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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구상에...

조언주세요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0-11-28 14:54:22
12월에 이사를 가게 되는데 지금 집에서 쓰고 있는 가구들을 대충 많이 버리게 될 것 같아요.
버리는 만큼 또 필요한 것도 있구요.
자취할때부터 쓰던 가구들을 결혼하면서 그대로 가져왔어요. 그러다 보니 가구들도 많이 낡았고 무엇보다 워낙 싼것들을 썼었기 때문에 장에 붙어있던 나무결 모양의 겉지들(?)이 다 떨어진게 많아요.

이사가게 된 집에 각 방에 붙박이가 되어 있어서 낡은 장롱을 다 버리고 가도 될 듯 해요. 화장대의 겉지도 다 떨어지고 있지만 이건 그냥 가져가서 예쁜 띄지(양면 테이프 처리되어 있는 벽지)를 사서 다시 부쳐서 쓰려고 해요.

12년 된 침대도 버려야 하겠구요. 소파는 원래 없어요.

아이방을 좀 꾸며주려 하는데 현재 아이방의 가구로 가지고 있는것이 침대랑 아이 장이예요. 둘다 흰색이구요.
남자 아이라서 방은 푸른계열로 도배하려고 하고요 책상과 컴퓨터 책상은 짜주려고 하고 있어요. 책상과 컴퓨터 책상위로 책장을 짜서 싱크대 위의 선반처럼 벽에 부착해 주려고 하는데요, 무슨 색으로 짜주는게 좋을까요?

현재 8살인 남자 아이예요. 아마도 이집에 가면 별 이상이 없는한 늙을때까지 살게 될 거예요.
벽지는 파란색 계열, 흰옷장과 흰 침대... 라면 책삳과 컴퓨터 책상, 그리고 공중부양한 책장은 무슨 색이 어울릴까요? 흰색? 브라운색, 연한 고동색?

그리고 거실은 무슨 색이 좋을까요? 전 연두색 계열로 하고 싶은데 촌스러워 보일까요? 그냥 흰색이나 아이보리 계열이 무난할까요? 거실에는 피아노밖에 없을 거 같아요. 소파도 없고... 한쪽면은 붙박이로 tv장이 짜여 있어요.

안방을 연두색 계열로 해도 안이쁠까요? 안방은 보통 무슨 색을 하세요? 흰색 붙박이 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침대는 버릴예정이니 띄지 붙일 예정인 화장대 하나랑 체리목 색의 서랍장이 하나 있네요. 안방 색상 예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포인트 벽지는 정말 안좋아하구요. 요란하게 꽃무늬 있는것도 싫어요. 좀 환하면서도 은은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흰색이나 아이보리 계열로 안방과 거실을 다 통합해 버릴까요?

그집에 현재 거실, 부턱, 각 방에 설치되어 있는 붙박이 장들은 모두 흰색이예요.
조언 좀 주세요.
IP : 124.49.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8 3:19 PM (221.148.xxx.116)

    아이방 책장은 흰색이나 연두색이면 무난할 것 같은데요.
    거실은 저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은은한 베이지나 카키, 갈색, 그레이 등의 중간색이
    제일 무난하고 싫증도 덜 났어요.요즘 벽지 보니까 뉴트럴 컬러에 반짝이가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서 가까이서 보니까 참 예쁘더군요.피아노랑 TV가 검은색 계열이니까
    차분하게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안방은 체리목이랑 어울리는 벽지를 하셔야겠네요. 흰색과 아이보리색은
    체리목이랑 어울리면 지나치게 유행 지난 느낌이라..
    컬러를 좀 쓰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아니면 안방장이 흰색이시라니 체리목서랍장과
    화장대를 흰색으로 리폼하시는 것도 괜찮아요.가구가 흰색이면
    어떤 색의 벽지를 해도 다 어울려보이거든요.흰색이나 아이보리빼구요.

  • 2. 조언주세요
    '10.11.28 3:26 PM (124.49.xxx.217)

    아이방 가구를 맞출때 흰색이나 연두색을 하면 예쁠거 같기는 한데 이 녀석이 지금은 어리니까 흰색도 예쁘지만 수염이 거무튀튀나는 중고등학교때도 흰색이나 연두색이 어울릴까요? 저희 신랑은 흰색은 아무래도 때가 많이 타니 책상으로 쓰기에는 좀 힘들지 않겠내고 하구요.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니 월넛색에 흰색도 예쁠거 같기는 하고 무난해 보이기는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자꾸 연두색이 끌려서...

    피아노는 체리목색이 진한 갈색이예요. tv는 붙박이 장이 tv를 가리는 문이 있어서 평소에는 tv가 안보여요. 그냥 흰색 벽이라고 해야 할까...미닫이 문을 열면 tv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화장대는 흰색으로 리폼한다고 하고... 서랍장은 좀 큰거라서 자신없지만 그래도 색깔 바꾼다고 하면 안방 벽지는 어떤게 예쁠까요? 좀 밝은 분위기로요.

  • 3. 남자아이
    '10.11.28 3:30 PM (175.124.xxx.234)

    - 남자아이 방이면...
    그냥 원목튼튼한 걸로 책장 짜시고 스테인 입혀달라세요...원목색깔 그대로의 느낌이 참 좋구요..
    벽지 파랑계열에 잘 어울려요...

    8살이면 흰침대 괜찮으시면 지금 그냥 사용하시고...바닥에 경쾌한 그림있는 러그 한장 깔고...
    벽쪽에 책장 짜고 남은 짜투리로 옷걸이 두개 정도해서 걸수있는거 마련해주시고...
    벽 한쪽에 공간박스 디자인으로 좀 높게 짜주면 좋아요...책장짤때 같이 짜면 금액이 낫구요...한번 짜두면 몇년을 쓰니까요...
    준비물이랑 장난감 학용품 무조건 수납...버릇도 기르고..정리잘되면 깨끗하고 좋아요..아시겠지만...

    2~3년후에 같은 원목으로 침대랑 책상 맞추면서(색깔만 맞춰도 되구요)...수납장 늘리면 되고요...
    원목색에 은은한 느낌나면 고급스러워요...의젓해지라고...^^ 고학년되면서 바꾸고...
    다른 취향이 있으시다면 패쓰~

    - 안방
    연두가 먼저 떠오르셨다면...그게 원글님 주조색이거든요...^^&
    연두나 그린으로 방향 잡으시고 벽에 연두가 너무 밝다시면 벽은 약간 다운된 색이 좋으니까...약간 명도가 낮은 그린계열을 고르고...체리목 서랍장 화이트로 페인트한뒤에 가구를 앤틱하지만 다리부분이 우아하지않은... 딱 떨어지는 반듯한 다리를 가진 가구를 놓으면 ...은은하면서 밝은 ...큰 꽃무늬포인트 벽지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 만족하는 어울림이 나오데요...^^

    구체적으로......
    가구가 윗쪽은(머리나 상판요)- 브라운(오크색)
    몸체나 다리는 - 화이트(크림화이트나.... 클래식 화이트라고 하지요)로 하시면 ...젊고 경쾌해 보이고 그리고 감각적이라는...
    그중에 가구 한가지 정도는 민트그린색(몸체)+브라운(상판)으로 하셔도 잘 어울리구요...멋있으세요.

    붙박이장이 흰색이면...무슨 색이든 조화를 이루니 걱정할실 필요없구요....


    - 거실
    피아노만 있을거라면 옆에 요즘은 ㄴ 이나 ㄱ 모양 선반있거든요...아니면 이케아 보시면 디자인 예쁜 선반있는데 그거 하나 설치하시고 ...조화화분 조그만거 디스플레이하고...꾸며서 놓고
    벽 따라 아래바닥에 벽에 기댄 그림 한두점 놓으면 좋아요...액자는 좋은걸로...

    스티커가 정말 좋은게 많으니까 한쪽벽에 영어나 한글로된 시.. 스티커 붙이셔도 되구요...

  • 4. 안방
    '10.11.28 3:49 PM (175.124.xxx.234)

    벽지색깔을 고민하지 마시고...분위기를 먼저 정하세요..
    일테면...캐쥬얼하게?.... 아니면 우아하게...? 것도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컨츄리풍...?

    인테리어해 놓은 사진을 보고 맘에 드는 그림을 몇가지 고른다음 쭉 ~늘어놓고 보세요...
    본인이 모르는 취향이 나타나거든요....^^;

    가장 간단하게....가구와 창쪽(커튼)색을 맞추고...침대와 침구...바닥에 깔 러그색을 맞추세요...
    러그를 싫어하시면 통과...
    아니라면 겨울이고 잡다한거 늘어놓는 것 보다 러그 한장이 인테리어효과 만점이라는....^^;

    색깔과 무늬를 똑같이 하라는게 아니라...어울리는 색 조합이 있어요...
    봐두었던 인테리어 사진의 색깔을 따라쟁이하세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이러면서 ....참고하세요...^^'

  • 5. 조언주세요
    '10.11.28 3:51 PM (124.49.xxx.217)

    남자아이님~ 아이디어 너무 좋으세요.

    원목이 역시 좋겠어요. 영원히 원목색이고 때타도 안타도 원목색 보존에 손많이 타면 반들반들 해지기 까지 하면 더 예쁘면서도 가벼워 보이지 않을것 같아요.
    스테인이 뭔지는 인터넷에 찾아봐야 겠네요. 아는게 너무 없어요...

    공간박스 아주 좋겠어요. 지금은 작은 컴퓨터 방에 서랍장 낙은것이 있어서 그곳에 아이가 사물을 정리하고 있어요. 바구니로 나눠놓아서 아이가 어릴때 부터 정리는 잘해왔구요. 이제 자기 공간에 다 들여놔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공간박스...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안방... 결국 맨처음 땡긴대로 그린계열이 좋겠지요. 님 말씀처럼 연두는 좀 너무 밝으니 톤을 좀 낮게 생각해야 겠네요. 그리고 자신없지만 서랍장 리폼까지 도전해 봐야겠구요.

    거실은 그냥 넓게 뻥뚫린 대로 당분간 살려구요. 피아노는 방들이 작아서 안들어가니 거실로 나오게 되는 상황이라... 열심히 돈 모아서 소파 사고 싶어요. 검은 가죽말고 노란 가죽이요. 어딘가에서 봤는데 참 따뜻하고 예뻐보이더라구요.

    또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 6. 조언주세요
    '10.11.28 3:57 PM (124.49.xxx.217)

    분위기 못 정하겠어요. 이걸 보면 이게 이쁘고 저걸 보면 저게 예뻐보여요.
    워낙 없이 시작했던 살림이라 그런가... 40이 된 나이에 갑자기 핑크빛 인테리어를 보면 신혼때 못해봤던거 지금이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나고...

    또 검음색바탕에 흰색 포인트 되어 있는 인테리어를 보면 그것도 멋있어 보이고...
    그렇지만 제 성격이랑 맞추다보면 좀 발랄한게 맞는거 같아요. 아직도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고 조그만 소품들 좋아해서 진열하는거 좋아하거든요. 사실 어린이집 처럼 알록달록하게 하고 사는게 가장 제 성격과 맞을듯 해요.ㅋㅋㅋ

    하지만 나이도 있고 이번 집에 가면 오래 오래 살면서 지내고 싶은데 돈은 많지 않으니까 처음에 조금 제대로 해놓고 들어가야지 하는 욕심이 있어요. 돈이 많으면 몇년 살고 또 바꾸고 할텐데 그렇지 못해서요. 그러다 보니 좀 무난하지만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게 하고 싶어요. 좀 차분하며서 밝게 하고 싶긴 하고요.

    인터넷을 들여다 보면 볼수록 더 혼란스러워져요. 이것도 저것도 다~ 너무 좋아보여서....ㅠㅠ 줏대 없어서 슬퍼요. 딱 이거다!!가 아니라 다 좋아보이네요.

  • 7. ^^
    '10.11.28 6:41 PM (175.124.xxx.234)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그런데....본인 말씀중에 이미 취향이 드러나시네요...
    따뜻하고...밝은...크리스마스에 방방에 촛불 켜고...캐롤 흘러나오고..옹기종기 모여있는 분위기연상되네요..


    - 금액을 정하세요...

    예산에 + 20% 인상하시구요...
    하다보니 늘었다보다는 이 금액안에서 무조건 해결! 대신 구입할때는 예산안에서 그냥 과감하게..
    처음에 좀 해놓고 들어가시면 참..좋아요..담에 분위기 바꿀때 소품 한두가지면 확~바뀌거든요.

    가구 맘에 드는 걸로 ...좋은 걸로 서너가지에 투자하고...
    조명에 힘 주시고 (^^;;;) 보통들 하는거 말고요...디자인이 젊고 독특한게 많아요...
    맘에 끌리는 걸 골라서 하시면 되요...원글님은... 이게 좋다고 옆에서 권해도...^^;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입 안하는 편이니까...일단 골라 놓으면 다른 것들과도 다 어울릴거라는...^^ (아닌가요?..^^;)


    - 기준을 정하세요...

    이걸 보면 이게 이쁘고...저걸 보면 저게 이쁘고...^^*

    하지만 ...이미 기준은 정해졌네요...
    아기자기 한거 좋아하고 너무 가볍지 않게...무난해 보이지만 소품 진열도 되는 공간 필요하구요...

    줏대가 없는게 아니고...한번에 이것저것 다 하고 싶으신거예요...^^;

    일단 이번엔 1번...이런 분위기로 ....이렇게 해보자 하고 정하세요...
    살면서 인테리어 업자와 의논해서 바꾸진 않더라도 계절따라 기분따라...한번씩 바꿔주게 되있어요...
    가령 가구 위치만 바꿔도...색다른 공간이 탄생하니까요...가구도 좋고 나도 좋고....^^;
    그럼...그게 2번 분위기가 되는 거죠...살면서 여러번 인테리어를 바꿀수 있지요~^^

    지.금.은 일단 가지고 있는 소품중 10개중에 5개는 수납함에 넣으시고 ^^'3개는 꾸미는데 사용하고 2개는 버리세요...
    대개 소폼 좋아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지요..가짓수가
    이사하면서 새걸로 2개만 구입하고...^^
    꾸밀때 사용하는용에 끼워 장식하고 나중에 나머지와 수납함에 있는것과 바꿔서 장식하고...그런식으로요...^^&

    3단 선반장이나 (2단이나 3단으로 된 깔끔한 선반으로 된 장이 있어요)...
    머그수납장 같은 선반장을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 보여주지 않으면...안타까운 ^^
    장식품들을 예쁘게 장식하는 것도 좋구요...


    - 보기 좋은거...

    흑백 인테리어는 할 수 있다면 그냥 출력해서 냉장고등에 붙이거나 아니면...바탕화면에 깔아놓으세요..
    그냥 눈으로 보고 만족하는 거지요...원글님 취향 아니세요...^^
    취향은 아니지만 멋있다 싶은건 눈에 익혀 놓으면 좋으세요..나중에 도움이 되거든요...

    여름에 흑백 인테리어처럼 아쿠아랑 화이트로 ...두가지 색만으로 꾸미는 거지요...

    양쪽에...아쿠아색 쉬폰(2~3000원 정도)으로 3마정도 윗쪽만 박고...가운데에 화이트 쉬폰 세 마 정도로 역시....윗쪽만 박아서 커튼하고
    다른 소품을 전부 화이트와 아쿠아색으로 통일하면...^^;
    투톤의 깔끔하고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가 되니까....계절에 한번씩 바꿔주는 거지요...부지런히 ^^


    - 주방은....

    얘기가 별로 없으시네요...^^&



    가장 비중 두어야 할게....가구를 다시 구입해야 할 테니까....

    좋은걸로 가구 서너개...조명...(체리색 피아노 하니까 떠오르는게...그린색 암막) 커튼이네요...
    침구도 이참에 좋은걸로....^^

  • 8. 조언주세요
    '10.11.28 8:03 PM (124.49.xxx.217)

    여전히 어렵네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는데 제가 상상이 다 안갈 정도예요.
    금액은 아이방, 거실 안방, 그리고 제일 작은방(여긴 할게 없어요. 워낙 좁아서요) 해서 최대 400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주방은 찬장과 벽장이 이미 짜져 있기 때문에 제가 더 손볼 곳이 없어요.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가장 잘 해놓고 싶은 곳은 거실 톤의 분위기고요, 안방은 그냥 아늘하면서 편한 분위기, 그리고 아이방은 좀 더 클때까지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씩씩한 기운이 도는 방이예요.

    ^^님의 글을 보니까 조명과 커텐도 한 몫하겠네요. 조명은 바꿀 생각 없었어요. 벽지랑 가구 색깔로 좀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조명 얘기 읽고 보니까 조명도 크게 한 몫할거 같기는 하네요.

    커텐은 제가 직접 만들어요. 예쁘고 화려하게는 아니고 그냥 일자로 오바르코 박아서 포인트만 한두가지 줘서(묶게 한다거나 중간에 주름을 넣는다거나) 간단히 만들어 써요. 커텐도 예쁜거로 구입할건지 궁리해 봐야 겠네요.

    많이 보면 보는 눈도 좀 달라질까 싶어서 하루 종일 가구들만 들여다 보고 있어요. 너무 예쁜게 많으네요. 조명이랑 커텐도 좀 들춰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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