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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갈수록 얼굴이 자꾸 커져요..

사자머리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0-11-29 14:17:24
원래도 제가 작은 얼굴은 아니에요.
그런데 얼굴에 살이 없다보니 얼굴을 아주 작게 봐요 ,다들..
그런데 요즘 방심했더니 나이살까지 붙어 한6킬로 더 쪘거든요.
그랬더니 얼굴의 홀쪽하던 부분이 다 차서 면적이 넓어졌네요.
비단 저 뿐만 아니라 나이 든 분들이 얼굴이 다 큰거 같아요.
요즘 시대가 동안에 얼굴 작은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라 마음쓰이네요.
단체 사진 찍으면 혼자 달 뜬거 같아 속상해요.
얼굴 작아지는 비결 있을까요? 살 빼는거 말고..
IP : 125.245.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9 2:19 PM (115.143.xxx.19)

    헉..저도 느껴요.나이들수록 얼굴이 쳐지면서 턱에 살이붙더니 커지는거 있죠.
    그래서 요즘 우울해요.살빼도 얼굴라이이 좀더 커진거 같아요.ㅠㅠㅠ

  • 2.
    '10.11.29 2:21 PM (116.32.xxx.31)

    그게요...배우들을 봐도 그래요...
    지금 중년 배우들도 정말 얼굴 작단 소리 듣고 살았을텐데도
    나이드니까 젊은 배우들에 비해 얼굴이 늘어져 보여
    훨씬 커보이죠...
    근데 나이가 들어서 얼굴이 너무 작아도 좀 그래요...
    적당히 살집이 있는 사람들이 더 보기는 좋더라구요...
    문제는 몸도 같이 뚱뚱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 3. .....
    '10.11.29 2:24 PM (115.143.xxx.19)

    맞아여.김창숙,박원숙,박정수 이런분들도 미인인데 얼굴이 좀 크죠?젊은여자연예인보다..그런거 같네요.진짜.

  • 4. ^^
    '10.11.29 2:28 PM (122.36.xxx.41)

    탄력이없어져서 커보이는거예요. 커진거 아녜요~~

  • 5.
    '10.11.29 3:48 PM (221.151.xxx.168)

    나이가 들면 볼살이 꺼지면서 얼굴이 펑퍼짐해짐으로써 얼굴이 넙대가 된다고 해요. 게다가 님은 체중이 불었다고 하니 당연 얼굴에 살이 붙어 커지지요. 저도 지금 살이 불어서 얼굴도 덩달아 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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