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문제로 질문합니다.

세입자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0-12-02 00:24:40
임대회사 에서 임대한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2011년 1월 31일까지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 분양하겠다고 했지만 저희는 사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분양 받지 않고 내년 1월말 계약 종료와

함께 이사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회사에서 매매를 하고 새로운   계약자가 관리사무소에서 저희집 전화번호를 알아보고 전화가 와서

시간이 가능한 날을 알려주면 집을 보러 오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회사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니 제가 그쪽 요구를 들어줄 수없다고 했더니

그럼 내년 1월 중순에 잔금을 치루니 열흘동안 자기 집에 사는 거라고 하면서
집주인 처럼 깨끗이 쓰라고 말하더군요

전화번호 알아보고 그리고 동네 아줌마에게 저희집에 대해서 이것 저것 물어 본 사실이 있더군요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맞춰줄려고 했지만....

내년 1월 중순 새집주인이 잔금을 치루면 저희는 그쪽 요구에 당연히 들어줘야 하나요?





IP : 221.162.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 12:50 AM (67.83.xxx.219)

    왜 집을 안보여주세요? 회사랑 계약을 한거든...개인이랑 한거든.. 계약 끝나고 나가실 요량이시면
    보통은 집 보여주지 않나요???
    집 사는 사람은 집도 안보고 어떻게 샀대요???
    원글님께서 안보여주시니까 동네분들한테 그집에 대해 물어보겠죠.

    그리고 잔금 치르고 나면 소유권 이전되고 열흘동안 그 계약자가 원글님 댁의 주인인거 맞아요.
    임대(전세 또는 월게) 포함해서 매매한거니까요.
    집도 보지 못하고 사고... 그러니까 집 깨끗이 써달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 2. 복덕방
    '10.12.2 12:56 AM (211.229.xxx.41)

    감정이있어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면 집을 보여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내가 나가면 누가 들어와서 살더라도 살아야 되고 집 보여주는게 크게 어렵지 않으면 착한 마음으로 보여주세요.

  • 3. aa
    '10.12.2 12:57 AM (58.232.xxx.95)

    제 생각도 윗분과 같네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집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집도 안보여주고 황당할거 같네요...

  • 4. 이상
    '10.12.2 1:00 AM (121.186.xxx.219)

    진짜 이상한분이시네요
    집을 왜 안보여주시나요

  • 5.
    '10.12.2 2:49 AM (58.230.xxx.215)

    전세나 월세를 처음 살아보시나봅니다.
    주인이 집 보여 달라면 보여줄 수 있지 않나요?
    그냥 방문할 수도 있구요.

    원글님 전세금 달라고 하실 분은 집 사신 분이네요.
    집을 왜 안 보여주시려고 하세요.
    이사갈 집은 보시고 계약하셨어요?
    들어가신 집은 보지 않고 계약하시고 들어가셨나요?

  • 6. 그러면서
    '10.12.2 9:38 AM (211.246.xxx.46)

    원글님 이사갈 집은 미리 가보셨겠지요..?
    심보가 고약..하다고 밖에..

  • 7. 서로
    '10.12.2 10:14 AM (122.36.xxx.11)

    감정이 상했네요
    좋은 인생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그렇게 처신하면 ... 사는 거 더 팍팍해져요

  • 8. -_-?
    '10.12.2 10:14 AM (125.176.xxx.130)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요. 왜 집을 안 보여주세요? 헐... 나중에 이사갈 집도 안 보고 들어가실 건가요?

  • 9. 님은?
    '10.12.2 11:16 AM (221.138.xxx.83)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편할 일을
    어렵게 사시네요.

  • 10. ???
    '10.12.2 11:48 AM (58.227.xxx.121)

    그쪽 요구라는게 기껏해야 깨끗이 쓰다가 이사하라는거..
    그것도 보름 남짓이네요??
    그럼 그 요구에 안 들어주시려고요?
    보름동안 최대한 더럽게 쓰고 싶으세요?
    진짜 원글님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다른 사람이 원글님이 살고 있는 집 주인 행세하는게 괜히 기분 나빠서 배배 꼬이신걸로밖에 안보여요.
    그럼 그 집 사시던가.. 근데 사기 싫어서 이사하는거라면서요.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003 아이폰4예약하고 싶은데요 3 아이폰4 2010/12/02 578
601002 다하누곰탕 어때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5 곰탕 2010/12/02 782
601001 호호바 오일 추천좀 해주세요 8 호호바 2010/12/02 2,507
601000 김장양념속도 주문해서 김장하신분계신가요? 3 김장 2010/12/02 789
600999 2월에 미국서부 7일정도 여행 하려고 합니다. 6 날씨? 2010/12/02 543
600998 뒤에 서양골동양과자점 글 보고, 질문합니다. 10 외전 2010/12/02 1,103
600997 이혼하고도 한집에 사는부부 23 화난성냥 2010/12/02 13,902
600996 여기 헤드헌터하시는 분 계신가요? 헤드헌터 2010/12/02 373
600995 기우제 지내고 싶네요. 1 2010/12/02 209
600994 짜증나서 집에 있기가 싫어요. 1 짜증 2010/12/02 608
600993 간호사가 우리올캐한데 고자질을 햇어요 75 간호사 2010/12/02 16,350
600992 Mo' Better Blues 5 verite.. 2010/12/02 429
600991 저에게만 비슷한 광고라 느껴지는 건가요? 14 쩝.. 2010/12/02 1,309
600990 학습멘토링캠프 1 쿨하게~~ 2010/12/02 407
600989 기함하겠네요. 신도림역 성추행 동영상. 성추행범 얼굴 사진도 올라왔네요. 17 헉~ 2010/12/02 13,319
600988 배수구에서 바로 음식물 쓰레기 갈아서 처리하는거 쓰시는분 계세요 6 디스뭐더라... 2010/12/02 867
600987 로그인한 김에 오늘밤 옷 지른 이야기^^ 2 초코 2010/12/02 976
600986 강아지 며느리발톱이 부러져서 피가 나요 4 강아지 2010/12/02 1,086
600985 반포 자이 래미안 전세 사시는 분들 궁금해요 7 .. 2010/12/02 2,347
600984 병원 영안실 다녀온 남편 맞을때...그냥 문 열어줘도 되나요? 23 영안실 2010/12/02 2,359
600983 스너글 사고파요 왜사고싶은.. 2010/12/02 504
600982 순두부찌게 양념, 어찌 만드나요? 6 시판용은 시.. 2010/12/02 1,523
600981 짧은치마 입고 널부러 자는 여자는 성추행 당해도 싸군요.. 10 -- 2010/12/02 2,228
600980 정말 특A급 가품이 진품의 50% 가격이예요? 5 2010/12/02 1,299
600979 김문수 오락가락 행보 구설 2 세우실 2010/12/02 279
600978 발바닥 굳은 살에 콘트롤 크림 효과 있을까요? 2 발바닥 각질.. 2010/12/02 428
600977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펜션추천해주세요 1 울엄마 2010/12/02 205
600976 집문제로 질문합니다. 10 세입자 2010/12/02 813
600975 왜 사촌오래비들은 다들 글케 잘 생겼는지~ 5 ㅋㅋ 2010/12/02 1,284
600974 주택에 산 지 2주일째 5 여러가지.... 2010/12/0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