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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나이 많은 아랫동서 감당안돼
저보다 5살 위입니다
제가 일찍 시집온 편이고 동서는 완전 골드미스
40대중반
시동생보다 더 연상녀입니다
전문직에 나름 돈도 많이 모았는지 시동생 동서 마당쇠처럼 굽니다
그것도 보기 싫은데 이동서가 형님인 제 말은 들은척도 않습니다
전 그래도 존댓말 써주고 어려워 하는데
동서는 전혀 어려운것이 없네요 할말 다 하고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제가 명령조로 시키거나 그런것도 전혀 없고 부드럽게 말하는데
예를 들어
동서가 시댁에 일하는데 짧은 스커트 입고 있길래 불편하니 편한 옷으로 갈아 입는게 어때
그러면 자긴 괜찮다며 그 옷을 입고 보는 사람 불편하게 계속 갈아입지 않더군요
과일을 깍는데 너무 많이 깍아놔서 사과가 색이 갈변해서 조금씩만 깍으라 해도
들은척도 않하고 계속 깍아 대질 않나
시어머니가 반찬 만드는데 이것 저것 하시면 왜 자꾸 많이 하냐며 낭비라 하고
자꾸 못하게 합니다
나이드신 어머니가 하니 자기도 뭐라도 해야 맘이 편한데 못하니 더 못하게 하네요
하지 말자 왜 해야 하느냐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이러면서
또 상대방이 충고조로 말을 해도 전혀 안하무인이네요
시댁 모임이 좀 많은편이라 자주는 아니지만 한두달에 한번은 봐야하는데
난감합니다
1. 저는
'10.12.3 12:36 PM (118.91.xxx.155)동갑 아랫동서인데도 많이 조심스러워요. 다섯살이나 많다면 그냥 가끔보면 아는척하는 정도로 지내는데 만족하세요. 뭐가좋아서 형님형님 굽신거리겠어요..위내용보니 별거 아닌건데도 잔소리하시네요. 저도 윗동서입장이지만 다섯살이나 어린 형님이 저리 나오면 별로 반갑지 않겠어요. 한두달에 한번 볼때마다 속터져하지마시고 그냥 마음비우세요. 아 그리고 설마 다섯살이나 어린데 형님이라고 반말하시는건 아닌지요? 그렇담 더더욱 ㄷㄷㄷ
2. 눈사람
'10.12.3 12:41 PM (211.109.xxx.73)그저 자기 할 일만 하고 살면 안되는지요?
잛은 스커트를 입고 잇구나
사과를 많이 깎는구나
이렇게 하는것 좀 힘들까요?3. ..
'10.12.3 12:44 PM (155.230.xxx.162)나이가 많아도 아랫동서가 아직 새댁이잖아요.
저도 새댁때 핫팬츠 입고 예사로 시댁 갔는데 아직 유부녀 생활에
익숙지 않아서 그래요.
옷 입는 거나 과일 깎는 게 못마땅해도
아랫동서 맘대로 하게 놔둬도 될 일 같은데요.
새 사람인데 어찌 내 입맛대로 다 되겠어요.4. 님이
'10.12.3 12:57 PM (124.48.xxx.98)글을 반말투로 쓰셨네요? 옷을 갈아있는게 어때? 그만 깎아..
실제로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그 동서도 님이 고깝겠죠.
별로 고집부린 일도 아닌데 그냥 냅두세요.5. ..
'10.12.3 12:57 PM (61.81.xxx.158)신경쓰지 마세요
동서가 뭘입든 사과를 몇개를 깍던 그런거까지 나이어린 형님한테 잔소리 들어야 되면 누군들 좋겠냐고요
설마 반말로 옷갈아 입는게 어때? 한건 아니시겠죠
반말로 그러셧다면 원글님 진짜 진상.................
형님대접 받으려 하지말고 그냥 꼬박 존대말 쓰시고 신경끄고 사세요
동서도 그걸 바랄거에요6. 음
'10.12.3 12:57 PM (121.134.xxx.39)저도 시댁 사회에서는 맏동서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만
열거하신 내용 정도라면 그냥 성향 차이 아닌가요?
원글님께는 불편한 짧은 스커트가 동서에게는 그냥 스커트일 수도 있고
갈변이 싫어 하나씩 깎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과일 미리 깎아놓고 다같이 편하게 먹고 싶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희 시어머님도 3인 식구 음식인데 냉장고 4개 꽉 찰 정도로 음식하시고, 과일을 사도 뭐든 박스째로 사시죠. 그냥 저도 편하게 어머니 너무 많이 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릴 때도 있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씻은 컵을 씽크대 위에 엎어놓으라고 충고하시는데, 저는 컵 주둥이가 씻으나 마나 상태 되는 것 같고 안에 습기 차는 게 싫어, 그냥 앞에서 빙긋 웃고 제 스타일대로 합니다. 그래도 그게 어머니를 무시하거나 하는 건 아니죠. 각자 스타일이 달라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뿐...
그냥 좀 여유있게 지켜보시는 게 원글님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면 열폭한다 오해할 수도 있겠어요.7. ..
'10.12.3 1:00 PM (203.226.xxx.240)ㅎㅎ
거의 시어머님과 동격의 시선으로 아랫동서를 보시는듯 합니다. ^^;;
저도 나이어린 형님이 계시지만...
저희는 한편이라..^^ 서로 알뜰살뜰 챙겨주기 바쁜데...ㅎㅎ8. ..
'10.12.3 1:05 PM (175.118.xxx.133)허걱..말투가 완전 제가 싫어하는 스탈의 시모 수준이네요.
동서가 시집을 왔다는둥...흠.. 원글님..만만치 않은분이신듯...9. ..
'10.12.3 1:08 PM (220.117.xxx.80)위신이 저런거 지적하면 세워지는건가.. 휘어잡을 생각말고 잘 지내세요
10. 저는
'10.12.3 1:11 PM (112.152.xxx.240)처려입고갔는데 편한옷으로 갈아입으라는 소리들으면, 확 짜증나요. 일시켜먹기 부담스러워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냥 두면 안되나요?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일이라도 조금도와주면 고마워 하시면 안되는지... -.-
11. 동서는...
'10.12.3 1:15 PM (183.99.xxx.254)동서가 알아서 판단하고 행동하게 그냥 두세요...
나이가 어린 사람도 아니고 그나이 됐는데 뭔가 생각이 있겠지요..
그리구요,,,
아무리 윗동서라해도 나이많은 동서한테 서로 존대 쓰시는게 좋지 않나요?12. ?
'10.12.3 1:29 PM (124.48.xxx.98)윗윗님, 근데 왜 아랫동서를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도와주면 고마워해야 하나요?
결혼을 안한것도 아니고 결혼했음 같은 동서입장인데요. 왜 윗동서가 일하는 건 당연하고 아랫동서가 일하는 건 도와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새댁이니 어색하고 잘 모르고 할테니 집안일 못하고 서툰 건 이해하지만 도와주니까 고맙다 라고 생각할 일은 아니지요. 같은 동서입장인데요13. ,
'10.12.3 1:39 PM (175.117.xxx.144)설마 나이 많은 아랫동서하네 반말하시는건 아니시죠? 저어기 윗님 말씀처럼 반말 하시면 진짜 진사이올시다.
14. ,
'10.12.3 1:40 PM (175.117.xxx.144)진사 <--- 진상
15. 감정이입
'10.12.3 1:46 PM (183.102.xxx.63)저, 막 감정이입이 되려고해요.
저보다 나이어린 저의 맏동서의 시집살이가 기억나서..
네가 나중에 결혼했으니 내가 일일이 다 가르쳐서 바꾸겠다는 태도.
나이가 적기때문에 더욱 손윗사람 대우를 받고싶어하는 욕심.
자기남편도 아닌 시동생 부부 사이까지 자기 기호에 맞아떨어지길 바라는 말도 안되는..--
그러지마세요.
동서를 가르치려들면 원글님 기운만 빠지고
동서사이 나빠지고
결국은 형제들 사이까지 다 멀어져요.
해야할 일을 같이 나누어서 한다면, 동서 몫은 동서가 알아서하게 놔두시구요.
원글님 부부와 다른 동서부부사이라면 그 관계도 좋다..이렇게 보시구요.
그게 안되면
마음을 비우세요.
동서 사이라는 게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닌
어쩌면 가장 먼먼 관계아닌가요.16. ...
'10.12.3 1:48 PM (58.29.xxx.19)잡으려고 하시는 게 느껴지는데요
저같아도 싫겠어요17. ..
'10.12.3 2:10 PM (211.199.xxx.53)짧은스커트 입거나 말거나 사과를 많이 깍거나 말거나..에요...왜 원글님이 그런 충고를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어떤 인간관계든 자기도 잘 하는것 없으면서 자꾸 충고하려들면 노 땡큐에요.
시어머니가 충고해도 뭣할판에...저는 시이모님이라도 저에게 충고 하면 제 할말 다 합니다.18. 아이고
'10.12.3 3:05 PM (58.151.xxx.138)전문직에 나름 돈도 많이 모았는지 시동생 동서 마당쇠처럼 굽니다
그것도 보기 싫은데 이동서가 형님인 제 말은 들은척도 않습니다
---
본인 심보가 잘 드러나있는 대목이네요. 우리 시어머님도 안저러시는데 못된 시어머니 나셨네요.19. 동서사이는
'10.12.3 3:59 PM (58.29.xxx.114)사실 남이지 않습니까?
남편으로 인해 맺어진 관계이지요.
물론 가족으로 생각하고 잘 살면 좋지만
일단은 피 한방울 안 섞였으니(피가 참 중요합디다)
누가 누구를 휘어잡는다든지 좀 하지 말고
자기 일이나 잘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20. 흠
'10.12.3 4:09 PM (150.183.xxx.252)잘못한거 없는데 이뻐보이진 않네요.
그 동서분 뭐랄까 그냥 별로 님한테 어른대접하거나 잘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그게 잘못은 아니지요.
반대로 님도 이뻐할 필요 없구요.
굳이 스트레스 받을일 만들지 말고
할일 있음 선그어서 적당히 나누세요.
님의 부담만큼 똑같이 반반으로.21. 오지랖
'10.12.3 5:53 PM (175.116.xxx.184)이 너무 넓네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먼저 그 집안으로 시집갔다고 군기가 잡고 싶은가봐요?
20살도 아니고 40이 넘은 사람인데 별일도 아닌 옷입는 것조차 윗동서 눈치보고 입어야 되나요? 정말 심하고 잘난 윗동서네요. 나 같으면 그런 윗동서 절대로 못봅니다. 먹여 살려주는 것도 아니고 기본 예의는 서로 지키세요. 윗동서 벼슬자리 아니예요. 시어머니가 그런 말해도 열받을 일인테 윗동서가 뭐라고 옷차림까지 지적질을 하나요? 원글님한테 해주고 싶은 말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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