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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언니가 조영남을 엄청 싫어했어요.

제가 지금 40인데.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0-12-02 18:51:00
초등나이때.. 당시 20인 사촌언니..
조영남만 나오면 예수쟁이에다..(이부분은 그 언니의 편견이겠지요, 기독교인들 오해마시길)
미국가서 돈 떨어지면 한국 기어들어와서 노래불러서 돈좀 벌고
또 쓰러 미국나간다고..ㅡㅡ;;;;;

그당시 조영남이가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도 전혀 몰랐고,
단지 얼굴만 알았는데,
조영남을 너무너무 싫어라하는 사촌언니 때문에,
그 느낌이 상당히 각인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조영남의 '사랑없인 못살아요'라는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만...ㅡ,.ㅡ
IP : 125.187.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엇...
    '10.12.2 7:10 PM (118.222.xxx.206)

    웅..그런 이미지도 있군요..
    저는 어르신들 사이에 딱 그런 이미지..
    돈 떨어지면 들어와서 돈벌어 다시 나간다고 욕먹는 여자분으로..

    패티김씨 얘기 들엇어요..

  • 2. ㅋㅋ
    '10.12.2 7:18 PM (180.66.xxx.4)

    나훈아도 그러고 .. 남진도 그러고...패티김도 그랬고..ㅎㅎㅎ 어른들 말씀 다 같아요.ㅋ

  • 3.
    '10.12.2 7:31 PM (14.52.xxx.19)

    가수도 생활인인데,,돈 떨어지면 일 해야지요,
    그래도 조영남은 당시 공부하는 사람이었으니 양반이지만,,,(??)
    돈 안 벌어도 먹고살거 있는 사람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필요할때 돈 벌려고 하면 벌수있는 재주만 있어도 복받은 인생이구만요,,,

  • 4. .
    '10.12.2 7:54 PM (175.117.xxx.35)

    난 20살때 왜 저런 생각조차 못했는지 ㅋ

  • 5. ㅎㅎ
    '10.12.2 8:05 PM (123.204.xxx.180)

    제가 사촌언니와 비슷한 나이일듯 한데요.
    저도 예전부터 조영남 엄청 싫어했어요.
    왜 싫어했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싫어하니까 관심 끊고 살다보니 이유도 잊었네요.)
    어느정도 싫어하나 하면 노영심을 참 좋아했는데요.
    어느 잡지에서 보니 조영남씨랑 친하다고 ..선물하고 어쩌구 저쩌구..그런기사가 있더라고요.
    그다음 부터 노영심도 마음에 안들어서 쳐다보지도 않아요..

    하여튼 요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보고 좀 신기하기까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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