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우 드실 때 머리, 껍질 다 드시는 분 계세요?

새우 조회수 : 4,187
작성일 : 2010-11-30 19:38:26
저 원래 살만 발라 먹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머리와 껍질 맛을 알아버렸어요.

껍질의 오독오독 씹히는 맛
머리에서 나오는 진한 맛

그 맛을 좋아하게 되고 나니 맨 살만 먹으면 퍽퍽하고 별 맛이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엔 눈과 다리, 꼬리는 떼고 먹었는데
이제는 그냥 통째로 씹어먹고 있네요.

근데 남들과 같이 새우 먹으면 좀 민망한 것이
남들은 그릇에 새우 껍질, 머리가 수북히 쌓여있는데
전 아무 것도 안 남는다는 거!

생선도 대가리는 안 먹지만
바삭하게 구워서 굵은 척추뼈 빼고
잔뼈, 껍질까지 다 먹는게 고소하고 맛있네요.

보기에 좀 그런가요?
IP : 125.131.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나요^^
    '10.11.30 7:43 PM (125.177.xxx.79)

    근데.
    좀 바삭하게 구우면 먹기 쉬운데..^^
    저처럼 이가 안좋은 사람은..^^

    전 꼬리부텀 먹었고...눈 머리 쪽은 아직 졸업 못했어요 ㅋ

  • 2. 새우알러지
    '10.11.30 7:45 PM (122.37.xxx.145)

    저도 새우 넘 좋아하던 사람인데요, 한 십오년전 빈속에 새우튀김 꼬리까지 바삭바삭 맛있길래 열댓개 먹었다가 알러지 생겼어요. 이젠 새우 국물만 먹어도 응급실 가야 될 정도로 온몸에 두드러기 생기고 쇼크 일어나요. 새우철에 방송에서 머리,껍질채 먹는 사람보면 걱정되요. 저처럼 될까봐

  • 3. 새우
    '10.11.30 7:47 PM (125.131.xxx.12)

    오잉? 머리, 껍질에 알러지 유발 성분이 몰려있는 건가요?

  • 4.
    '10.11.30 7:52 PM (112.152.xxx.146)

    알러지 유발 성분... 설마 그렇진 않겠죠?
    그런데 우연의 일치로 저도 얼마 전에 새우를 머리, 꼬리, 하나도 안 남기고 다 씹어 먹었다가
    탈 나서 응급실 갔었어요. 그 후로 새우 먹는 게 조심스러운데, 먹긴 먹었거든요. 살만.
    그런데 머리, 꼬리 먹는 생각을 하면... 생각만 해도 겁이 덜컥 나면서 속이 안 좋은 걸 보면
    확실히 그 때 놀라긴 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머리 꼬리는 안 먹을래요.

  • 5. 중금속은?
    '10.11.30 8:00 PM (222.112.xxx.219)

    새우 머리, 껍질, 꼬리까지 다 먹는 게 여자들에게 좋다고 그래서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머리 부분에 내장이 있잖아요. 중금속은 괜찮나요?

  • 6. 새우
    '10.11.30 8:02 PM (125.131.xxx.12)

    어쩌다 한번 먹는 거라 내장 중금속 걱정까지는 안해봤어요.
    머리, 꼬리와 알러지 이건 좀 궁금하네요. 앞으로 자제해야 할런지요..

  • 7. ??
    '10.11.30 8:08 PM (112.170.xxx.186)

    새우 많이 먹거나 껍질, 머리 먹는다고 알러지 유발되는거 아니에요.

    저님은 원래 새우 알러지가 있던 분인거고..

    탈나신분은.. 싱싱하지 않은걸 먹어서 그래요.

    싱싱하지 않은 새우의 머리가 젤 탈나기 쉬운 부위에요.

  • 8. ...
    '10.11.30 8:09 PM (114.205.xxx.236)

    초등3학년 울 아들이 새우를 엄청 좋아해서 한번씩 해주는데요,
    우리 아인 머리를 비롯해 껍질 꼬리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어요. 그래야 더 맛있다구요.
    영양가도 더 있네~어쩌네 하면서요.
    지금까지 새우 먹고 탈 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윗님들 말씀 들으니 좀 자제 시켜야 하나~ 걱정도 되네요.

  • 9.
    '10.11.30 8:13 PM (211.207.xxx.10)

    저도 두꺼운 머리만 가끔빼고 다 먹어요.
    일본인들은 다 먹더라구요.

  • 10. 살만
    '10.11.30 8:20 PM (121.190.xxx.7)

    먹으면 콜레스테롤리 정말 많은 식품인데
    껍질까지 먹으면 괜챦다고 들어서 그렇게 먹는데요.
    오징어도 껍질까지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구요...

  • 11. .
    '10.11.30 8:31 PM (58.227.xxx.121)

    저는 작은 새우는 먹지만 사이즈가 커지면 좀 껄끄러운 느낌이 들어서 머리 꼬리 안먹는데요..
    저희 올케는 머리까지 다 먹는데 그렇게 먹는게.. 뭐라고 해야하나.. 제대로 먹을줄 아는 사람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들던데요.
    반면에 저희 남편은 작은 새우도 꼬리랑 머리 다 떼고 먹는데..속으로 ㅉㅉㅉ 해요.
    올케=고수, 저=중수, 남편=하수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그냥 나 혼자만의 개인적인 느낌이예요. ㅋㅋㅋ

  • 12. 원래
    '10.11.30 8:36 PM (125.129.xxx.105)

    새우는 꼬리 빼고 다 먹는 거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꼬리는 찔릴 수가 있어서요...
    튀김은 먹기도 쉽고 맛도 좋지요ㅎㅎ

  • 13.
    '10.11.30 9:01 PM (118.36.xxx.250)

    저는 눈이랑 주둥이 부분만 빼고 다 먹습니다.

    껍질이랑 머리..고소해요.
    바싹 구워 먹음 더 맛있어요.

  • 14. 저는
    '10.11.30 9:24 PM (114.206.xxx.23)

    손에 묻히면서 발라먹기 귀찮아서 그냥 다 꼭꼭 씹어먹어요...

  • 15. .
    '10.11.30 11:07 PM (211.224.xxx.222)

    첨엔 다 까고 부드러운 살만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껍질에 좋은 영양소 있을것 같아 다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18 냥이 중성화 수술후 7 아래글에 2011/03/24 543
600117 삶은 쑥으로 할수 있는 요리법 뭐가 있을까요??? 굽신 굽신 3 2011/03/24 464
600116 인서울이냐..분당이냐... 10 고민 2011/03/24 1,671
600115 둘째 제왕절개 예정인데 제왕절개도 내진하나요? 4 둘째맘 2011/03/24 1,217
600114 출산후 명절때 어떻게하세요? 9 리마 2011/03/24 1,224
600113 컴퓨터 수리 vs 구매 6 0324 2011/03/24 453
600112 또 다른 개구리 소년들 5년간 4만여명 4 참맛 2011/03/24 883
600111 7세 남아 영어..몬테소리 영어만세 시켜야할까요?? 2 고민 2011/03/24 509
600110 아이수학여행 가방추천 엄마 2011/03/24 315
600109 고등학생에게 홍삼정 어떨까요? 2 그린 티 2011/03/24 610
600108 깜빡이 3 장조림 2011/03/24 299
600107 옛날 화가들 그림보다가 떠오른 궁금증 3 몬타뇰라 2011/03/24 392
600106 아파트 수도요금 정상인가요? 10 수도요금 2011/03/24 1,306
600105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가 5 넌 누구냐?.. 2011/03/24 871
600104 시래기와 어울리 맛의 단백질은? 4 시래기 2011/03/24 454
600103 '대북전단' 보수단체 간부母 살해용의자 검거 5 세우실 2011/03/24 501
600102 분당지역에 30대 미혼 남,녀들 계시나요? 6 미혼처자 2011/03/24 836
600101 유기공구 선미맘 2011/03/24 281
600100 여드름에 좋은 화장품과 자국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7 도와주세요 2011/03/24 973
600099 진중권 : 따고 배짱 왕재수 vs 전원책 : 져놓고 왜 gr 3 깍뚜기 2011/03/24 835
600098 대학생 딸하고 속초여행가려고 해요..질문있어요.. 5 4월초순에... 2011/03/24 604
600097 행켈 트윈구어매 어때요?> 3 ... 2011/03/24 334
600096 청담동가야 하는데 차운전이 서툴러서요..대설주의보 8 눈 많이 올.. 2011/03/24 1,010
600095 능력없으면 자녀 1명도 절대 안되요 61 친구네가정 2011/03/24 11,582
600094 쉬폰원피스 기장은 어느 정도가 7 샤랄라 2011/03/24 737
600093 로열패밀리 마지막 장면 스토리 좀 알려주세요 7 드라마 2011/03/24 1,779
600092 고양이 키우는 분들께 질문... 6 고양이 2011/03/24 508
600091 韓國여성들, 현빈도 절대로 모르는 사실 5 김태풍 2011/03/24 1,621
600090 내가 사랑하는 남자 1 사랑한다미안.. 2011/03/24 491
600089 큰 맘먹고 샀는데 사이즈가 커요 4 플랫슈즈 2011/03/24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