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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도움을 주어야할까요?

자매라는 이름으로 조회수 : 300
작성일 : 2010-11-29 13:36:28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요.

최근 어떤 분 한테서 들은 이야긴데요.

언니는 100억이 훨 넘는 부자구요. 동생은 정부생계
보조비를 받아서 살아가는 자매이야기를 들었어요.

언니야, 친정보다 시집이 잘 살고 남편이 빵빵해서
잘 살지만 아시다시피 별로 경제권은 없구여. 간신히
생활비 줄이면 몇 백에서 천불 정도 절약할 수 있는게
다 예요.

그렇다고 동생은 돈만 없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어요.
게다가 아프기까지 하구요. 만나면 돈 달라고 한데요.
보면 넘 안타깝지만 도대체 어디까지 해 주어야하나
싶데요. 정말 아무것도 없구. 해 주는데도 끝이 없데요.

언니는 동생이 안타까워 해 주고 싶은데 남편 눈치도 봐야하고
갈때마다 해 줄 것 투성이인데여. 예를 들면 이빨, 집얻는 문제,
살림, 옷은 거지같이 입어 만날때 마다 해주고요. 거기다가 병원비,
화장품, 신발, 가방... 남편도 없구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없구
간신히 정부보조금 받아 사니 형편이 없어요. 그렇다고 일한 형편도 안되구요.
몸이 아프니.

이런 동생은 어디까지 거두어야할까요.

이런 사람의 끝은 어디일까요?


이런 동생을 못 본척하면 그건 죄인 것 같구
보면 넘 안타깝구 그렇다고 동생 자신이 의지가
있어서 뭘 해보겠다는 것도 없구. 언니가
돈 대주면 간신히 사는게 조금 나아지는 정도라고.

돈이 꼭 필요하면 또 좀 달라고 하구.

위에 동생 아끼는 마음의 언니 이야기를 읽어니
갑자기 이 이야기를 한 분이 떠 올랐어요.

삶이 딜레마라는...

IP : 71.136.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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