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조총련이 북한은 군사시설만 공격했고, 민간인들 희생자는 없다고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총련은 내부 조직원들에게 배포 중인 내부 교양자료에서 연평도 포격으로 숨진 민간인 2명은 연평도 주민이 아니라 해병대 시설 공사에 동원된 본토 사람들이며 숨진 장소도 군사시설 내부였다면서 북한은 군사시설만 정확히 타격했기 때문에 민간인 희생자는 물론 중상자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총련은 또 이 자료에서 남측의 북방한계선 주장을 인정할 수 없고, 연평도 주변 바다는 모두 북측 영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6&newsid=2010112817281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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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 고교무상화지원 문제가 화두가 되고있는데요,
민단에 대한 고교무상화는 지원하지만,
조총련이 운영하고 있는 조선학교에 대해서는 무상화 지원에서 제외하기로 해서
조선학교의 반발을 샀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지원하기로 결정했었는데,
최근 연평도 폭격사건으로 지원결정을 유보하기로 했었죠.
저런 주장을 하는 조총련운영의 조선학교라면 무상화지원에서 제외되는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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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민간인 희생자 없었다" 내부 선전
.. 조회수 : 206
작성일 : 2010-11-28 20:35:18
IP : 210.207.xxx.1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8 8:35 PM (210.207.xxx.134)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6&newsid=2010112817281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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