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평 20년 된 5층 아파트전세살고있고요
올때부터 고장나있었어요 2년전 여름에 이사와서 그냥저냥 살았고
겨울에 고장나서 뜨슨물이 안나와서 3일에 한번꼴로 목욕탕가서 샤워하고
2명이서 사는데 전기장판 생활합니다..가스값은 저절로 절약하게 되지만
못내고 살지는 않거든요??추워죽겟어요 그리고
올여름이 계약만료에요
도저희 안되겠어서 아침에 집주인한테 보일러실에 물이 가득차있고 물이 어제부터
줄줄줄 떨어진다고 물이 가득차있는ㄷ 어쩌실거냐니깐
그럼 저보고 고치찬말이냐고 소리를 질러요 그럼 주인이 고치지내가 고치냐고
정 시간없으면 수리비용 내가 청구할까요??라고했더니 주인이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올 8월에왔고 얼마 안남았지요
이집 제가 살기전엔 그 집주인이 살았고 부동산에선 그런 얘기 없엇어어여
이사오자마자 작년 11월초에도 한번말했는데 그냥 살라고해서 살려고햇는데
목욕비가 더 들고 오늘 아침 통화후 주인4가지없다는 소리가 내입에서 절로 나오네요.
딸이랑 둘이 사는데 딸은 부동산에서 말하라고 하는데 ㄱ럼 집 안빠진다고
안된다고그랬어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화나서 부동산에 말하고싶지만 그럼 제가 법적으로 초겨울까지 3개월 더 살아야해서 그건 싫고요
보일러실은 물바다됐어요 도와주세요
다음에 이사할때 평수를 줄여서라도 괜찮은데 알아보려고요 집주인이 이런 경우 이혼후 4년넘게 살면서
이런경우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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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보일러 고장난걸 알고도 안고쳐주는데요
sjtrj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0-12-10 09:06:20
IP : 116.36.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0.12.10 9:25 AM (218.55.xxx.188)"딸이랑 둘이 사는데 딸은 부동산에서 말하라고 하는데 그럼 집 안빠진다고
안된다고그랬어요 "
전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는데요.
부동산에 말씀하시고, 그래도 중재가 안 되거든 보일러 고쳐서 사용하신 후, 나중에 영수증 첨부해서 전세계약금에서 빼고 보내세요.2. 보일러는
'10.12.10 9:47 AM (114.207.xxx.137)수리는 세입자가 교체는 집주인이 하는거 아닌가요?
3. 세입자
'10.12.10 9:55 AM (125.131.xxx.12)전 제가 고쳤는데
4. 어제
'10.12.10 10:11 AM (121.136.xxx.212)텔레비젼에 전문가 얘기로는 수리 교체 모두 집주인이 해주는 거랍니다.
부동산에 얘기해서 방법을 찾으세요.5. *^*
'10.12.10 10:16 AM (222.235.xxx.13)그런 집에서 어떻게 사시나요? ㅠㅠ
당연히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는데 집주인 진짜 4가지 없네요.....왜 화낸데요.....
우선 보일러실 물바다면 거기 물공급하는 관이 있을 건데 그걸 잠그세요......
아님.....관리실에 물어서 확인해보세요.....
추운데 물바다까지 되면 안되지요.....6. 당연히
'10.12.10 7:20 PM (58.227.xxx.121)집주인이 고쳐줘야죠.. 세입자가 고쳐야 한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도 저희집 세주고 저는 다른 지역에 세 살지만
제가 세준집은 항상 제가 수리해 줬고, 저희집도 작년에 보일러 고장났지만 주인이 당연히 토 안달고 고쳐줬어요.
부동산에 말하시고요. 중재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집 안빠질거 같으면 주인이 알아서 고칠겁니다.
어휴.. 그동안 어떻게 참고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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