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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최연소 합격생이랍니다.-외계인아닐까요???
아....얼굴도 훈남인데 키도 크답니다.
천재 수준이 아니라 아마 다른 별나라에서 온 외계인이 아닐지......
사시 역사상 이런 천재는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영재고-서울대-콜롬비아대.
공익하러 서울와서 독학사 학점 이수하며 공익근무 5시-6시까지.
공익근무 하면서 사시 준비...
그리고 첫사시를 생동차로 합격...
결국 1년도 안된 시간동안 법학전공자도 아닌데 1,2차 합격이군요.
신림동 장수생들 이 기사 보고 좌절중이랍니다. ㅠ.ㅠ
http://news.lec.co.kr/gisaView/detailView.html?menu_code=10&gisaCode=L0010020...
1. 사시
'10.12.8 8:58 AM (222.110.xxx.64)http://news.lec.co.kr/gisaView/detailView.html?menu_code=10&gisaCode=L0010020...
2. 머리가
'10.12.8 9:04 AM (120.50.xxx.85)좋은거죠 애초 경쟁상대아닐정도로
근데 좀 나이들어보이네요3. .
'10.12.8 9:07 AM (222.239.xxx.168)쟤는 어떻게 공익으로 판정받았을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4. 헐
'10.12.8 9:08 AM (59.2.xxx.225)내가 너무 기대를 했나?ㅎㅎㅎ
5. ...
'10.12.8 9:11 AM (221.139.xxx.248)원글님 지송요..
근데 훈남은...아니예요..^^;;
뭐..꾸미면 어떻게 될진 몰라도...
훈남은...아닌디요..^^;;
참고로... 저.. 눈이 너무 낮아서...
결혼식장에서 저희 신랑 얼굴 보고 뭔가 있을꺼라고..수근 거렸던...1인입니다..^^;;6. 사시
'10.12.8 9:13 AM (222.110.xxx.64)ㅎㅎ
사실 저도 사진보고 훈남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본 사람들은 훈남이래요 ^^7. ㅁㅁㅁ
'10.12.8 9:13 AM (180.64.xxx.89)ㅎㅎ 저도 ~~ 훈남은 아닌디 ㅎㅎㅎ공부는잘했군요 ~~
21세라 ...노안인증8. 이야...
'10.12.8 9:18 AM (220.79.xxx.203)정말 대단하네요.
저런 머리는 타고 난다고 밖에 할 수 없겠죠?
그런데, 저 정도면 괜찮은 얼굴 아닌가요?
와이셔츠에 양복 입혀놓으면 멀끔할것 같은데...9. 다행히(?)
'10.12.8 9:18 AM (123.142.xxx.197)훈남은 아니군요.ㅎㅎ
10. 저정도면
'10.12.8 9:22 AM (122.34.xxx.34)아주아주 준수한데요..
11. 안정적인
'10.12.8 9:22 AM (14.39.xxx.153)얼굴이네요.
굉장히 이성적이고, 어디 얼굴이 죽은 데가 없어요.
훈남은 아닐지라도 인물은 인물입니다.12. ...
'10.12.8 9:25 AM (210.180.xxx.25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저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야 하는데
기사를 읽고나니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13. ...
'10.12.8 9:27 AM (218.38.xxx.228)얼굴을 들고 찍어서 사각턱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훈남일겁니다..-.-;;
방향설정과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한다는 공부방법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뭐 그렇다고 아무나 저렇게 한다고 사시패스라는 결과가 나오진 않겠지요..14. 흠
'10.12.8 9:33 AM (222.110.xxx.4)다른 사진 찾아봤네요 ㅎ
미남까지는 아니지만 키 186에 예의바르다니 더 똑똑해보이네요 ㅎㅎ15. ss
'10.12.8 9:38 AM (59.27.xxx.136)남의집 아들이집만 대단하고 대견하네요
그 엄마가 부러워요16. 크
'10.12.8 9:46 AM (112.216.xxx.2)외계인이 저렇게 생겼었군요;;;; 처음봤어요 나사가 발표한다던 중대발표에도 포함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농담이지만 정말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21살에 이공계전공자가.... 크
우리 시아주버님은 나이 마흔 넘어서까지도 안되서 포기했는데;;17. ㅎㅎ
'10.12.8 9:49 AM (121.134.xxx.39)아직 어린데 저 정도면 준수하죠.
아는 사람 중에 군대가서 회계사 합격하고 독학사로 사시 준비해서 한번에 패스한 사람 있는데
이 양반은 마음의 병이 있는지라 표정이 좀 지쳐보이드만
이 학생은 밝고 건강한 인상이네요. 좋은 법조인이 되길~18. 그저
'10.12.8 9:52 AM (59.12.xxx.118)그 엄마가 부러울 뿐이네요.
얼굴을 좀 들고 찍어서 그렇지 괜챦게 생겼네요.19. 11
'10.12.8 9:53 AM (119.193.xxx.179)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은 선택과 집중을 탁월하게 잘하는 것 같아요 남보다
어짜피 양도 무지 많고 할것도 많은데 가지치기를 잘해서 시간을 벌고 또한 집중을 해서 효율을 극대화하는거죠
다시 말하면 뭐가 시험에 나올지 간파하는 혜안을 가진거죠
엄청 부러운 능력이네요20. 나이가
'10.12.8 10:15 AM (70.53.xxx.174)어린데도 혜안을 가지고 있네요
21. 저 정도면
'10.12.8 10:16 AM (220.127.xxx.167)천재 급이에요. 보통 사람과 다르니 저런 사람 때문에 좌절할 필요도 없을 듯.
22. d
'10.12.8 10:28 AM (180.67.xxx.24)제 눈이 낮은건가요?
제가보기엔 완전 훈남인뎅ㅜ.ㅜ
머 근데 훈남이든 아니든 간에^^;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부러워요23. 정말
'10.12.8 10:29 AM (183.98.xxx.41)대단하네요. 선택과 집중을 제대로 할 줄 아는 멋진 청년이군요.
말씀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보담아줄주 아는 법조인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들 가진 엄마로서 무척 부럽네요.24. ㅋㅋ
'10.12.8 10:34 AM (175.117.xxx.44)노안 인증^^
25. 나이가
'10.12.8 10:34 AM (70.53.xxx.174)못 생겼다고 하시는 분들~~~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도 젊어서는 그다지 잘 생기지 않으셨었어요~~~
얼굴은 본인의 마음이 나타난다잖아요
나이가 들어서 어떤 얼굴로 바뀔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이 젊은이의 얼굴이 큰바위 얼굴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섯살 세훈이 처럼 뺀질뺀질해 지지는 않기를.....26. 시민광장
'10.12.8 10:38 AM (175.126.xxx.103)책 내용을 한번 읽으면 절대 뇌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화성인인듯합니다
독학사 1,2,3단계 스트레이트합격 + 1,2차 동차합격 ㅠㅠ
꿈에서도 생각해보지않은 일을 해내는 사람도 있군요...당신은 화성인 ㅠㅠ
저런 아들 낳고싶어요 ㅎㅎ27. 훌륭
'10.12.8 11:30 AM (203.249.xxx.25)정말 훌륭하네요. 인터뷰내용도 참 좋고. 멋진 젊은이예요^^ 부디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인재가 되주길.
28. 음
'10.12.8 11:32 AM (180.64.xxx.147)나사에서 실은 이 학생에 대해 발표하려다가 그냥 그 발표만 하고 만게 아닐까 싶군요.
진심으로 천재라고 봐요.
단지 전 이런 천재적인 학생이 인류의 발전을 위해 그 머리를 좀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법률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으나....29. =
'10.12.8 12:41 PM (123.108.xxx.254)하하
댓글 중 얼굴이 죽은 곳이 없다는 글을 보니
얼굴 어디 하나 죽은 곳이 없다는 칭찬 듣는
제 아들생각이 납니다.
완전 뻘댓글.30. .
'10.12.8 1:05 PM (122.203.xxx.2)내가 너무 기대를 했나?ㅎㅎㅎ 2
31. ?
'10.12.8 1:25 PM (211.234.xxx.226)어떻게 공익으로 가게됐죠? 전 그것만 궁금하네요
32. 헐
'10.12.8 1:53 PM (116.38.xxx.64)머리좋아서 사시합격한거 기쁜일이긴 한데 저렇게 어린나이에 사람의 죄...그 죄의 무게를 판단을 맡긴다는것이...쫌....
법이란게 머리에 법전만 꽤차고 있어서 될을은 아닌거 같아요,갠적인 생각`~~33. ...
'10.12.8 1:59 PM (221.138.xxx.230)이런 머리로 왜 남들 다하는 -아니 많이 하는- 사시를 할까요?
과학 전공해서 우리나라에 진짜 노벨상 하나 안겨주고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획기적인
학문 성과를 이뤘으면 좋을텐데..
사시 합격하는 성과를 보니 얼마든지 가능하겠구먼...34. ,,
'10.12.8 2:14 PM (124.50.xxx.98)윗님,그래서 아직 연수원들어가 바로 일하기엔 경헙도 나이도 아닌것 같아 몇년뒤학업마치고 간다잖아요. 그리고 법조계에 저렇게 겸손하고 봉사하려는 마음만이라도 가진 사람들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공학에 수학에 법학까지,,,와~ 정말 똑똑함을 넘어서는 천재맞네요. 생각까지 반듯하고 ^^
정말 인물났네요. 훌륭한 사회인될것같아요.35. phua
'10.12.8 2:49 PM (218.52.xxx.110)남의집 아들이집만 대단하고 대견하네요
그 엄마가 부러워요 2222236. 대단하네요
'10.12.8 3:08 PM (121.135.xxx.14)번듯하게 생기기까지..기생오래비 같이 생긴 연예인들만 봐버릇해서 남자다운 얼굴이 인정못 받는 시대가 됐나 봅니다..이런 얼굴 훈남 아니라고 하는 분들 아들 공개하시라!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37. dmgjd
'10.12.8 3:43 PM (121.143.xxx.89)말끔, 준수하게 생겼네요..
나는 저 나이때 뭘하고 있었던가.ㅜㅜ 정말 대단한 청년이에요.38. ....
'10.12.8 3:44 PM (112.171.xxx.142)앞으로 판사임용은 연수원졸업하고 바로되기는 힘들게 바뀌었음.젊은 판사는 드물어질거임.
바람직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모두 집시법 위반 판결에서 젊은 판사들이 정부입맛에 맞지않는 판결을 줄줄 내린담에 바뀐규정임.나이먹었다고 현명한 판결 내리는 건 아님.법대로 판결내리는것이므로 나이 어려서 제대로 할까 걱정은 좀 아닌듯.39. **
'10.12.8 4:18 PM (14.33.xxx.160)선택과 집중.
특히 집중이 중요해요.
사시 준비하는 분들은 아무리 로스쿨이 생겨도 사시로 붙은 경우가 더 낫다 생각해서 목숨 걸고하더만요.
제 주위에도 몇 번씩 보는 아이들 많던데 참 대단한 학생이군요.40. ..
'10.12.8 5:36 PM (115.86.xxx.17)고개좀 숙이고 얼짱각도로 찍어주면 인물 괜찮을거 같은데요뭐.
하긴..저런 배경을 알고나면 객관적 인물평가 하기 힘들죠?
잘났네요.^^41. ...
'10.12.8 5:39 PM (119.194.xxx.122)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얼굴 아닌가요?
제가 훈남의 뜻을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혼란스럽네요 ㅋㅋㅋㅋ
사진 1장 가지고 인물을 논하기는 그렇고
키가 매우 크다니 좀 꾸며 놓으면 너는 누구??? 할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아무런 정보없이 저 사진을 봤다면 무심히 지나쳤을텐데
저 사람의 스펙을 알고 나니 더 잘나 보이긴 합니다42. .
'10.12.8 6:14 PM (14.52.xxx.15)저 정도로 똑똑하면 인물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고 참 대단합니다 ^^43. ..
'10.12.8 6:41 PM (122.252.xxx.41)여기서 훈남이다 아니다를 논할 게 못되는걸요.
남자는 능력 자체가 매력적 외모에 후광효과가 플러스 되는 것이니
저 정도 지적수준과 능력이라면
정말 훌륭한 겁니다.44. 공부하는
'10.12.8 7:22 PM (180.66.xxx.192)방법을 들으니...
시험에 매우 강한 스타일이네요.
물론 머리도 좋고, 집중력도 대단하지만.
출제자의 입장에서 준비한 것 같아요.
어쨌든 대단하네요.45. 머리 좀
'10.12.8 9:24 PM (121.162.xxx.60)기르고 안경 하나 끼고 각도 잘 잡으면 성시경보다는 훨씬 낫겠네요..ㅎㅎㅎ
46. jk
'10.12.8 9:44 PM (115.138.xxx.67)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 눈!!!!!!!!!!!!!!!
님들 눈좀 제발 높히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이 미모가 중요한 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학벌이나 능력은 아무런 의미도 없음.
클릭잘못했다가 완전히 기분 망쳤음.....47. 전생에나라를구했나?
'10.12.8 9:50 PM (210.117.xxx.81)그런 말 잘 하잖아요, 근데 조용헌씨의 말을 빌리자면 그건 선조의 음덕, 즉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지킨, 그리고 자신의 후대를 위해 열씨미 기도하신 선조때문이라는 얘기를 하던데 일견 타당하다봐요
48. 좀 아깝네요
'10.12.8 9:57 PM (125.135.xxx.53)저 머리로 사시는 좀 아깝네요...
행시나 외무고시를 보지...49. ..
'10.12.8 10:41 PM (121.157.xxx.78)울아들 어린나이에 왜 공부 포기 했는지 알겠습니다.
50. 우와
'10.12.8 10:42 PM (115.143.xxx.19)저 인물이 훈남이 아니면 뭐가 훈남일까여?
저 똑똑한 머리에 스펙에..저정도면 훈남이죠..51. 내가이상?
'10.12.8 11:19 PM (121.189.xxx.43).엥 웬 훈남...............걍 평범..
윗님 외모얘기하는 거잖아요....................................원래 직업이 좋으면 잘생겨보인다합디다52. 잘생겼다기보다
'10.12.8 11:23 PM (58.76.xxx.225)서울대 학생중에 저런 얼굴들이 많습니다..
두뇌가 명석한 경우가 많은가봐요~~
잘생긴것은 아니지만
다른일을 했어도 특출났을 인물같아요...
타고난사람이네요53. ^^
'10.12.8 11:40 PM (211.173.xxx.116)가능할듯해요
전에 가르치던학생이, 너무 단기암기력이 좋더군요,,거로보카를 중2때 시켰는데 300개를 10분만에 그것도 색연필하나 들고 외우더군요,,그아이 교육청영재더군요,,그후로 중학교자퇴해버림,,
거로보카가 어느수준이냐면요,,사시생들보는 수준이거든요,,영문과 나온저도 후덜덜,,,,ㅋㅋㅋ
그아이도 꿈이 법관이엇는데,,이유가 그냥 1권 던져주면 하루면 다외울듯해서라고요,,
정말,,단기에 암기하나는 끝내줫네여,,결국 전국1등함 해주고,,그엄마,,케익사오고했네여,,
이런아이들,,분명 우리나라의 인재이니,좋은분야 가서 성공하길,,54. 정말
'10.12.9 12:02 AM (118.221.xxx.97)저도 몇년 전 다른 분야의 수험생이었는데.. 저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아이네요.
시험은 이렇게 보는 거구나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나저나 신림동 고시생들, 얼마나 좌절스러울까요~ ㅠㅠ55. 저기
'10.12.9 1:41 AM (14.52.xxx.41)훈남얘기에 댓글이 산으로가네요
공부잘하고 저정도면 괜찮은거죠
연예인 지망생도아니고 잘생긴남자들은 클럽에 가면많은데....쿨럭.56. ㅎㅎ
'10.12.9 4:41 AM (112.170.xxx.186)아무대나 훈남 붙이시는구나.
훈남이란 단어가 이젠 의미가 없어보이네여 ㅋㅋ
그나저나 진짜 외계인 같네요 헐........
공부 머리는 정말 따로 있나봐요????57. ..
'10.12.9 5:15 AM (222.101.xxx.196)훈남이라는 원글님 말에 부정하는 분들이 많네요
훈남은 미남하고는 거리가 있는 훈훈하게 생긴 남자를 말하는거지
잘생긴 사람을 훈남이라고 하는건 아니잔아요
주걱턱에 정말 생긴건 별룬거 같네요
사시 시험 볼건데 서울대 법대까지 들어가서
콜롬비아 대학은 왜 간걸까요58. 샛길
'10.12.9 8:13 AM (119.67.xxx.139)기사 쓴 기자 이름이 김포그니..
59. bebe
'10.12.9 8:25 AM (58.87.xxx.229)서울법대 아니던데..ㅎㅎ 기사보니 참으로 반듯한 청년이네요 지금 그마음으로 사회의 반석이 되었주었으면..
60. 흠
'10.12.9 8:45 AM (203.142.xxx.231)쟤는 어떻게 공익으로 판정받았을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