 나올 것 같아요.
    외모와 성적, 그 중 하나도 그 반의 반도 안되는 사람이 천지에 깔렸는데 계속 이야기거리가 나오죠. 루시드 폴이야 그만큼 유명하진 않으니까. 요새 즐거운 나의집에서 형사로 나오는 이는 아예 서울대 물리학과 아닌가요? 그럼 진짜 천재인데... 그래도 그만큼 유명하지 않으니 뭐.
    계속 얘기하는 것 같아도 오프라인에서는 이야기 나올 때마다 처음 듣거나 들을 때마다 감탄하는 사람 많아요.

  • 11. ㅋㅋㅋㅋ
    '10.12.10 9:46 AM (121.67.xxx.21)

    이뻐서 부러워요

  • 12. ..
    '10.12.10 9:49 AM (115.137.xxx.13)

    자랑할 게 그거 밖에없으니까 그렇겠죠.
    연기도 못하고 하는 영화마다 흥행참패..
    전 김태희 볼때마다 눈은 좀 사시같고 입 벌리면 맹해 보이고,, 뭐가이쁜지 잘 모르겠어요

  • 13. 에잇!!
    '10.12.10 9:52 AM (122.35.xxx.55)

    갸는 이쁘고 머리좋고,,,,'
    난..못생기고 머리나쁘고..흑~~~

  • 14. ...
    '10.12.10 9:54 AM (221.139.xxx.248)

    근데 윗분 말씀처럼..
    그 형사가...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인가 봐요.
    공부 진짜 잘했나 보다는....

  • 15. ...
    '10.12.10 9:54 AM (203.244.xxx.10)

    연기만 잘하면 무슨 기사가 나든 욕안먹죠.
    연기 몇년짼데 아직 발연기하는 신인같으니... 그러니 내세울거라곤 공부 잘하면서 좀 이뿌다...이거 외에 뭐가 있나요.
    그렇다고 어떤 연예인들처럼 선행을 하는 것도 아니고...

  • 16. 전 이쁜데
    '10.12.10 9:55 AM (112.154.xxx.104)

    전 딸 키우는 엄마로서 저런 딸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연기도 공부하듯이 성실히 계속 열심히 하니 하나하고 몇년씩 쉬는 사람들 보다야 언젠간 누적된것이 확 터지는 날이 있겠지 싶고, 얼굴도 너무 이쁜데.
    저 정도 유명한 여자연예인중에 얼굴, 학력 되는 사람이 없지 않나요.

  • 17. aa
    '10.12.10 9:56 AM (122.203.xxx.3)

    은퇴할 때까지 우려 먹을 거 같은데요.. ㅎㅎ 얼굴도 이쁘고 머리까지 좋은 애가 평범한 사람보다는 매우 특별하다 보니까 이슈가 되는 것 같아요.

  • 18. 그렇게 따지면
    '10.12.10 9:56 AM (116.32.xxx.31)

    다른 연예인들은 내세울게 얼마나 되나요?
    다들 외모 말고는 암것도 없는 애들도 많은데...
    매력이 있네 없네 하는데
    사실 최근에 톱스타들중에 김태희만큼 오랜 시간 전성기를
    구가하는 연예인도 드물죠...
    그 잘나가던 김희선도 5년을 못갔어요...
    여기선 항상 뭐가 이쁜지 모르겠다 매력 없다 해도
    남자들은 김태희 하면 비교 불가 여신 취급하던걸요...

  • 19. 저는
    '10.12.10 9:58 AM (114.207.xxx.5)

    전 이렇게생각해요.
    김태희가 서울대 나와도 연예인하니까 다른 연예인들도 서울대 학력하고 동급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고대 연대 의대 나와도 연예인이 더 한수위다..그런 생각으로 사회적 평판을 몰아가는 듯하는 분위기라는...

  • 20. 김태희
    '10.12.10 9:58 AM (118.220.xxx.85)

    세상에..김희선은 김태희하고 비교가 안돼죠..
    김희선은 정말 대단했어요..
    했던 드라마 다 흥행성공하고 아이콘이였죠.
    김태희는 좋은 이미지로 시에프만 계속 찍었지
    김희선과는 비교불가예요...

  • 21. 쩝.
    '10.12.10 9:59 AM (211.42.xxx.233)

    전성기라 쳐도 김희선 전성기때만큼은 아닌것같은데요;;;
    그리고 연기자는 연기로 평가 받아야 정상이죠

  • 22. ...
    '10.12.10 10:03 AM (121.167.xxx.85)

    김희선은 그당시 스타급이고 김태희 는 서울대출신을 울궈먹는 cf 많이찍는 미모의 연기자? 정도

  • 23. ...
    '10.12.10 10:06 AM (124.50.xxx.133)

    윗님 빙고~

  • 24.
    '10.12.10 10:10 AM (112.151.xxx.112)

    브룩실즈가 세상을 들었다 놨다 하던 때가 있었죠^^
    아역배우에서 여배우로 진입을 할때도 정말 대단했네요
    예일에 입학해서 영화 촬영을 하다가 수업시간에 맞추어 헬리콥터 타고 학교에 가고 그랬죠
    정말 미모와 두뇌와 바른 생활이 조화를 이룬다고.
    팔방미인이였다고 하네요
    글도 잘쓰고 뭐든지 잘했는데 연기가 늘지 않아서 결국 도태하고 말았네요
    소피 마루소는 같은시기의 아역배우에서 이제는 그야말로 연기로 그녀에게 뭐라고 할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끓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거 정말 느껴져요
    김태희씨는 사실 좋아하지 않아요
    넘 평범한가 아님 개성이 없다고 하나...
    개인적으로 바비인형 종류를 선호하지 않아요 근데 바비인형같은 같아요 (순 개인적생각이라 태클은 사양합니다^^)
    올인하지 않은 배우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예쁘게 보이는데 조금 더 치중하는 것 같아서 ... 사실 김태희씨 만한 미모는 연예계에 흔하지 않나요 ?
    그저 준수한 외모의 한석규씨가 초반에 cf모델료로 7천만인가 받았는데 신문에서 거품이 좀 세다
    배역을 잘맞아서 잠시 뜬 건데 이삼천만원 짜리 모델인데 어쩌구 저쩌구 ...
    지금보면 격세지감이지만
    평범한 외모에 바른생활 사나이가 연기에는 미친듯 하는걸 보면 존경스러워요
    하나에 자신의 모든건 던지는 배우는 참 다르다고 봅니다
    김태희씨도 예쁘게 보여지는 모습에 만족할께 아니라 올인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25. ㅋ님
    '10.12.10 10:20 AM (180.64.xxx.147)

    의견에 완전 공감.
    내세울 게 그거 밖에 없으니 배우 그만둘때까지 계속 울궈 먹겠죠.

  • 26. 자식
    '10.12.10 10:23 AM (115.41.xxx.10)

    자식이 대입치르고 있으니 세상에 제일 부러운게 그녀의 부모입니다.
    성적이야 본인들이 울궈먹나요? 주변에서들 난리지.
    다시 봐도 후덜덜, 부모님이 키울 때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저 그거 하나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7. 보라도리
    '10.12.10 10:23 AM (121.128.xxx.219)

    공부하고 연기는 상관이 없나봐요

  • 28. 윗님들
    '10.12.10 10:24 AM (175.117.xxx.44)

    그냥 반반한 얼굴에 학력 것도 서울대....있으세요??

    김태희 팬 아니고, 사실 부담 스럽게 생겨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김태희가 우려먹은 것도 아니고, 기자들이 그런거
    기자들 욕해야지, 누굴 지칭하는건 보기 좋지 않지요.

  • 29. 근데...
    '10.12.10 10:51 AM (125.176.xxx.130)

    김태희 입으로 서울대 어쩌고 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는데... 그만큼 이쁜 여자가 서울대 나왔다니까 아직도 사람들이 우와~ 그러고 뭔 일 있을때마다 들먹이는 것 같아요. 아직도 연기 제대로 못하는 거 보면 참 답답하지만.... 주변에서도 학벌 가지고 아주 지겹도록 우려먹는 것 같아 김태희도 불편하겠다 싶어요. 솔직히... 씨에프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 어디 한 둘인가요. 김태희는 말아먹든 말든 뭘 하려고는 하는 것 같아... 또 욕 먹을 텐데.. 싶으면서도, 한결같은 연기에 답답하고 뭐 그러네요. 그래도... 진짜 그 머리에 김태희급 미모 없어요. 머리는 더 좋을지 몰라도 그 얼굴 나오기 힘들죠. 요즘은 좀 늙어 뵈지만;;

  • 30. .
    '10.12.10 11:34 AM (121.135.xxx.89)

    그것밖에 더있나요?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공...

  • 31. ...
    '10.12.10 12:21 PM (203.249.xxx.25)

    중학교때는 정말 김태희로 인해 전체 학생들이 무수리화되었을 것 같아요...ㅎㅎ 전교1등이 얼굴도 제일 예뻐....^^;; 다른 학생들이 좌절감 느끼지 않았을까>? 뭐 그런 걱정이 되네요..^^ 지금의 김태희는 정말 솔직히 조금 안습. 연기자가 맨날 그런 평받고 인정 못받으면 무지 부끄러울 것 같아요. 그러나 돈은 엄청 벌었나봐요. 30억빌라샀다는 기사 나오는 거 보니.

  • 32. 9191
    '10.12.10 12:22 PM (118.32.xxx.27)

    공부잘했다고 들이댈려면
    고등학교 성적표나 내놓지,,,
    손발 오그라들게,,,
    맨날 중학교 성적표,,,
    그러면서 전학년 전교1등,,,

  • 33. 근데..
    '10.12.10 12:36 PM (121.88.xxx.144)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중학교만 잘하면 서울대 가나요?....고등학교때도 당근 아주 잘해야 갈 수 있어요..
    그리고..서울대 간거 대단하고.. 얼굴 비교 안될만큼 이쁜 것도 사실이구요..
    전 김태희..팬도 아니지만..아이리스때 첨으로 연기하는 거 보고 그렇게까지 까일만한 연기 아니라고 생각 들었어요.. 그보다 클눈 보고 한예슬 더 연기 못 하더군요..몰입이 안 될 만큼..
    연기를 잘 하는건 아니지만.......서울대 출신에 이쁘기까지한 김태희이기에 더 심하게 질타 받는거구요......윗님들이 찬양하는 김희선이나 전 갠적으로 이영애도 연기 잘한다 한번도 느낀 적 없어요..
    그냥 선하게 생긴 이미지의 김태희라 갠적으로 착해 보여서 호감있는 정도였는데..
    여기저기 너무도 까이는 그녀이기에 이젠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기획사에서 나와서 혼자 일을 하기땜에 더더욱 이런 기사에 대응도 못 하나 봐요~ㅡ.ㅡ

  • 34. 김태희
    '10.12.10 12:42 PM (220.127.xxx.167)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유독 가혹한 시선이 많아요.

    본인이 내세우는 것도 아니고 기자들이 우려먹는 거고, 김태희가 연기를 빼어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훨씬 못하는 스타급 배우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김희선이 당대 스타였고 김태희는 광고 많이 찍는 미모의 연기자라는데, 기본적으로 광고가 인기와 스타성의 척도예요. 스타 아닌데 광고 많이 찍는다는 게 불가능한 거예요. 김희선의 전성기가 5년 남짓이었고 김태희가 10년 넘게 가고 있는데, 김태희가 그냥 아무 것도 아닌 연예인은 아닌 거죠. 광고주들만큼 시장 조사 철저하게 하는 사람들 없는데, 그 사람들이 10년 이상 최고라고 인정하고 있는 거니까요.

    발연기로 치면 김희선도 김태희보다 나을 것 하나도 없고요. 김희선이 발랄한 캔디 역은 잘했다면 김태희도 똘똘한 여학생 역은 잘하죠. 둘다 그것밖에 못해서 문제지. 다만 김태희는 서울대 나왔다는 것, 그게 재수 없어서 욕 먹는 거고요. 김태희 욕하는 심리의 기저에는 아니꼬움과 재수없음이 깊게 깔려 있다고 봐요. 얼굴도 예쁘고 남자들한테 인기도 있고 돈도 많이 벌면 뭐 헛점이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김희선은 그게 두뇌라서 쟤는 그래도 맹한 구석이 있다고 웃으면서 귀엽게 봤는데 김태희한테는 그게 안 되고. 그러니까 그냥 재수없는 거죠.

  • 35. 고등
    '10.12.10 2:18 PM (124.55.xxx.238)

    학교성적도 당근 1등이겠죠? 서울대 가려면요. 궁금해요.

  • 36. //
    '10.12.10 2:50 PM (180.224.xxx.33)

    근데 서울대를 나온건 좋은데 서울대 의류학과를 나온게 본인의 지금 본업에 뭐가 도움이 되고 있나요? 그녀는 이 정도 외모에 이정도 우수한 두뇌를 가졌다. 그러니 우리 보통 인간은 찬양해 마땅하다 끝? ;;;; 그 무수한 서울대 타령들은 이렇게 해석해야 하는 건지....; 저는 누가 어느 대 나왔든지 연기자한테는 상관 없구요. 그냥 연기 잘하면 고등학교 나오든 중학교 나오든 상관없어요. 차라리 동네 학원 선생님이 어느 대 나온건지가 김태희 서울대 나온 것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순재씨나 서경석 - 김태희만큼 공부 하면 했지 못한건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이렇게까지 서울대로 우려먹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이제 그냥 담백하게 연기로만 계속 나오면...그래도 서울대 나왔대~ 하고 어련히 한국에서는 대단하다고 사람들이 찬양할텐데 옛날옛적부터 사람들이 다 알고 칭찬하고 있는걸 지금까지 계속 이야기하고 있으니 이제 저도 솔직히 좀 짜증나요...

  • 37. 아니 근데
    '10.12.10 4:08 PM (125.131.xxx.167)

    연예인=서울대 혹은 좋은 대학
    이걸 왜 연관지어야 하죠???

    그녀는 연기자이니 연기만 잘하면 돼요.
    다른 연예인들 중에 그만한 학벌 가진애 있냐니 어이없음

    연기자는 연기만 잘하면 돼요
    공부는 지들 개인사구요.

  • 38. 전 안 그렇습니다
    '10.12.10 6:12 PM (124.195.xxx.67)

    연예인은 직업 특성상
    사람들이 선호하는 점을 가진 건 유리하죠

    사람들 만나다보면
    직업과 상관없는 주부들도 학력 많이 우립니다.
    그보단 낫던데요

  • 39. ..
    '10.12.10 6:21 PM (121.141.xxx.153)

    하지만 우린 알잖아요.

    공부 잘 한다고...그리고 이쁘다고 직업인 연기를 잘 하는 건 아니라는 거..

  • 40. ...
    '10.12.10 6:36 PM (119.194.xxx.122)

    김희선은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고---가히 비교대상이 없음.
    하는 작품마다 히트.그가 하는 모든 것은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음.
    머리 스타일,옷,그냥 걸치고 나온 작은 악세사리까지도.
    김태희는 여러명의 톱글래스 스타 가운데 한명일 뿐입니다.
    어느 피디분이 그러셨죠.
    춘향이 역 오디션을 보는데 김희선을 보는 순간 다른 사람들은 다 들러리가 되었다고
    김희선은 데뷔때부터 톱스타였다고.
    연기 못해도 이정도든 되야지ㅋㅋ

  • 41. 정말
    '10.12.10 6:43 PM (121.162.xxx.60)

    김태희에겐 배우의 아우라가 없어요. 그만 배우하고 걍 CF스타만 하길.

  • 42. 즐거운 나의집에
    '10.12.10 6:55 PM (125.143.xxx.34)

    그 형사가 서울대 물리학과?
    볼수록 귀엽다....하면서 보고 있는데....
    그 외모에 머리까지 글케 좋다고요? 아놔 ...

  • 43. ㅋㅋㅋ
    '10.12.10 7:30 PM (125.186.xxx.143)

    댓글들 정말 재밌네요
    '그냥 반반한 얼굴에 학력이 다죠' ㅎㅎㅎ
    정말 김태희가 그냥 반반한 얼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미모에 그 학력이라면 정말 헉 소리 나올 지경 아닙니까?
    연기가 그만큼 따라주지 않아 안타깝지만 몇 년 전에 비하면 연기도 많이 늘었어요.
    전 김태희 팬도 아니고 별로 관심없는 사람인데
    얼굴이 뭐가 이쁘냐, 내세울 게 학력뿐이다, 등등의 댓글은 정말
    댓글 쓰신 분들 얼굴과 학력과 직업이 궁금해지네요.
    연예인, 특히 여자연예인에 대해 왜 이리 필요 이상 폄하하는지 모르겠어요.

  • 44. 윗님아
    '10.12.10 7:45 PM (175.216.xxx.255)

    헉소리나오게 얼굴과 학벌되면 뭐하나요
    연기자가 연기를 못하는데.
    님은 하버드대철학과 나온사람이 진료하는 병원이나가세요
    그리고 눈크고 얼굴작아서 이쁘긴해도
    입돌출과거사진보면...
    서울대의대에 ㅅㅈㅇ이라고 있는데
    그학생이 키도 얼굴도 학벌도 더 헉소리나요

  • 45.
    '10.12.10 8:01 PM (116.32.xxx.31)

    무슨 김희선하고 비교 불가에요?
    둘다 연기 못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지금 김태희 깎아내리는게 연기 못한다는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어찌됐든 김희선이 그 당시 인기가 김태희랑 비교 불가라 해도
    20대 초반에 한방에 훅 간건 사실이죠...
    김태희가 정말 매력없었다면 30이 넘은 지금까지 이렇게 인기를 끌수 있었을까요?
    그 대단하다던 김희선도 5년을 못 버텼는데 말이죠...
    그리고 문제는 왜 그 연기 못하는 연예인들 엄청나게 많은데
    항상 김태희만 표적이 되냐 이거죠...
    김태희보다 훨씬 선배인 최지우나 이런 배우들도 무진장 연기
    못하는데 상대적으로 그런 소리 덜 듣는데 말이죠...
    비슷한 또래 배우들도 상당히 많죠...
    한가인,한예슬,이나영등 다들 미모만 있고 연기 완전 바닥이고
    씨에프만 주구장창 찍는데 왜 모든 비난의 화살이
    김태희에게만 쏠렸냐 이거죠...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신민아(나이는 어려도 김태희보다
    훨씬 연기 선배죠)만 해도 연기 지지리도 못하고
    얼굴도 요즘 시대에만 먹힐만 하지 사실 객관적 미인은
    아닌데도 그녀가 예쁜줄 모르겠다고 하면 다들 득달같이
    달라들어서 그녀가 안예쁘면 누가 예쁘냐며
    그녀에 대한 찬양 일색이면서 유독 왜 김태희만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 46. 맞아염
    '10.12.10 8:14 PM (116.41.xxx.180)

    아무리 그래도 김희선과 김태희는 급이 틀려요..
    사실은 김희선 만큼 이쁜 사람은 없을거라고 아마도 백년안에는 안나올거라고 그랬죠..
    미모로는 김희선에 견주는건 좀 무리죠..
    김희선 이뻤죠..
    김태희는 만들어진 미모 두루두루 갖추어져서..그냥 학벌이 좋아 깍아내리기 힘든..
    뭐..그런거..
    김희선은 타고난 미모..
    김태희에 영원한 핸디캡은 이빨..

  • 47. 진짜 아니에요
    '10.12.10 8:14 PM (110.14.xxx.74)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 기사는 김태희 측에서 낸 게 아니에요.
    그나저나 김태희 얘기만 나오면 왜들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 48. 그냥
    '10.12.10 8:19 PM (116.32.xxx.31)

    김태희는 남자들이 좋아하고 여자들은 좀 싫어하는 외모인가 보네요...
    그런면에서 한가인도 마찬가지고요...
    김희선의 경우 여자들은 최고라고 찬양하지만 남자들 많은 사이트에서 그녀는 도통
    매력이 없다고 향기 없는 꽃같다는말들 진짜 많이 하던데 말이죠...
    오히려 남자들은 김희선과 닮은 한예슬은 참 매력있다 생각하긴 하더군요...

  • 49. ㅇㅇ
    '10.12.10 8:20 PM (118.36.xxx.137)

    아니 공부를 그렇게 잘하면 회사 잘다니다가 시집을가지
    얼굴도 반반해서 시집도 잘가겠구만
    왜 하지도 못하는 연기를 그것도 매번 주연을 맡아가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망치는건지..
    얼굴도 예쁘고 학력도 좋아서 상품성이있다면 광고만 찍던가...

  • 50. 열폭
    '10.12.10 8:22 PM (115.139.xxx.99)

    김희선도 연기 못하긴 마찬가지...
    근데 기본 매력이 있어 적어도 티비 흥행 성적이 태희양보단 나았죠..
    태희양 문제는 도대체 연기와 별개로 매력조차 없어 티비 채널을 돌리게 하죠..
    싸움인가...심지어 연기파로 분류되는 설경구랑 갖다놔도 연기 커버가 안되었다는거..
    송승헌과는 차암...어뜨케....제작진들 조연 빵빵하게 준비했는지 대본과 연출이 괜찮을 건지...배짱 두둑하심...
    김태희 연기력 논쟁 종지부 땜시라도 서울대 출신 연기파 배우 좀 나왔음 하는 바램..
    나탈리 포트만은 하바드 나와도 연기도 잘하더만...
    나탈리가 하버드 나왓다고 언플하나요..연기 좋다고 언론에 나오지...
    윗님 열거하신 배우들 다 지지리도 연기 못하는데 적어도 김태희보다 화면빨은 나아요...적어도 보는 맛이라도..땅기는 매력이랄까...
    근데 이 비주얼...즉 흡인력 딸리면 연기력 아무리 좋아도 여배우 못하는거 아시죠...특히 멜로...
    근데 울 태희양 티비 나옴 활동 사진이 아니라 정지된 건조한 사진 보는거 같다는...ㅠㅠ

  • 51. ....
    '10.12.10 8:44 PM (118.32.xxx.134)

    아이리스 이후
    자기가 뭐 연기파라도 된것처럼 그러고 다녀서 싫음.

  • 52. .
    '10.12.10 8:48 PM (121.135.xxx.221)

    ㅇㅇ님 말씀대로
    마음에 안들면 안봐요
    저는 김태희 나오면 안보는데 저같은 사람 많을걸요.
    극장흥행망하는거보면 알잖아요.

  • 53. ...
    '10.12.10 8:49 PM (218.156.xxx.229)

    아이리스때 상 받고, 진짜 좋아하는 거 보고...놀랬음.
    진자 잘해서 탄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음. 컥.

    태희야. 알았어. 공부 잘했던 거 알았으니까. 이제 연기 좀 잘하자!!

  • 54. ㅋㅋㅋ
    '10.12.10 8:52 PM (218.156.xxx.229)

    그렇죠. 영화 망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죠.

    아무리 이뻐도 돈을 내면서까지 볼 인물은 못된다는 거...

    아니면, 얼굴만 이뻐서는 안되는다는 거?

  • 55. ㅋㅋㅋ
    '10.12.10 8:56 PM (218.156.xxx.229)

    ㅇㅇ / 신민아만 인정! 나머지 여배우들은...상당히 굴욕적이겠는데요?

    김희선, 전지현, 송혜교,한예슬, 구혜선...다 자기 포텐 폭발한 대표작들 가지고 있죠.

    단순히 연기만 베틀하자면 신민아 보다도 발성이나 시선처리..연기 자체로 김태희가 딸립니다.

    흥행성, 스타성은 몰라도.

  • 56. ㅋㅋㅋ
    '10.12.10 9:02 PM (218.156.xxx.229)

    ㅇㅇ / 매니져신가요? 아님 김태희 소속사 직원이세요? 것도 아님 가족이신가요?

  • 57.
    '10.12.11 1:20 AM (125.186.xxx.168)

    서울대 나왔으면 공부잘한건 두말하면 잔소린데, 그 성적표는 언제까지 보여줄건지 참 ㅋㅋ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지겨워요

  • 58. ...
    '10.12.11 1:36 AM (119.64.xxx.151)

    성적표가 본인이나 소속사가 하는 게 기자들이 알아서 울궈먹는 거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놈의 성적표는 왜 김태희 새 드라마나 영화 홍보 때에만 등장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 ....
    '10.12.11 5:44 AM (221.139.xxx.207)

    김희선- 세상 끝까지, 토마토, 미스터큐 전부 당대의 메가히트작.
    전지현- 엽기적인 그녀. 한국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동아시아 전체에서 지금도 주제가인 아이 빌리브(신승훈)가 한국 가요 최고의 히트곡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죠.
    송혜교-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전부 메가히트작이고 특히 풀하우스는 남주보다 여주가 메인인 진정한 송혜교의 대표작이죠. 지금 아시아권에서 비의 인기는 노래나 영화보다 풀하우스 드라마의 인기입니다. 그렇다면 송혜교의 인기는 말 안해도...
    한예슬- 환상의 커플

    이 배우들은 영화에서 말아먹었다 하더라도 드라마에서 확실한 히트작과 자신들의 대표작을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가 자신의 대표작이라고 말할 때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의 비중인데, 예를 들어 '올인' 같은 작품은 이병헌의 히트작이죠. 송혜교의 히트작이라기보다.

    김태희는 현재 자신의 히트작도 대표작도 없는 배우입니다. 김태희가 나온 작품 중 성공한 것이 천국의 계단과 아이리스죠. 그런데 천국의 계단에서는 조연이었고 아이리스는 누가 봐도 이병헌의 작품이지 김태희는 엄밀히 말해 조연격이죠. 남녀 주연이 대등한 작품이 아니에요. 올인이나 가을동화처럼.

    김태희를 단지 연기력 선상에서 김희선, 송혜교, 전지현과 같은 선상에 놓을 순 없습니다. 배우는 작품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서 김태희는, 학력으로 마케팅하는 얼굴 예쁜 CF 모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허나 김희선, 송혜교, 전지현은 연기력 그 이상의 것을 가진 당대의 아이콘들이죠. 솔직히 비교 대상이 안 된다고 봅니다.

  • 60. 긴수염도사
    '10.12.11 5:47 AM (70.29.xxx.41)

    진짜 그렇게 공부 잘하고 서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면 김태희라는 여자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타락한 여자일 것입니다. 사람은 공부나 외모보다 먼저 인간이 되어야지요. 관상을 보면 왠지 좋지 않은 느낌 입니다.

  • 61. 연기
    '10.12.11 6:16 AM (220.118.xxx.241)

    연기자는 연기로 승부를 해야지 연기는 맨날 그모냥인데 서울대로 울궈먹고 관심받으니까 저도 싫어요 .짜증나고요
    학교 못나고 공부 못했어도 연기를 잘해야 주목을 받는 게 정상이지요

  • 62. 지렁이
    '10.12.11 7:22 AM (58.120.xxx.155)

    설대로 울궈먹는건 김태희가 아니라 기자들이죠 그러니 기자들을 비난하세오 김태희는 오히려 자기의 배경에만 너무 집중도니까 부담스러워하던데

  • 63. 지렁이
    '10.12.11 7:25 AM (58.120.xxx.155)

    저 위에 9191님 매니저냐 가족이냐 저렇게 비꼬는거 너무너무 유치해요 여기가 무슨 애들사이트도아니고 ㅡㅡ

  • 64. ..
    '10.12.11 8:15 AM (116.121.xxx.223)

    남편도 김태희 성적표 보고 퍼펙트하다고 하더만요
    얼굴도 완벽한데다가 공부까지 전교 1등이라고 함서
    신이 김태희한테 만큼은 100% 다 준거 같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110 외국 생활. 5 호주. 2010/06/12 1,054
551109 사촌언니 결혼식에 축의금 얼마 해야 할까요? 6 이든이맘 2010/06/12 1,476
551108 매실액기스 발효후 건져낸거 먹어도 되나요?? 8 매실 2010/06/12 1,361
551107 usb 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요? 6 무식 2010/06/12 990
551106 아버님이 위중하시다면??? 4 고민중 2010/06/12 646
551105 비도 오는데... 7 ㅡ,ㅡ 2010/06/12 652
551104 현멍박대통령부부 꿈꾸신분 보세요 ~ 14 검은삼베수의.. 2010/06/12 1,574
551103 월드컵축구경기중,,나팔소리ㅠㅠ 11 어제 2010/06/12 1,469
551102 지금 케비에수2 에서 하는 드라마... 4 ... 2010/06/12 701
551101 내가 이렇게 월드컵에 관심이 없었던 적이...있었나...;;; 18 이든이맘 2010/06/12 1,873
551100 경향은 어떤가요? 8 한겨레그만 2010/06/12 883
551099 선거 민심 뭉개는 靑·政… 대통령 10일째 쇄신 외면 2 세우실 2010/06/12 349
551098 日언론 "천안함, 유엔 입구에서 발목 잡혀" 3 verite.. 2010/06/12 704
551097 뱃속 아기 몸무게가 큰건 엄마가 많이 먹어서 인가요 15 돼지엄마 2010/06/12 1,663
551096 오늘 인생은 아름다워 하나요? 11 태섭이 2010/06/12 1,785
551095 저 몇년째 아이피가 같았는데 오늘 보니 아이피가 달라져있네요. 4 이상하다 2010/06/12 598
551094 무식한 질문인지 모르겠는데 재보궐에 유시민님 나오면 안되나요?? 6 ?? 2010/06/12 1,044
551093 돈 말고 다른 가치 있는 일을 찾고싶어요.... 5 돈 말고~ 2010/06/12 487
551092 82 자게에서 읽었던...제일 웃긴 얘기가 뭐였어요?ㅋㅋ 33 멍박우울증환.. 2010/06/12 3,283
551091 큰 침대 신랑이랑 옮길 수 있을까요? 12 아기맘 2010/06/12 645
551090 어젠가 그젠가 웃긴글 있었는데...기억이... 7 ... 2010/06/12 1,051
551089 여동생 축의금 또 해야할지 조언해주세요~ 3 축의금 2010/06/12 738
551088 상암 주변길 어떨까요~~ 중요한약속이 하필오늘 1 이것도 고민.. 2010/06/12 219
551087 인천공항 델타직원들 정말 재섭네요. 5 항공사 2010/06/12 1,537
551086 국회방송 혹시 없어졌나요 1 허거걱..... 2010/06/12 242
551085 동네 애기엄마들 간단한 모임 음식은?? 5 ... 2010/06/12 1,134
551084 정말 요즘 성범죄 많이 일어나는군요 2 아이리스 2010/06/12 477
551083 mp3노래다운받는법 알려주세요 4 답답맘 2010/06/12 960
551082 타블로 허언은 그럼 어찌 되나요? 다 사실인가요? 17 ??? 2010/06/12 3,330
551081 정말 자는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1 멍멍이 2010/06/12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