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터에서 이불..

[이불]

판매하셨던 분인데 기억이 안나서요..

여름에 시원하게 덮을수 있고.. 그천으로 옷도 만들고 이불도 만들고..

감물인가 뭔가로 염색해서 색상이 벽돌색인가? 뭐 그랬던것 같은데..

인견은 아니구요.. 기억이 나기 않아서 그러는데 혹시 판매자 아시는 분이나 그 천의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갈옷인가]

보내요..감물들인..

[저도]

그거 찾고 있었어요 ㅠ.ㅠ
감물인들거~

그래도 감물은 기억하셨네요.
전..황토물인가? 황토색이었는데~ ㅠ.ㅠ
그럼서 막 뒤져봤는데 못찾았어요.

아시는 부운~~ 좀 알려주세요 ^^

[이불]

전에 그분한테 홑이불용으로 산거 덮고 있는데 좋아서 하나 더 사려고 하거든요.
이무리 찾아도 그분 연락처가 없네요..

[감물]

윗님들 답변은 아니구요
감물 에 사용되는 풋감을 시골에서 언니가 중간에 소개해 주던
생각이 나네요

그러고 보면 지난해 물들인 원단이어야 할것 같아요
그 풋감은 다 굵어진것으로 익기전 떫은감 풋감이었던것 같거던요

감물이 들면 원단이 더 뻣뻣해 집니다
그래서 여름에 더 시원하지요

[ㅎㅎ...]

까르페디엠임다!

[어머]

감물들인거 꽤 비싸지요?
저두 베갯잇 몇개 해봐서 그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아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색감이 참~~이뻐요^^

[이불]

아~ 맞다.. 까르페디엠...
ㅎㅎ... 님 감사합니다..^^
근데 장터에서 까르페디엠 검색해보니 예전 자료는 다 없어졌나봐요..
판매글은 없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