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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글은 첨 써보네요;
전 처음부터 타블로 입학은 맞다 생각해 왔었거든요.
근데 지금 타블로에 관심있는 대다수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건 그외의 것들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타블로의 입학 자체로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인 것 같다 생각되네요.
그들이 올리는 자료들이 퍼지는 거니 많아 보이는 거 같구요.
그 사람들은 타블로를 전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콤플렉스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죠.)
석사여부, 수석졸업여부, 3년 반인가? 초고속 졸업, 첼시 클린턴 새총사건, 여교수와의 연애 등등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관심을 가질까. 생각해 보면
08년 대통령 취임 이후 신임각료 인사청문회 등에서 사회지도층이란 사람들이
끊임없이 거짓말하는 것을 보온 경험들이 있어서
더욱더 검증하고파 하는 것 같기도 해요.
1.
사실 연예인이란 직업이 자본주의에서 지위를 결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돈은 많이 벌지만..반면 학력이나 지적인 면에서 평가를 덜 받잖아요.
그런데 타블로는 그면에서도 학벌로 예외적 인정받은 케이스고..
게다가 홍정욱이 최우수졸업 거짓말한 일도 있었고,
이미 어머니 김국애 씨의 거짓이 드러나서 더욱 그런듯 싶기도 하고.
2.
또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 말로는 타이거 제이케이나 타블로 같은 무리들이 힙합을 대표하는 것 처럼 텔레비전에 자주 나오며 대접 받는데
실제 이들이 샘플링 무단 도용 - 사실상 표절 하는 경우 상당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힙한씬 팬 내에서는 그들의 표절문제가 하루이틀의 비판거리가 아니었어요.
이것저것 뒤섞여서 젊은 층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걸로 보여요.
1. 이제와선
'10.6.10 12:32 PM (121.133.xxx.250)네티즌이 궁금해 하는 것이 스탠포드 입학 졸업 여부가 아니군요....
그럼 뭐가 그리 궁금해서 그리 난리들이었던가요?
아주 소수이긴 하지만 몇몇 분은 아주 잡아 먹을 기세던데
어이상실.............2. 타블로
'10.6.10 12:37 PM (220.88.xxx.143)윗 글에도 리플 달았지만 타블로 국적이 캐나다라 군대를 안 가잖아요.
그러면서 사회비판은 계속하고..남자들 사이트에선 '내정간섭'이라 표현하더라구요.
솔직히 남자형제 있는 제 입장에서도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3. 그럼
'10.6.10 12:39 PM (121.133.xxx.250)첨부터 타블로 군대 가라고 했어야지요
스탠포드 가고 이젠 군대 오는구나...4. 타블로
'10.6.10 12:41 PM (220.88.xxx.143)그게 아니고 군대 문제로 맘에 안 들어했는데 이번 사건이 걸린거죠^^
군문제는 남자들 시각에서 봐줘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5. ㅋㅋ
'10.6.10 12:47 PM (122.153.xxx.130)스탠포드 가고 이젠 군대 오는구나... 22222222
6. 타블로
'10.6.10 12:53 PM (220.88.xxx.143)솔직히 저는 타블로가 정면 대응 안 하는 가장 큰 이유가 국적 문제 때문이라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증명서들은 국적이 명기 돼 있고 그러다보면 캐나다 국적임이 다 드러나죠.
재미있는건 그 형제들은 다 한국 국적이래요.
그 형은 군의무 벗어나는 나이에 한국 국적으로 복귀됐다네요.
군대는 의무이고, 그로 인해 젊은 남성의 2년이 사라지고, 심지어 천안함 처럼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일도 많다는 점에서 남성적 시각에서 이해하는 게 맞다 생각해요.7. 큭~
'10.6.10 12:56 PM (211.114.xxx.113)스탠포드 가고 이젠 군대오는구나~~~ 빵!!터졌음다~ㅎㅎ
8. ㅇ
'10.6.10 1:28 PM (125.186.xxx.168)글쎄요. 군대까지 뭐라고할건 아닌듯.
9. 질투
'10.6.10 2:10 PM (61.74.xxx.17)배 고픈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 근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