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아,,,아무리 친재벌이라도 이건아니지..

[뚜껑열려]

정치권, "한나라당 빼고" 일제히 최철원 사법처리 촉구


50대 화물차 운전 노동자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뒤 매 값, 이른바 '파이트 머니'를 준 것으로 알려진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M&M 전 대표)를 놓고 정치권에서도 비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한나라당을 제외한 정당들은 잇따라 논평을 내 "조폭영화 같은 일을 저지른 최철원 씨를 사법당국이 어떻게 응징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비난했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진보정당들이다.

사건이 알려진 바로 다음날인 29일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할 수 있느냐"며 "한국재벌가들이 노동자를 얼마나 천시하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진보신당 김종철 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통해 "회사대표인지 조직폭력배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마구 때려놓고 무슨 물건이라도 샀다는 듯 돈을 던져주었다니, 재벌2세의 안하무인격인 폭력행태에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은 이틀 뒤인 30일 논평을 냈다.

김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3류 조폭영화의 한 장면이라 해도 눈살을 찌푸릴 일을 누구보다 사회적 책임이 큰 재벌기업의 일가가 벌였다"며 "이 같은 상황은 가진 자의 오만일 뿐더러 '유권무죄, 무권유죄'가 일반화되어가는 이명박 정권 하의 세태를 반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부대변인은 "최철원 씨는 무작정 피해서 될 일이 아님을 명시하고 즉각 귀국해 조사를 받고 응분의 댓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도 "대한민국의 법은 어디로 가고 '법 위에 돈 있다'는 파렴치한 사고만 난무하느냐"며 "이것은 법치주의를 유린한 폭거이며 인간성을 상실한 물신주의가 낳은 비극"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돈 주고 사람을 때리는 천인공노할 행위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며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여정민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1130142600


한.나.라.당.빼.고ㅡㅡ;


보수든 좌파든 우파든,, 그 나름의 다들 지향하는 가치가 다르고 좀 맘에 안드는점이 있다 하더라도
그 가치 안에서는 그럴수 있겠다 그래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한번씩 이런 기사볼때마다 한나라당의,,그리고 한나라당의원들의 정신상태는 어떤사람들인가
의심하게 되요.
친재벌정책을 펴더라도 재벌이 법을 위반하거나 최철원사건처럼 누가보더라도 비상식적인 비윤리적인 행위를
한 작자에 대해서 나쁘다고 말한마디 못하는게 그게 바로 재벌정책인가요??
이 기사를 어느 게시판에 올렸더니 왜 한나라당 못한건만 기사 퍼오냐고 쪽지가 날아오네요.;;
여튼,,한나라당, 한나라당의원들, 한나라당지지하는 사람들까지 다 이상하다는

[세우실]

"한나라당 빼고"라는 게 한나라당은 사법처리하지 마!라고 했다는 게 아니라 한나라당은 아직 사법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이나 입장표명을 안했다는 것이지만, 뭔 눈치를 보고 있는지 몰라도 이거 늦으면 한나라당 입장에도 별로 좋지 않을걸요...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인가요?

[..]

워낙 받아 먹은게 많으니, 전전긍긍인가 봐요..토해 낼 수도 없고..쯧쯧.

[그래그래]

뭘 기대하겠어요...

[그래도]

뽑아주는 인간들 모두 준재벌이나 된건가요.
나 아는 이는 시장에서 장사하며 그럭저럭 사는데도 그저 이명박..해가며 칭찬일색 개독.
다른이는 부부가 다 무직에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아쓰면서도 그저 이장로님 하는 개독.
그사람들 언제 제정신 돌아올런지, 곡기 끊어져도 그런말 할런지.

[동감]

대체로 머리가 비고 책한권 일년내내 읽지 않고... 어디서 줏어 들은 어줍쟎은 정보로 다
알고 있느냥... 그런 한심한 사람들이 이장로 맹목적 지지자지요...
어젠 재래시장에 장보러 갔는데 대낮부터 술 취해 대한민국현실을 모르는 한심한 것들...
전쟁해서 다 때려부셔서 김정일 골로 보내야 한다...
떠들고 소리지르고 길에서 침뱉고...
한 50대 중반 아저씨인데요...옷도 않빨아 입었는지 때가 새카맣게 묻어서...
상인들 수군거리는소리가... 마누라가 집 나간지 한참 되었다네요...
자기 한몸 건사도 못하면서 무슨 ... 전쟁 운운...
한심한 사람 참 많아요... 나가서 지가 싸울것도 아니면서..
그런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넘 불쌍해요...

[.]

뭘 기대하겠어요... 222

[역쉬.]

뭘 기대하겠어요3333333333333
재벌 눈치보기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