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끄 ; 항문과 주변이 가려워요ㅠㅠ

부끄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0-12-01 23:31:22
어제 변보고 싶은데 타이밍을 놓쳐서 두번을 못봤어요.
그러고 나선 저녁에 억지로 찜찜하게 변을 보고는 씻지를 못하고(원래 대변 후에 샤워못할땐 물로 닦아주거덩요..)

계속 찜찜.. 오늘 오전부터 항문이 가려워서 미티겠어요. 그리고 짬지도 가렵고 살짝 쓰리고 그래요..

집에 있는 연고 바르긴 했는데.. 계속 가려워요..
병원 가야 하는가요? 간다면 무슨 과로 가야해요?

그 외에 가려운 곳이 또 생겼는데.. 양쪽 팔에 부분부분 돌기가 생기고 가려워요.. 원래 아토피가 있는데 최근 몇년간 괜찮았거든요.. 아 괴로워요..
IP : 221.141.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11:34 PM (121.161.xxx.40)

    산부인과 가야죠,,
    적외선치료기 집에 있음 좀 조사하세요,,,호전되어요,,

  • 2. 소독
    '10.12.2 1:24 AM (218.232.xxx.59)

    항문은 솜에 소독약 묻혀 닥아 주시고 연고를 바르세요
    님의 집에 지노베타딘 있으시면 그걸로 뒷물해주시면 괜찮아요

    근데...
    지노베타딘은 소독력이 강해서
    질내의 좋은 균도 죽인다고 하니깐
    그렇게 많이 괴로울때만 사용하세요

    사실 저도 피부가 예민해서.......

    저도 부끄럽씁니당~~~~ ㅠ,,ㅠ

  • 3. ..
    '10.12.2 6:46 AM (123.213.xxx.111)

    저도 피곤한 며칠전 가려워서 피가 나도록 긁다가 밤 샜습니다..산부인과에 가서는 주사 맞고 약 처방 받아 먹었구요...항문외과에서 치질 연고 받아서 몇 번 발랐는데 중요한 것은 따끈한 물로 좌욕을 하니 담 날 가라앉았어요...참고 하세요

  • 4. ==
    '10.12.2 8:05 AM (110.10.xxx.250)

    장터에 익은꿀 연고가 편해요.
    바르면서 시원하고 가렵고 헤게지는 아품이 잡혀요.
    한두번이면 잡히더군요.

  • 5. 약국에서
    '10.12.2 8:19 AM (211.41.xxx.85)

    항문 소양증이라고 하시면 연고 줍니다~~

  • 6. **
    '10.12.2 12:58 PM (125.143.xxx.19)

    쑥넣고 다린물에 엉덩이를 풍덩담가있으면 아주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83 '종편 6파전' 개시, 조중동-매경-한경-태광 3 verite.. 2010/12/01 251
600882 충격! 만두의 유해성 57 깍뚜기 2010/12/01 14,009
600881 불만제로 내시경 실태 보셨나요? 근데 이런건 몰래 촬영 어찌 하는건가요 1 불만제로 궁.. 2010/12/01 921
600880 (좀 이르지만) 크리스마스때 특별한 계획있으세요?^^ 5 12월 2010/12/01 519
600879 내시경검사 정말 소독안하나요? 5 담주에 예약.. 2010/12/01 919
600878 초2 수학 문제 3 설명어려워요.. 2010/12/01 350
600877 부끄 ; 항문과 주변이 가려워요ㅠㅠ 6 부끄 2010/12/01 1,305
600876 시츄 와 푸들....중에 어떤 강아지를 키우는게 좋을까요? 26 강아지 2010/12/01 1,535
600875 남편 출장 가는거..좋으세요? 30 ㅡㅁ - 2010/12/01 1,997
600874 초4읽을책추천부탁드려요 3 유니맘 2010/12/01 351
600873 초등 수학 선행할때, 개념 잡아주기 잘되있는 학습지 추천 좀 해주세요~ 5 나눗셈은 초.. 2010/12/01 1,206
600872 거실에 명화그림거는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14 어떨까요~ 2010/12/01 1,577
600871 결혼결심 어떻게 하게되셨어요? 7 .. 2010/12/01 1,357
600870 연평도 피난민 임시거처 마련 '난항' 1 세우실 2010/12/01 212
600869 위내시경은 2년에 한번씩 받아야 할까요? (36세) 6 내시경 2010/12/01 1,050
600868 뉴욕에서 데모하던 한인들 보는데 부끄럽더군요.. 12 2010/12/01 1,654
600867 에혀~ 맘 편하지 .. 2010/12/01 136
600866 초2 수학문제..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요? 7 .. 2010/12/01 450
600865 현실풍자 카툰(펌) 3 멜론 2010/12/01 363
600864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9 주절주절.... 2010/12/01 2,220
600863 집들이 가야하는데 돈 말고 휴지나 세제 사가도 괜찮죠? 5 이래저래돈돈.. 2010/12/01 810
600862 [어제] '매리는 외박중 '보고 우신 분 없나요??^^;;; 24 난난데 2010/12/01 1,844
600861 MB 퇴임후 ‘초호화 사저’ 짓는다… 前 대통령 3배 23 논현동이라고.. 2010/12/01 1,969
600860 길에서 푸들을 데려왔어요 18 푸들 2010/12/01 1,646
600859 내일 당장 남편 등산화와 등산자켓을 사야하는데.. 6 아기엄마 2010/12/01 758
600858 (2)남편이 저에게 스모선수같다고 ㅠㅠ 11 ?? 2010/12/01 1,715
600857 딸아이와 같이 악기를 배우고 싶어요. 3 ㅇㅇㅇ 2010/12/01 395
600856 종편 채널...조-중-동에 공중파 채널 각자 하나씩 주는 거였어요? 2 찌라시채널이.. 2010/12/01 325
600855 심리학 책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0/12/01 977
600854 이 가방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아기엄마 2010/12/01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