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코트를 샀는데

[소매가 길어요]

입어보지 않고 사서 그런지 다 좋은데 소매가 약간 길어요

색깔도 디자인도 가격도 너무 맘에 들어서 한 장 남은 것 구입했는데

정말 다~좋은데 소매가 약간 길어요

소매가 블라우스 처럼 소맷단부분이 약간 풍성하고 블라우스끝처럼 되어있어요

마네킹이 입은 모습에도 약간 긴 듯했는데 블라우스소매같이 생겼다면 약간 긴듯해도 밉지 않을까요?

패숑에 자신없는 아줌마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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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긴 거야 수선 맡기면 간단하잖아요.

[칠부도 아닌데]

짧아서 없어보이는것보단 나아요.
손을 내렸을때 손등을 살짝 덮으면 괜찮은거죠.
넘 불편할 정도면 수선하면 그만이구요.

[.]

소매가 길어도 보기 싫어요..
손등 반 정도 오는 게 적당한 것 같더군요.
소매수선은 간단하니 동네 수선집에 맡겨 이쁘게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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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단이 오므려져있다면 괜찮지 않나요?
전 오히려 소매를 약간 길게 입는 편인데 원통형 소매가 아니고
끝단이 블라우스처럼 오무려져 있다면 괜찮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