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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보다 더 쪽팔리는 일
제 주변에도 드물지 않게 있어요,
일도 안 하고 생전 공부하곤 거리가 멀던 엄마가 공부한단 핑계로 애들 주렁주렁 달고 가서
미국학교 거저(싸게..인가요?) 몇년 가르치다
우리나라 돌아와서 미국 살다 온 티는 왜 왜 그렇게 내는지.
남의 나라 세금 꽁으로 빌어먹고 오는 게 뭐가 그렇게 좋아요?
1. ..
'10.12.7 8:26 PM (211.105.xxx.110)그게 뭐 어때서요..애 엄마는 어학연수 가면 안되나요??..물론 엄마공부가 목적이 아니라는건 그렇긴 하지만 둘다 공부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음 좋지요..뭐..형편되면 뭐하러 그러겠습니까..형편이 안되서 차선으로 그런건데 불쌍히 봐주세요..어차피 미국 공립학교는 그닥 수준이 훌륭하지도 않은데.
2. 이딴거권하지마
'10.12.7 8:27 PM (121.135.xxx.123)1인분 시켜서 셋이 먹고 나가면 설렁탕 아줌마도 싫어해요..
입장 바꿔서 우리나라 대학에 다른나라 아줌마가 연수오면서 그 자식들 다 거저 가르치다 자기나라 가버리면 우리나라 사람들 외화 획득한다고 좋아할까요?3. 이딴거권하지마
'10.12.7 8:28 PM (121.135.xxx.123)자식교육 앞에선 다들 순두부가 되시나봐요..ㅡ,.ㅡ;;; 오죽하면 그러겠나..놀라운 댓글이네요..
4. ...
'10.12.7 8:30 PM (125.176.xxx.178)엄마들 비자 따로 받기 어려워요... 아이만 보낼 수도 없구 하니까 제 친구도 가서 공부하더이다..
5. ..
'10.12.7 8:30 PM (175.201.xxx.186)기분상하는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그런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죠...머...
세상은 다채로우니깐요...6. 흠?
'10.12.7 8:31 PM (122.34.xxx.157)이건 별로 상관없는데..
무료 학비 지원을 이용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야 유럽에 훨씬 더 많지요.
왜 미국 가서 엄마들이 공부하면 욕을 먹어야 하는지요.7. 저도
'10.12.7 8:37 PM (118.36.xxx.181)그런 방법이 있다고해서 솔깃했던 사람인데요,
합법적이라면 그럴수도 있지않나요?
미국 공립학교 수준을 떠나서 영어도 배우고 이국의 문화도체험 해보고
아이들에게 넓은세상도보여줄수있고..불법이 아닌 이상 나쁘지않다고 봅니다.8. .....
'10.12.7 8:41 PM (219.248.xxx.46)흠 정말 꼬일대로 꼬인 사람이네..
그게 어때서요?
미국시민 세금 나가는게 그렇게 아까우세요?
우리나라가 미국식민지인데다 인제 fta 까지 되었으니 더더욱 식민지 될텐데..
그깟 세금좀 나눠쓰면 어때서요...?어차피 아이엄마 학비랑 미국 생활비 장난아닐텐데.. 아이 학비 적게 드는게 그렇게 심정 꼬우셨세요? 정말 까칠하시다...9. 뭘 이런 것 까지
'10.12.7 8:43 PM (121.181.xxx.88)그러세요?
저런 방법도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야하는건데..
솔직히 저라도 할 상황이면 합니다10. ....
'10.12.7 8:47 PM (221.139.xxx.248)그래도 이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데요..
저는 부러 원정출산하러가는 것이 더 이해가 안가요..11. 흠
'10.12.7 8:50 PM (124.195.xxx.67)원정출산은
다른 나라의 시민인 아이들이 돌아와서
우리 나라 국적인 아이들과 같은 혜택?을 누리는게 문제인 것이고
원글님이 말씀하신 건
엄마가 그 나라에 학비내고 다니면서 누리는 혜택이라
좀 구별되어 생각됩니다.12. ...
'10.12.7 8:57 PM (183.98.xxx.9)저희나라 그나라 소고기 먹어줍니다.
질겨도 다 소비해줍니다.
한미 FTA 양보한것도 많은데....결국 남는 장사라 보는데요.
돈있는 맘이면 사립이나 더 좋은 곳으로 선택을 했겠지요.
서민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 경우 아닐까요?
저 아는 엄마 갑자기 생각나네요. 여동생네랑 자매가 같이 떠났
네요. 아마도 그 공립학교에 갔을거라는..ㅎㅎ13. 빗자루
'10.12.7 9:20 PM (122.32.xxx.111)전 원정출산보다는 이게 낳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엄마도 공부하고 싶을수 있잖아요? 전 방법이 된다면 아이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저도 같이 공부하고 싶어요.
엄마도 영어공부해놓으면 도움될 일이 많잖아요14. 공부의목적
'10.12.7 9:28 PM (121.135.xxx.123)공부의 목적이 문제지요.
아이들을 미국공교육 받게 하기 위해 엄마가 학교에 들어가는 겁니다.
원정출산의 많은 경우도 교육목적으로 보험들어 두는 거 아닌가요?
목적이 같은데 왜 원정출산은 욕먹고(전 원정 출산 역시 반대입니다) 이런 경우는 기회되면 나도 하겠다 하시는지?
엄마가 공부하던 끝에 유학을 가게 되는 거면 당연히 아이들 따라가지요..15. 참
'10.12.7 9:35 PM (175.211.xxx.6)웃긴 글이네요.
일도 안하고 평소 공부도 안하고 아이한테만 목 메는 엄마들도 여건이 안맞아서 못한거지 학교 다닐때 남들 못지 않게 공부한 분들도 많고 목적도 있는 평범한 사람이랍니다. 무뇌아 아니예요.
아이들 남편 열심히 뒷바라지 하고, 아이들이 외국에서 공부할 때가 되서 나가는김에 이런제도가 있어 좀 더 혜택받고 뒤늦게나마 책 좀 보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원정출산도 대단한 분들한텐 일도 아니죠...욕하려면 그런 사람들을 욕해야죠...16. 띵~
'10.12.7 10:43 PM (125.185.xxx.9)띵~하네요...
뒤가 땡기는 시민권이랑 ,합법적인 유학이랑 같나요?
엄마들이 공부한다고 해서 다 비자 안줘요...
떨어지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17. 한심하네요.
'10.12.7 10:51 PM (60.242.xxx.228)영어가 뭐라고. 한국서 해도 충분히 하는데 꼴랑 머
슬랭이나 몇 개 더 배우겠지요.
웃기지도 않아요. 영어유치원에 애들 보내는 거 보면.
한국말도 제대로 못 배워서 국어 감각 떨어지면 영어는 괜찮을 줄 아시나보다.
나중에 보면 유튜브에서 돌아다니는 조기 유학생 아이들,
한국문화 이해 못 해서 한국 애들하고 댓글 싸움이나 하고 있고
가관입니다.
무뇌 맞습니다.
진정한 소중한 가치는 가족과 사랑이지
아이의 성적과 새는 영어발음이 아닙니다.
그러는 사이에 여러분들의 행복은 도대체 어디 있는 겁니까?
그게 100% 자식 잘되는 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식은 자식의 인생을 살아야지
엄마가 대신 살아주는 게 그게 인생입니까?
은근 슬쩍 '이거 해보지 않을래?'라고 그냥 권유했다 칩시다.
내가 10살 11살 어린애라고 치면
엄마 아빠가 그렇게 얘기하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를 것 같은가요?
'너 이거 안하면 죽어'라는 말보다 더 스트레스일걸요.
그래서 자식이 잘 되면
그거 하나 으스대면서 살려구요??
자식은 미국, 영국, 호주가서 살면서 1년에 한번 얼굴 볼까 말까인데.
행복하기도 하시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언제 우리의 행복척도가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장담 못하겠습니다만,
자식들 100점 받아오면 몰핀 맞은 것처럼 황홀하던 그 기분말입니다.
언젠가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겁니다.
정작 중요한 건 자식의 인성이고
아이들이 자살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겁니다.
다들 하니까 나도 한다에 면죄부 주지 마시고
언어는 한국에서 해도 충분합니다.
가치기준을 사람과의 교감에 두시고
인성교육에 더 중점을 두셨으면 하네요.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인성도 올바르고 감정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그게 기반이 되어 뭘해도 괜찮다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제 제발 좀........본인 거 좀 챙기세요!!!
자식도 본인 것이라 억지 부리시면 할 말 없습니다만,
본인도 본인 거에요.18. 음
'10.12.7 10:59 PM (122.34.xxx.157)원글님 닉네임이 이딴거권하지마 인 걸 보면
주변의 저렇게 다녀온 엄마들이 원글님한테 권하거나
혹은 그런 이야기 건너들은 남편이 원글님한테 권하나보죠?
본인은 미국 가서 공부할 맘도 없고..아이 데리고 미국 갈 마음도 없는데..
직접 말씀하세요.^^19. 아니
'10.12.7 11:12 PM (175.211.xxx.6)남이사 여건되서 갔다오겠다는데 흥분하는 사람들은 뭐죠?
외국가서 망가질 아이들이 걱정되는거라면, 신경쓰지 마세요. 뭐 그런것까지 신경쓰시나요.
저도 해당사항 없는 엄마이긴 하지만, 원정출산 아닌 다음에야 이런 문제까지 흥분되지 않거든요.
오히려, 이런식으로 엄마가 따라나가면 정말 금상첨화 아닌가요? 엄마도 공부할 수 있고 아이들 옆에서 돌볼 수 있고. 이리저리 미국에게 쥐어짜이는 한국인데, 이런것도 미국 눈치봐야 하나요? 가서 쓰는 사비가 얼마인데 오히려 미국은 고마워하죠.
그리고, 일부 카더라 통신만 듣고 아님 일부 망가진 유학생들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이런거 싫다고 부르짖는 분들도 아이 학교 보내보시면 해외연수가 대학생들에게 필수가 된 듯이 어린학생들에게도 필수코스라는걸 알게 되실 거예요.
물론 저도 싫다는 애 형편도 안되면서 어거지로 보내는거 반대예요. 하지만 아이가 원하고 부모도 동의하고 게다가 엄마까지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이런 경우를 왜 욕하나요? 정말 이해안됨/
요즘 애들요? 주변 친구들 가는거 보고 열심히 할테니 제발 보내달라고 하지 안가겠다는 아니 별로 없어요. 물론 초등학생들 얘기예요.20. 그리고
'10.12.7 11:18 PM (175.211.xxx.6)자식을 내꺼다 생각하고 키우는게 아니라 내 자식이니깐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인거죠. 그리고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이 한둘뿐이니 더 신경쓰는것 뿐이지 그렇다고 자아가 없나요? 뭘 모르시네요. 요즘 엄마들이 본인들을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지.
그런면에서, 아이 해외갈때 같이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엄마는 정말 윈윈하는 제대로 된 엄마 같은데요...저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될거 같네요.21. 한심하네요.
'10.12.7 11:30 PM (60.242.xxx.228)저는 인생이 유예되고 정체되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미국가서 영어공부도 하고 좋겠지요.
가족 전부 다 가는 겁니까? 정말 다들 기분좋게 동의한 걸까요?
아니면 안하면 안되서 가는 겁니까?
희생되는 사람은 없나요?
재수하는 것 처럼이요, 인생이 정체되는 거요.
오직 대학들어가겠다는 그 일념하나로 1년이 소모되어버리는 것이요.
물론 효과가 없다고는 말 못 합니다.
그 효과에 함께 수반되는 부작용 또한 만만치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일부의 문제지요. 사회면을 장식하는 그런 문제들은.
그러나 그 공백을 트라우마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굳이 사회면을 장식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가지고 살아가는 거지요.
찌든 한국생활 시집생활 꼬장꼬장한 남편에서 좀 벗어나서
환기도 좀 필요한 것 같고 워낙 팍팍한 대한민국 살림 살이 말고
다른 세상 구경도 좀 해보자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그렇게 가세요.
자식 위한다, 영어해야한다 그런 강박으로 가시지 마시고.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애들, 친구들이 밖에서 뛰어 놀자고 하면 같이 뛰어놀 애들인데
다들 유학가고 없으니, 그럴 만도 하겠어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가 권해지는 것과 어린학생들에게 필수코스가 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22. ....
'10.12.8 12:04 AM (221.146.xxx.220)저 미쿡에서 3개월 어학연수 받고 와서는
한 10년은 살다가 온 사람처럼 구는 사람도 봤어요.23. 전
'10.12.8 12:13 AM (121.130.xxx.88)가는건 좋은데 사립으로 가라는 말씀이예요. 가다가 덜한 곳도 있지만, 미국 공립학교는 정말 형편없어요. 그걸로 가끔 고발 프로 같은것도 만들어요. 형편없는 미국 공교육의 실상 뭐 이런거.
24. -_-;;
'10.12.8 1:22 AM (124.5.xxx.58)이 분 이상하시네... 82분위기 왜 이러나요?
25. ㅉㅉ
'10.12.8 1:40 AM (122.36.xxx.41)원글님의 꼬인모습이 더 부끄러워하셔야 할듯
ㅉㅉ26. 교포
'10.12.8 2:16 AM (67.250.xxx.168)원정출산보다 진짜 * 팔려야 하는 짓은... 자식 입양 시키는 거지요. 학비 아끼려고... 제 주위에 거짓 입양(?) 되어 온 고딩생 몉 있고요... 초딩생도 하나 있었는데, 걔는 못 참고 돌아 갔어요. 제가 학교서 일하기 때문에 가끔 문제 있을때 불려 가서 통역도 하고 한국 부모들이랑 연결도 해 주는데... 그 초딩생 부모는 정말 개념(?) 꽝! 자식이 정말 견딜수 없어서 집에 전화 하려는데, 여기 미국 부모들이 돈 벌려고 전화 못하게 하고 어쩌고... 여튼, 그래서 제 전화 빌려서 전화 했는데, 저를 바꿔라 하더니, 저에게 저희 집에서 공부 좀 시켜 주면 안돼냐 하데요. 그때 저 처녀 였는데, 저보고 입양 하란 말? 처녀가 입양 하면 안됀다는 법은 없지만...입양이 무슨 장난인가? 하여튼...진짜 과관<?).... 저보고 아는 사람 소개 시켜 달래기에... 경찰이나 기관에 넘기겠습니다.... 했어요. 결국 며칠 있다 떠났는데, 한국으로 갔는지, 아니면 또 다른 주로 갔는지... 모르죠.
한 건은...어느 육군장교 자식인데, 입양 되었어요. 기가 차지요? 아빠는 국군 장교... 자식은 군대 안 보낼라고, 입양...성도 바꾸고...
저 학교에서 코리안 클럽 지도 합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한국 입양아(아기때 부터) 이거나 교포 이세거나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갈 사람들이죠. 모두 한국말/한국 잘 모르고요... 얘들은 헛갈린데요. 어쩔때는 한국이 정말 잘 사는 것 같은데(삼성 핸드폰 영향이 큼), 어쩔때는 아직 한국이 진짜 못사는 것 같다고... 진짜 * 팔려요.
영어 때문에... 학비 때문에... 입양 보내지 마세요, 제발....27. ...
'10.12.8 2:39 AM (124.169.xxx.65)아이 원정출산및 교육시키려고 박사과정 듣는 사람도 있어요.
공부 열심히 안하니까 2년 후에 다른 학교로 옮기고.. 그렇게 둘째까지 낳더군요.
쪽팔리다기보다.. 여튼 당당히 말할 수 없는 일인건 분명한거 같은데..
몇몇분들은 아닌가봐요?28. 맞는 말인데요
'10.12.8 2:48 AM (76.221.xxx.104)정말 추해요. 여기에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글 쓴 분들은 미국에서 그런 분들 마주치면 이런 댓글 못답니다.
애들은 주렁주렁 데리고 왔는데 영어는 안되지, 어차피 가는 곳은 한국식당, 한국마켓, 만나는 사람들은 비슷한 한국엄마들과 쇼핑몰가기. 멀리서도 눈에 띄어요, 이해한되는 기러기 가족. 자기 자유라고 보기에는 추한것 맞아요.29. 어머...
'10.12.8 2:50 AM (210.57.xxx.91)저위 댓글중 저.희.나.라 라니요...!!!!!!!!!!!
우리나라 입니다!!!!!!!!!!!!!!
국어공부 좀 하세요~~~~~~~30. 저도 교포
'10.12.8 4:09 AM (76.216.xxx.32)원정출산이나 기러기 가족이나.. ㅉㅉ 짜증나는 군상인듯..
교민간에는 은따이고 주류에는 못끼고.. .
기냥 기러기 아빠가 넘 불쌍하단 생각밖에..
글고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의 자녀들에게만
시민권 주어져야 한다는 법안이 상정되고 통과되길 기대하는
교민이 대다수라는걸로 압니다.31. 또..군이뉴ㅠ
'10.12.8 4:29 AM (175.204.xxx.120)왜 이렇게..자꾸 군인가족이야기를 안 좋게 하시는지...ㅠㅠ 한심 할 따름이네요..군인가족들은..같은 국민 아닙니까......? 제발 더이상..군인가족 건들지 마세요..그런 군인 전 첨들어보는데요...일반 우리나라..엄마들이..더 하지않나요,.,?제가 아는 E여대 나온언니도...시민권,영주권자인..자기오빠 한테 입양보내더이다..입양..비 4000만원에..ㅠㅠ 이;런 일반국민들의 이상한 행태는..이야기 안하고....왜 열심히 나라 잘 지키고 있는 직업군인들을.그렇게 까 버립니까..?
저런 이야기 들릴때마다...군인가족들...상처 무지 받습니다....그러잖아도...시국이 아직도 어수선한데....현재..전국이 비상이라...다들..남편얼굴도 못 보고 산지...한참인데....정말 이럴적마다..남편 제대시키고 싶습니다....남편은....아니 대부분의 군인장교들은...<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안중근의사의 유묵을 가슴에 품고...현재도 여러분들을 위해..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제발..더 이상 군인가족 건들지 마십시오,.,,,순수한 마음으로,.,,,다들 열심히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랍니다.....32. 아이구 참
'10.12.8 5:03 AM (96.232.xxx.51)원글이나 댓글이나 가슴이 그저 답답~ 합니다.
저 미국서 태어났고 한국서 자랐고 법이 이중국적 안된다해서 미국시민권 없앴고 살다보니 미국와야해서 미국서 한달 집 세금 150만원씩내고 애들 공립 보냅니다. 공립도 공립나름이죠. 상식껏이라는 생각이 통용되니까 유학생들 자녀들도 공립 받아주는거지 미국 소시민들도 한국의 보통 서민들과 같이 등골 휘게 삽니다. 세금 부족해서 못받는 혜택들 많죠. 상식껏 사세요. 부끄러운 말, 행동 서로 간에 안 하게 했음 좋겠습니다. 누구 잘못했고 이런 지적도 말고 각자 잘하면 그만 아닌가요 기분 상하네요. 원글도 댓글도33. .
'10.12.8 5:49 AM (71.68.xxx.236)하다하다, 미국학교 거저 간다고 욕을 하나요?
미국에 심하게 감정이입 하신 것 같아요.
미국에서 계산 없이 그런 유학생 안 받아요.
학비만 안내지 갖다 쓰는 돈은 만만치 않습디다?
차라리 왜 돈 가져가서 미국에서 그렇게 쓰냐~ 그랬다면 이해가 되겠는데...
왠 미국학교, 미국세금 걱정을 하시나요?
그리고 미국공립을 미국에서도 왠만하면 안간다구요?
할 말이 없네요.34. 교포
'10.12.8 5:53 AM (67.250.xxx.168)위에 군인 가족 님께 죄송 합니다. 제가 본 그 장교집은 물론 예외라고 확신 합니다. 그러니까 더 기가 찼지요. 만일 대부분의 군인가족이 그렇다면 그러려니 했을 거에요.
그런데, 친척끼리 입양 하는 경우 말 한 거 아닙니다. 아주 모르는 백인 가정에 입양을 시키 더랍니다. 어떻게 이 가족 알고 왔는 지, 알고 싶지도 않아서 물어 보지도 않았어요. 여튼, 김 전*이 좐 머즈러이 되어서 고등 학교/대학고 학비 아끼는 것 보면서, 헐~ 합니다.35. 공립 다녀도
'10.12.8 8:40 AM (125.182.xxx.42)하바드 가고, 일리노이주립대, 유덥. 보스턴의 쟁쟁한 대학들 예일 ...다 들어갑니다.
왜 공립이 안좋다 생각하는지요????
저도 공립 다녔습니다. 주에서 가장 좋은 고등학교 다니긴 햇습니다.
제 사촌들 마이크로 소프트 사장이 다녔던 래이크우든지 우드레이큰지 하는 멋진 사립 다녔습니다.
그애들중 하나는 하바드로스쿨가고 하나는 나와같은 대학 들어갔어요. 어차피 정착역은 같습니다.
다들 애들 스스로 가고픈 대학은 다 들어갈수 있답니다.
미국공립학교 저질이다. 하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님들 다들 그 미공립고등학교들은 다녀보고 하는 말 입니까.36. ....
'10.12.8 9:05 AM (221.139.xxx.248)저도 위에 분이 말씀하셨던..
미군 가족에게 한국아이..
정말 연고도 없는 아이... 국제 학교나 미국으로 보낼려고 입양 형식으로 거쳐서 하는 사람들 있다고 들었어요...
부모가 엄연히 있는데 단지 목적은 그거지요...
국제 학교 보내기 위해..
미국 보내기 위해...
한국 주둔하고 있는 미군 가족에게 입양 형식으로 아이를 보내는 집 있다고 해요...
저도 그쪽일 하는 사람에게 들었구요...37. ^^
'10.12.8 9:09 AM (67.83.xxx.219)엄마들 공부가 무슨 대학공부나 박사과정... 그런 건 줄 아시나봐요. 아니예요.
그냥 영어학원 다니시는 거예요.
벌리츠나 몇군데 수업시간 채우면 F1비자 낼 수있게 해주는 학원들이 있어요. 대학 ELS도 그렇고.
그런데들 다니시는거지.
아이들 영어때문에 미국가시는 분들이 무슨 영어준비 제대로 해서 학위받으려고 하시겠어요.
그럴 준비가 되어 있으신 분도 없고.
그냥 아이들 교육때문에 F1비자 연장 연장. 그렇게 하시는거죠.
그리고 미국공립 저질이란 말씀은. 도대체 어디를 말씀하시는거예요?
보통 미국에 학군좋은 지역이 어디다. 라고 하면 거의 다 공립을 말하는거예요.
공립들 중 좋은 곳은 왠만한 사립보다 나아요.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학교도 공립은 저질이라고 보시겠네요.38. ^^
'10.12.8 9:12 AM (67.83.xxx.219)아~ 그런데요. 아이들 영어때문에 그렇게 미국 가시는 분들은요.
가셔서 드는 돈만큼 한국서 들일 생각 하시면 훨씬 좋은 결과 보실 수도 있어요.
미국간다고 애들도 영어~ 그냥 느는 거 아니거든요.
따로 튜터. 또 합니다.
가서 들일 돈으로 한국서 원어민교사한테 오랜시간 붙여놓으면 같은 효과 납니다.39. .....
'10.12.8 9:26 AM (115.143.xxx.19)도대체 그렇게 유난떨어 애들 데꼬 미국가서 공부한 애들.지금 뭐하고 있나요?
잘되어있던가요?
우리아가씨만해도 대학에 대학원에 달라쳐들여 공부시켰건만..지금 뭐하게요..참나..
영어에 목숨건 사람들 보면..참.40. 전
'10.12.8 9:37 AM (121.162.xxx.60)이해가는데요? 삶의 방법이 자기와 다른거죠. 만약 그게 흉이고 욕이시라면 정부, 교육부, 이사회현실에 대해 하세요. 나중에 아이들 학교가고 교육시키면서 그게 오히려 싼값이고 효과적이고 나중에 훨씬 좋은교육방법이란 걸 아실겁니다. 울나라가 영어에 목숨거는 이상 말이죠.
41. ~
'10.12.8 9:45 AM (128.134.xxx.85)윗님 옳소. 탓하려면 영어에 목숨걸 수밖에 없는 이 교육현실을 탓해야죠.
남이사 미국가서 영어 공부해 오건 말건, 그래서 이사회에 뭐하고 살아가든 말든.
여건 되고 가족이 동의해서 가는데 비난할게 뭐랍니까.
저 위의 댓글처럼, 원글님 꼬인 사고방식이 더 부끄럽습니다.42. 하나마나
'10.12.8 10:31 AM (121.130.xxx.88)영어 원어민처럼 해도 시민권 없으면 아이비리그 나와도 미국에서 제대로 취직하기 힘듭니다.
회사에서 스폰 서주고 변호사 사서 지위 만들어주고 하는 걸 반복해야 하는데 그거 안해줍니다.
그렇다고 한국에 나오면 영어가 메리트 있느냐. 영어는 이젠 기본이예요. 일단 바닥에 깔고 시작하는 거죠. 요즘 애들 모이는데 가보세요. 지들끼리는 영어로 놀아요.
외국에 나가면 당장이야 참담한 성적표 안 받아들고 다른 아이들한테 하루가 다르게 밀려나는 꼴 안보니 스트레스 덜 받겠지만, 갔다오면 또 그짝입니다. 옛날 생각하고들 가시는데, 가는 거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스마트한 생각은 아니라는 거예요. 주위에 허구헌날 보는게 그런 엄마들입니다. 우리애는 시민권자지만 어지간하게 공부 자리잡고 가치관 자리 잡을때까지 그렇게 무리하게 할 생각 없어요. 엄마 생각이 아이 가치관이 되는 거예요.43. 잘씀
'10.12.8 10:53 AM (221.158.xxx.23)원글님 글 잘 쓰셧어요.
원정출산, 아이들 공립 보낼려고 미국에 무늬만 공부하러 오는 엄마, 입양
정말 미국친구들하고 얘기하다가 이런 얘기들으면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아이들 공부를 목적으로 온 유학비자 받아 온 엄마들 아이들 신경쓰는 게 우선이라
학교에 등록해 놓고 아르바이트생 쓰면서 대리로 학교 다니게 하는 엄마들 많습니다.
제가 아는 분, 남편이 의사에 가정부 두고 살고 친정 시댁 둘 다 갑부, 이 분도 편리하다며
친척집에 턱하니 아이둘 미국에 입양보내서 공부시키고.
내가 대한민국민인게 자랑스럽다고 미국친구들한테 얘기한들
이 친구들은 주변에 이런 한국 아줌마들이 득실득실, 거기다 거기서 촌지에 선물에
순진하던 학교선생님들 망쳐놔...반 한 미국인 된 교수님 친구들도 꽤 됩니다.
원칙을 지키면서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44. 미국 입양이요
'10.12.8 11:00 AM (71.224.xxx.154)혹시라도 친부모와 연결되는 거 이민국에 걸리면 아이에게 해가 갑니다.
일단 입양시킨 부모들은 진짜 자기 자식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다시 한국 사람 잃어버린 자기 성 찾는 것 어렵답니다.
늙은 자기 친부모 초청도 못합니다.45. 으이그
'10.12.8 11:06 AM (121.156.xxx.71)가서 미국선생들에게 촌지나 주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거기 선생들이 한국 엄마들에게 길들여져서 돈 주는거 이제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얘기도 기가 막혔는데
이제는 중국 입니다.
대학, 대학원 졸업할때 사은회 선물 해줘 버릇하는거 중국 유학 가서도 똑같이 했답니다.
(초기에는 중국 원화가 낮으니까 큰 부담도 안 됐겠죠.0
그랬더니 중국 교수들이 그거 밝히면서 대 놓고 어디어디 양복 원한다 그러고 더 가관인것은 선물 안주면 논문 통과 안해주고 졸업 안 시키는 지경까지 왔답니다.
왜 나가서 글로벌 호구가 되는걸 자처 하는건지....46. 2222
'10.12.8 11:26 AM (210.218.xxx.205)원글님이 뭘 모르시는듯. 그리고 뉘앙스가 영.
그게 어때서요? 여건 되면 가는거지. 가서 놀고 먹는것보다 학원이든 학교든 다니면 영어도 늘고, 자식들도 엄마 하는것 보면 더 열심히 합니다. 저도 만약에 가려면 그런케이스로 가는것도 한 방법 이라고 권합니다만. 엄청 희생 따르고 힘들어요. 아이들 외국은 픽업 해야 하는데 본인 공부도 챙겨야되고, 아이들 공부도 챙기려면 고생스러워요. 이렇게 하시는 분을 보며 전 감동받았는데 왜이리 삐딱하신지.
이런 이야기도 아시는 분들이 이해하고, 알아듣지 그저 따라주지 못하시는 분에게 이야기하면 감정만 안좋아 지더라구요.
저는 그냥 본인이 직접 사전 답사해보라고 권유합니다. 본인이 선택할 일이죠. 그리고 할나름이지 열심히 하지 않고서는 효과도 못보고요.
전 권합니다.
여유가 되심 .
전 학생비자까진 생각못했지만 아이들 다컸어도 챙기고, 픽업하고 튜터 구하고, 하는 것으로도 벅찼고요. 결과가 물론 좋아서 전 정말 만족하구요.47. 음...
'10.12.8 11:48 AM (180.64.xxx.147)원글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데 안 그러신 분들이 더 많네요.
48. ..
'10.12.8 12:15 PM (175.118.xxx.133)글로벌 호구...ㅋㅋ 갑자기 빵터지네요.
진짜 한국사람들.. 어딜가나 티가 나요... 다는 아니겠지만...49. 영어 ㅤㄸㅒㅁ시~
'10.12.8 12:40 PM (68.4.xxx.111)왜 내나라말에 내나라 역사부터 줄줄꽤야지
영어에 이렇게 목을 메야하는지.......
영언 영어 어학 전공자만 알아서 하는 세상이 와야해요!!!!!!!!!!50. 별일
'10.12.8 2:28 PM (203.249.xxx.25)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님 비장하게 말씀해주셨는데...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 회의가 드는 건 어쩔 수없네요^^ 남보다 앞서나가지 못할까봐, 뒤떨어질까봐 불안에 근거한 오버라고밖에는. 미국 가서 그렇게 돈을 들여야 영어를 배울 수 있나요? 다 가치관은 틀리겠지만.....하지 않으면 안될 일을 비장한 각오로 하시는 듯한 댓글은...보기가 좀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51. 바람
'10.12.8 2:33 PM (118.92.xxx.53)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일부국가에서는 부모가 학업을 위해서 자국학교에 등록을 하게 되면
인도적 차원에서 아이들을 자국 아이들과 같은 조건으로 교육지원을 합니다만
그런 나라들이 유학온 부모 자녀 무상교육 시키라고 저런 제도를 둔 것이 아닙니다
편법인데 뭐가 어떠냐는등.. 하시는데
저러니 천박하고 찌질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 입니다
한국이 쥐20회원국이니 어쩌니 하지 마시고
제발 좀 신사답게 삽시다
남의 나라 세금이면 저런 편법으로 악용해도 되나요?
부끄러운줄 모르고 어쩌면 저렇게 지저분하고 추잡할 수 가 있는지...
양심 좀 챙기고 삽시다52. 원글
'10.12.8 3:43 PM (121.135.xxx.14)제 글이 화나서 쓴 것 같은가요?제가 어느 부분에서 욕했나요?
제가 부끄러워 해야 할만큼 꼬였다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ㅎㅎ
한참만에 들어오니 동반유학 옹호자가 이렇게 많다는 데 안 나던 화가 납니다^^;;;
요 몇년 삼사십대 한국엄마들이 갑자기 공부하러 가겠다고 비자신청하러 오는 케이스가 급증하니 비자 퇴짜 맞는 일이 엄청 늘었답니다.최근에 돌아온 지인이 떠날 때만 해도 서류 넣으면 그냥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형편되면 본인도 하고 싶으시다는 분들,적어도 난 원정출산 따위는 안 했어,내가 미국에 가고 싶은 건 영어에 목숨걸어야 사는 이나라의 거지 같은 교육 제도에 우리 아이를 내몰 수 없기 때문이지 좋아서 가는 게 아니야 싶으신가요?그 아이를 낳을 땐 형편도 안 됐고 영어 무서운 걸 몰랐기 때문은 아니고요?아이가 크면서,그때 조금 무리해서라도 원정출산을 했어야 하는 건데,하지만 연고도 없고 겁도 나고 본인이나 남편이나 젊어서 떨어지는 거 엄두가 안 났었는데 아이 기르면서 영어학원비며 사교육비 계산해 보니 그냥 잠시 떨어져 있으면서 엄마가 어학연수라도 하면 그동안은 아이들이라도 영어물 먹을 수 있으니까 한번 해보고 싶다,이거 아닌가요? 애들 데리고 떠나는 사람들 보니 다들 아이 낳을 때 갔다 왔으면 이 나이 먹어 공부하랴 목돈 쓰랴 안해도 될 거 한다고 후회하고 가던데요..ㅋ
오바마는 왜 나오는지 참..
제가 글을 잘 못 썼나 봅니다,제 말은 원정출산이나 동반유학이나 오십보 백보라는 겁니다,먼저 떠난 놈 부러워서 나중에라도 보따리 주섬주섬 챙겨 앞엣사람 따라 가는..
물론 엄마 아빠가 원래 공부하는 분이라서 아이들이 함께 가는 건 그 아이들 복이고 운이지요.53. 도대체
'10.12.8 4:18 PM (220.86.xxx.137)뭐가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정출산은 유학도 유학이지만.. 남자 아이를 군대에 안보내겠다는게 거의 첫번째 목표아닙니까?
한국에서 누릴건 누리고 의무는 안하겠다는 그런 얌체 정신이 싫어요.
저도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우리 아들 커가는 모습 보니 원정출산하는 사람들
싫어졌어요. 왜 금쪽같은 우리 아들은 가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런데 원글님이 하신 문제는 ... 공부하기 위해서 엄마도 공부한다는거잖아요?
그게 뭐가 문제죠? 그럼 공립학교 비자 안나오는데 .. 불법 체류라도 해야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애들만 보내야 한다는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오십보 백보 아닌거 같구요..
비교 자체가 불가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영어에 목매고 .. 그래서 다들
줄줄이 연수가고 하는게 좋은일은 아니지만 그게 원정출산하고 동급으로
비교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54. 원글
'10.12.8 4:26 PM (121.135.xxx.14)공교롭게도 제 주변 사람들은 죄 딸을 낳아오던데요^^;;;;
55. jean
'10.12.8 5:57 PM (71.113.xxx.86)댓들 단 분들 중에서 미국 살다 가신 분들이 몇분이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왜 한국 분들이 기러기를 욕하시나요? 님들 세금 나가나요??? 대략 어이 없음.
미국에서 기러기가 가능할 수 있는 구조를 허용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한국에 사는 한국 국민들이 걱정할 일이 아니에요.
그것보다 FTA 협상이나 걱정하세요.
미국에 기러기 천만명 더 늘어나도 자동차 하나로 한큐에 본전찾고도 남아요.
아니 여기 사는 우리도 걱정 안하는걸 왜 한국 사는 사람들이??? 왜들 이러시나요? 혹시 시민권자들이세요???56. 원정출산은
'10.12.8 6:34 PM (14.32.xxx.22)미국법을 교묘히 악용하는거지만
내막이야 어떻든
엄마가 학비내고 공부하니까 아이들은 공립학교 갈수있는 미국 비자법을 준수하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요즘 영국은 나이 많은 엄마들이 공부하고 아이들 공립가는거 비자 안줍니다
하지만 미국은 비자를 주니까 그 법을 이용하는건데 왜 문제가 되죠?
엄마가 공부를 하든 아이들이 공부를 하려고 가든 그건 그들의 선택입니다
법을 어기는것도 아니고 미국비자법을 이용하는건데
그걸 창피하다고 말씀하시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요
저위의 댓글처럼 오히려 원정출산보다 쪽팔리는건
남의 가정에 입양시켜서 공부시키는게 쪽팔리는거죠
원글님 뭘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건 쪽팔리는게 아니라
그렇게 까지 외국 나가서 공부시켜야 하나
너무 극성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몰라도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봐요~~57. 걱정마세요
'10.12.8 7:38 PM (112.146.xxx.229)요즘은 비자 심사가 많이 까다로워져서 자기공부 아니라 아이들 교육하려고 가는분들은 비자 받기가 예전보다 쉽지 않아요.
58. 언제나
'10.12.8 7:40 PM (211.51.xxx.55)음... 인터뷰할 때 엄마가 정말 공부할 목적인 건지,
혹시 아이들 공부를 위해 엄마가 학교가는 것은 아닌지 물어보지 않나요?
두번째처럼 대답하면 비자 못받으니까 첫번째처럼 말하겠지요.
그럼 어느 정도 불법의 요소가 있는 것 같네요.59. 이런 엄마들이
'10.12.8 8:37 PM (76.208.xxx.102)때문에 미국에서 교포로 살면서 챙피합니다. 무슨 미국고기를 먹으니까 미국와서 공부시켜도 된다는 이상한 논리에 그 나라세금 내는것 쓰는게 당연하다는 둥 도대체 상식이 있는 소리들을 하세요. 그리고 요즘은 어학연수로 오면 아이들 학교에 보내지 못합니다. 죄다 불법으로 와서 돌아가선 무슨 거짓말들만 줄줄 정말 한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