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근차근 독신생활을 준비하는 중인데요...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제 일을 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데요...
종로구 한옥 주거지역은 평당2500만원, 정말 탐나는곳은 평당 4000만원을 넘더군요.
저는 시세차익을 생각하진 않고 순수한 투자인데...
(힘 닿는데까지 일하다가 은퇴후 임대수입으로 생활을 꿈꾸죠..^^:;)
북촌,서촌,,,지금 이 시세에서 더 오를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좋은자리를 잡아야할지..
엄청난 무리를 해서라도ㅠㅠ 빚내서 올인 해야하는 시점인지...정말 어렵네요.
82가족의 지혜를 얻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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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희망여인의 노후설계^^;;
고민중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0-11-26 21:26:50
IP : 183.9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데
'10.11.26 9:30 PM (124.56.xxx.129)혼자서 한옥에 사실 수 있으세요, 정말??
저도 한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마당이며 방범이며 등등을 생각하니까
한옥은 엄두가 안 나던걸요.2. ..
'10.11.27 10:57 AM (112.151.xxx.37)독신 여성이라면 실거주목적으론 주택은 정말 말리고 싶구요.
낮에 일만 하는 공간이라도 항상 많은 직원이 같이 있는게 아니라면
말리고 싶어요. 정말 위험합니다.
여자 혼자 있는 집이라는게 주변에 알려지는 순간...범죄자의
리스트에 올라갑니다.
그냥 투자목적이라면 시세차익 고려 하지 않는건 말이 안되구요.3. 비비
'10.11.27 12:52 PM (221.151.xxx.168)얼마전에 티비에서 북촌 한옥마을에 관한 다큐 보여주는데 지금 그쪽이 투자 목적으로 매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땅값이 넘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관광지여서 게스트하우스하는 분들이 늘어 그런게 아닌가도 생각되네요. 그쪽 부동산에 문의해 보심이 가장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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