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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아이들 간식 챙겨주기로 했는데, 그 날 생일파티를 하게 되서요

초1엄마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0-11-30 13:43:11
얼마전에 여기에도 한번 글 쓴 적이 있는데요,

다음주에 아이 생일이 있어서, 이번주 토요일에 반아이들 간식 돌리기로 선생님과 약속했습니다.

(저도 이런데 전혀 관심없는 엄마인데, 아이가 원해서...그렇게 됐어요)

근데, 아이의 절친엄마가 전화를 하셔서 아예 그 날 방과후에 뷔페에서 생일파티를 같이 하자네요.

(절친생일이 비슷한 날짜라...)

그러자고 했는데, 토요일 간식 돌리기를 해야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생일파티건은 절친엄마가 선생님께 허락을 받았구요, 선생님도 같이 생일파티 하는걸 알고 계세요.

절친엄마는 제가 간식 돌린다는 것은 모르시구요.

선생님께 전화해서 생일파티를 하니 간식은 생략하는게 좋겠다고 할까요? 아님 처음 약속대로 그냥 하는게

맞는건가요?

도움을 부탁드려요.
IP : 121.134.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1.30 1:46 PM (114.200.xxx.56)

    일단 뷔페를 하기로 했으면, 간식은 취소하는게 경제적으로 이익이겠네요.

    그리고 뷔페를 하면 비용이 만만하지 않을텐데, ...
    그리고 뷔페를 못하는(자기가 생일이 되었을때) 아이들도 있을텐데...그런것까지도 생각해 보셨나요.

  • 2. 초1엄마
    '10.11.30 1:51 PM (121.134.xxx.180)

    마트에 있는 저렴한 뷔페고, 단체 생일파티니까 좀 할인이 되구요. 우리아이랑 절친이랑, 또 한명 이렇게 3명이서 공동으로 하는거라서... 생각하시는 것만큼 부담되지 않을것 같구요, 절친엄마가 먼저 제의하는건데 거절할 수가 없었어요....

  • 3. ..
    '10.11.30 1:57 PM (1.225.xxx.8)

    선생님께 전화해서 생일파티를 하니 간식은 생략하는게 좋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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