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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했는데…” 포격에 날아간 현아의 꿈
세우실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0-12-05 08:33:20
http://news.kbs.co.kr/society/2010/12/04/2204698.html
아 이런건 천재지변에 준하는 특수한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학교가 배려를 좀 해주면 좋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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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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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2.5 8:33 AM (112.154.xxx.62)2. ...
'10.12.5 10:39 AM (121.132.xxx.237)수시라면 등록금 전액이 아니라 등록예치금 마감일이었을텐데...
제일 먼저 부모가 잘못했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물론 몇십만원 생각보다 큰돈이고 구하기 힘든 사람들 많다는것 너무나도 잘알고 있지만, 공감가고 안타깝기보다는 마감일까지 미룬 부모잘못 탓부터 하고요...
그리고, 대학측에서도 등록이 마감된것도 아니고 등록 예치금 받은 상태... 추합을 했을런지 모르겠지만 인원은 정시에서 조정도 가능할테고, 등록예치금 넣었다가 다른학교 붙어서 빠져나가는 인원도 있을테고, 천재지변이라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런일 하나 해결이 안되는건지,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해결될일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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