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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보험 친구에게 들었는데

손해보험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0-12-03 23:12:50
이 친구가 월 30만원짜리 하나 들어달라고 해서 들어주었는데 자기가 내 통장에 30만원 넣어주는걸로 해서 첫달 확인하고 잊어버렸어요. 계속 넣어주는걸로 알고(중고교 친했던 동기라 믿었죠) ...근데 잠적한겁니다. 전 1년 6개월 넣었구요. 그래서 이걸 해약할려했더니 돈이 얼마 환급이 안되네요. 어쩔수 업이 들어야 하는데 실손고 입원비만 넣고 말려고 합니다. 그러면 10마넌정도....만약에 암이랑 뇌졸중 등 특약 넣으면 괜찮을까요?
손해보험은 만약에 진단비 타고 나서도 계속 불입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손해일까요? 다른 생명보험에 암보험 하나 드는게 나을가요?
IP : 59.28.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0.12.3 11:21 PM (210.57.xxx.21)

    넣어준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친구분이라는 설계사잠적여부 상관없이
    그동안 원글님이 계속 보험금납입하셨으면 별문제 없을텐데요

  • 2. ...
    '10.12.3 11:38 PM (119.198.xxx.171)

    원글님이 잘못 들으셨나보네요.
    원래 보험들면 처음 불입금은 보험사원이 내 주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그걸 어떻게 매번 친구가 내어준다고 생각을 하셨나요?

    원글님 이름만 빌린다고 생각을 한 건가요?
    계속 내는 게 부담스러우면 늦기전에 갈아탈 상품 알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 3. ,,
    '10.12.3 11:57 PM (59.19.xxx.110)

    진단금은 다른 보험사에 들었어도 중복으로 다 나오는 거니까... 만약을 위해...
    그리고 실손 의료비도 지금은 90%지급 상품밖에 없고 본인부담금도 대폭 올랐으니 원글님 말대로 하시고..
    실제 아파보면 일당나오는 게 얼마 안 나오는것 같아도 실제 치료비에 드는 것이 아니라 고스란히 남는거라 커요... 일당은 두는 게 좋아요.
    운전자담보가 있다면 형사합의지원금은 정액지급하는 담보로 지금은 들 수 없는 담보라 두는것이 좋구요.. 적절하게 조정하세요

  • 4. .
    '10.12.4 1:20 AM (175.198.xxx.129)

    설계사가 대신 내 주는 것은 불법입니다.
    게다가 한 번도 아니고 매번?
    그 설계사가 바보입니까? 30만원 짜리 계약이면 커미션으로
    백만원 정도나 받을 텐데...
    그리고 이상적인 보험은 실손과 생명보험을 하나씩 갖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둘은 보장의 범위가 다르거든요.
    자잘한 병들은 실손으로 커버하시고 큰 병은 생명으로 커버하는 겁니다.
    실손은 매달 6-7만원 정도면 충분하고 생명은 나이와 병력에 따라 달라지는데
    매달 30-40만원 정도 들어가는 정도면 괜찮습니다.

  • 5. .
    '10.12.4 1:22 AM (175.198.xxx.129)

    그리고 실손은 하나만 드세요. 여러개 들어봐야 한 곳에서만 나옵니다.
    그러나 생명은 중복으로 들어도 든 곳에서 다 나옵니다.
    그런 차이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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