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받은거..(몽땅 다 금으로 할껄..ㅜ.ㅜ 그때 한돈에 7만원도 안했는데..ㅜ.ㅜ)
아이낳고 받은거, 제가 좀 사둔 골드바(몇돈 안되요.^^)
어제 합쳐서 요즘 시세로 계산해보니 글쎄 천만원도 넘더라구요..
요새 전쟁위험때문에 금값이 더 올랐다 하고..
전쟁위험국가라 약간의 금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좀 있어야 될것 같기도 하구요.
금값이 절대 떨어질것 같진 않네요.
한돈에 24만원이라니...정말 너무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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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얼마나 보유하고 계세요?
..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0-12-04 19:04:58
IP : 116.41.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
'10.12.4 7:16 PM (175.196.xxx.132)두명의 돌잔치 금들 그냥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요..
둘 다 맞벌이라 집살때 그리 빚내지 않아서 받은 금들 그대로 있고요...이렇게 저렇게 기념으로 받은 금들 다 모아보니 한 100돈 정도 되네요..
하도 금이 오른다 해서 장롱속에 넣어 놓은 금 꺼내보니 참....그때 안팔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2. ..
'10.12.4 7:57 PM (119.70.xxx.180)고스란히 지니고 있었더니 이젠 큰돈이 됐네요...
큰거한장이 넘었어요///3. ㅁㅁ
'10.12.4 8:15 PM (112.154.xxx.173)저 조만간 갖고 있는 금 팔아서 집 사는데 보태려고 하는데...
4. 저희도
'10.12.4 9:21 PM (211.63.xxx.199)결혼예물이며 아이 돌반지 다 고스란히 갖고 있네요. 20돈이 넘나봐요.
죄다 시세 4만 5천원할때 선물받은건데 이럴줄 알았으면 내돈 주고라도 좀 더 사모을걸 그랬어요.5. 저는
'10.12.4 9:58 PM (221.140.xxx.92)은행금고에 넣어놨어요.
제 주변에 여행갔다가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얼른 은행에 넣어두세요
우리 시어머니도 잃어버리시고 병나셨었어요6. 한 500그램쯤
'10.12.4 10:56 PM (119.64.xxx.121)있나 봐요.
은행 금고에 넣어 뒀어요.7. 요즘
'10.12.5 9:51 AM (118.33.xxx.8)도둑들이 금만 가져간다는군요 빨리 은행으로..
8. 별사탕
'10.12.5 10:13 AM (110.10.xxx.253)큰아이 돌 반지 열서너개 도둑맞고...
몽땅 팔아버리려다가 그냥 들고 있었는데 그게 남편도 알고 있는 제 비자금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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