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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조회수 : 8,180
작성일 : 2010-12-04 18:48:43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IP : 119.203.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4 7:06 PM (112.187.xxx.80)

    만나서 어쩌시려구요.
    그 이후의 대책은 세워 놓으셨나요.

  • 2. ,
    '10.12.4 7:09 PM (118.36.xxx.47)

    참 어리석고 못난 남편이네요.
    일단 모든 이야기를 녹음하는 게 좋을 듯 해요.

  • 3. ^^;;
    '10.12.4 7:16 PM (119.203.xxx.59)

    만나서 어쩌기는요,
    내연녀를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 오던지
    언니랑 이혼하고 위자료 주고 내연녀랑 살던지
    양자택일 하라고 해야지요.

  • 4. ^*^
    '10.12.4 7:40 PM (175.200.xxx.36)

    그냥 대책 없이 만나는건 감정소모만 할 것 같은데....
    서로에게 상처만 줄것 같아서...
    언니분께 마음 강하게 잡수시라 하세요

  • 5. 캡사이신
    '10.12.4 7:42 PM (125.142.xxx.126)

    송강희 작. 내 남자가 바람났다. 일독 권합니다.
    정말 도움이 됩니다

  • 6. ^^
    '10.12.4 7:45 PM (211.173.xxx.183)

    이런글 너무 속상하지만
    이왕까발린거,형부가,,그냥 곱게 위자료 줄까요?과연...그 내연녀랑,,
    하두,,요상한 여자들이많아서,20대 초반의 여자랑 50대 중반의 사기꾼하고 살더군요,,물론,,50대중반,,저한테,사기로 고소당해 2년 형살고왔지만,,지금 껏 살고있을지는모르겟지만,,,,
    제생각은,그냥 언니도,,포기하시는게 아이가,,몇살인지모르지만,,아이도 안보이는 아버지라면 버려야지요,,평생을 더살라는건,,언니 인생이 아깝네여,,분명,,지금은 힘들지만,,아이들은크니,, 엄마편일테니,힘내시고,,살방법마련하시고 미련없이 이혼하시는게 좋을듯해요

  • 7. 일단
    '10.12.4 8:21 PM (221.163.xxx.44)

    만나기로 하셨으니 만나세요. 그리고 대화내용 다 녹음해놓으세요.

  • 8. ..
    '10.12.4 8:31 PM (122.252.xxx.21)

    제일 위쪽 댓글다신 분 같은 분들의 글은
    원글 쓴 사람의 기운을 딱 무너뜨린다는 걸 모르시는지...

    "만나서 어쩌시려구요...."따위의 글들...
    누군가 어려운 상황의 글을 올려서 제 삼자를 만나겠다...의 글에
    일정하게 저런 식의 문체를 글쓰는 분들이 있더군요.

    도움의 글은 못 쓸망정 자포자기식의 글을 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

  • 9. ?
    '10.12.4 9:30 PM (180.69.xxx.135)

    근데 원글님은 친동생인거 같은데
    ^^;; 이건 뭐에요?
    너무하네요..

  • 10. 이 정도면
    '10.12.5 1:02 AM (121.130.xxx.70)

    간통이고 뭐고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상황에서 상간녀한테 갔다는건 제 정신이 아닌거예요.

  • 11. 녹음
    '10.12.5 1:29 AM (113.59.xxx.35)

    녹취(녹음)하세요.
    그럼 증거확보끝.

  • 12. ^**^
    '10.12.5 3:29 AM (222.238.xxx.3)

    우리나라 판례에서 상간현장을 잡지 않아도,
    두 남녀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진 증거가 있으면,
    간통죄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가 있으며
    상대 여자에게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청구할 수가 있어요.
    이때는 이혼을 결정을 하고,
    남편과 이혼후에 이자료와는 상관없이
    상관녀에게 정신적 피해 보상 청구 가능하니, 청구하세요.
    명확한 판례가 있습니다.

  • 13. 왜....
    '10.12.5 4:53 AM (220.127.xxx.237)

    이혼할 거냐고 물을 때 아니라고 하시나요, 그럴 때?
    아니 그럼, 무슨 그 지경까지 가서 좋은 꼴을 볼 거라고 이혼을 안해요?

    결국 나한테 돈 받아먹으려는 거지 싶으면 남자도 여자를 무서워하지 않게 됩니다.
    대등하고 싶으면 강해져야 해요. 자력이 없이 대등은 없는겁니다.

  • 14. 점 두개님
    '10.12.5 9:26 AM (112.187.xxx.80)

    막연하게 만나기만하면 아무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그 이후의 대책을 세워놓고 만나야 실수도 않고 보람도 있을테니까요.

    만나서 성질부리고 해봤자 언니한테 득될건 없다 싶어요.
    드라마들 봐도 그렇고 그런 경험있는 사람들 말을 들어도 그런 상황에서 친정식구들이 만나서 일이 잘 해결된 예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겁니다.
    뭐 낀 놈이 성낸다고 더 성질 부리고 나중에는 맘대로 하라며 배 째라고 나올 확률이 높다는 거죠.
    자기 부인 모르게 바람피는 남자가 처형이나 처제가 뭐라한다고 해서 고분고분 잘못했다고 할까요?
    도리어 이왕 이렇게 된거 막가파로 나갈 확률이 높다고 봐요.
    안 그래도 남이 알까 전전긍긍했을텐데 처가집 식구들 다 알게 된 마당에 더 내놓고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빌미를 주면 안된다는 거죠.
    사람이 자기 잘못을 지적받고 힐난받으면 더 기를 쓰고 난리부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애들도 어릴때나 혼내면 말을 듣지 머리크면 더 어긋나고 반항하듯 말이죠.
    그러니 무턱대고 만나지 말고 뭔가 야무진 계획과 준비를 해야 그쪽이 꼬리내릴거라는 거죠.

    그래서 막연히 만나기만하면 어쩔것인가에 대한것을 말해주고 싶었던 거예요
    그런 일 일수록 더 침착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언니의 자존심도 상하지 않고 바람핀
    사람들도 경각심을 갖지 않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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