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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뷔 없애신 분들 티뷔 암 것도 안 보시나요?어케 생활하시는지..

티뷔없앨까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0-11-29 17:02:51
티뷔 정말 없애고 싶거든요.
근데..좋은 프로 많잖아요.
컴으로 보기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정보에도 좀 취약해지지 않나요?컴으론 하다 못해 티뷔뉴스도 챙겨보기 힘들텐데(컴으로 티뷔뉴스보시는분들 계세요?)...인터넷 기사로 만족하시나?

티뷔 없앤 분들 어케 생활하세요?
컴으로 보셔요? (보게 되면 티뷔수신카드?인가 그거 사서 보면 잘 나와요?)
아님 아예 안 보세요?
정본 어케 하시는지 궁금..

저흰 신문 하나 받긴 해요. ..daum기사 잘 읽고
티뷔로..티뷔 켜면 뉴스 채널로 돌리고...오락프로 가끔 보고..요샌 드라마 안 보려는 편이고..남편은 대물 보고..못보면 다운받고..
IP : 175.207.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엊그제본
    '10.11.29 5:04 PM (202.30.xxx.226)

    벽걸이 티비 사진 생각나네요.

    http://brunhild.sakura.ne.jp/up/src/up475264.jpg

  • 2. 티뷔없앨까
    '10.11.29 5:07 PM (175.207.xxx.43)

    이거 아고라 즐보드에 올라온건데...한달전인가..ㅋㅋㅋ

  • 3. 위에
    '10.11.29 5:08 PM (58.120.xxx.200)

    사진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 4. ..
    '10.11.29 5:09 PM (112.155.xxx.26)

    저는 tv 있어도 전혀 안 보는데요. 그거 습관이거든요. 어쩌다 안 보기 시작하니까 그냥 안보게 되더라구요. 뉴스는 인터넷 켜서 톱에 뜬 것들만 챙기고, 신문도 보고 해요.

  • 5. 사유즈
    '10.11.29 5:11 PM (119.71.xxx.184)

    뉴스는 인터넷으로 원하는 매체만 골라보구요,
    드라마는 꽂히면 PC로 다운 받아봐요. 일년에 한 두 시리즈 정도?
    십수년을 TV 없이 지내오고 있지만 평소 정보에 뒤쳐지는 느낌은 없으나,
    단, 대화 중에 CF가 화제로 나오면 전혀 반응을 못합니다.

  • 6. ..
    '10.11.29 5:14 PM (183.98.xxx.10)

    친한 엄마들 몇이랑 운동시작했는데 잡담에 끼일 수가 없어요. 죄다 드라마 이야기라..
    저희집은 티비가 있지만 제가 드라마를 전혀 안 보는 사람이라서요. 감수해야겠지요.

    아이아빠와 초2 큰아이는 다큐 광이라 주말마다 티비 끼고 앉아서 저녁 내내 각종 다큐를 섭렵합니다. 그런 정도는 봐주려고요. 공부 되는 면도 큰 지라..

  • 7. 저도..
    '10.11.29 5:14 PM (60.240.xxx.251)

    전 있어도 안봐요..정말 습관 맞는거 같아요..인터넷으로 기사만 대충 훓고...좋아하는 티비프로도 줄더군요...안보니...정말 보고 싶을땐 다운받아보고..^^;;...책도 읽고 멀 만들기(미싱,요리)도 하고 정보에 취약한건 사실이지만 별 불편함은 없네요..

  • 8. 흠...
    '10.11.29 5:46 PM (211.201.xxx.151)

    컴으로 티비뉴스 다 시청 가능하고요. 어느 티비 프로건 마음만 먹으면 다 볼수 있어요.
    사이트 하나만 알려드릴게요.
    링크 눌러보시고 즐겨찾기 하세요.
    http://www.bada.us/common/app/movie.html?act=list&ct=1

  • 9. 토마토
    '10.11.29 5:56 PM (210.120.xxx.130)

    뉴스는 라디오 들으면 되요~
    저 티비 없이 사는데 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 10.
    '10.11.29 5:57 PM (122.36.xxx.41)

    집이 추워서 침대에 전기요깔고 주로 누워있는데요. 티비안보고 컴터 안하고...

    누워서 아이폰으로 라디오들으면서 인터넷해요 ㅎㅎㅎ (결국은 뭔가를 하는군요-_-)

  • 11. 세달째
    '10.11.29 6:50 PM (116.121.xxx.18)

    티비 없앤지 세달 좀 넘었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큰 맘 먹고 티비 방으로 넣고 책장 꺼냈는데 유치원 다녀오면 엄마 티비 틀어줘, 하던 아이가 아예 그 말이 쏙 들어가고, 그냥 심심할때 책 가지고 놀거나 읽거나 하고 티비는 잊은 듯 해요.
    저도 원레 테순이 였는데 없애고 나니 안보게 되네요. 없으니 좋아요.
    좋아하는 프로나 꼭 보고 싶은 프로는 다시보기로 보거나(그런데 의외로 '꼭' 봐야 할 프로그램은 별로 없더라구요) 뉴스는 인터넷이나 라디오 이용해요.
    집안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저는 200%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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