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추도사 택배사고 났네요!

바이올렛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0-11-26 21:17:22
신문에서 보던 절임배추 사고가 결국엔 제일이 됐네요.에휴~~~~~~~
배추도사님한테 절임배추 7박스 주문하고 오늘 받기로 했는데 안와서 알아보니 누락됐다네요.
저만 하는게 아니고 언니네,동생네랑 같이하기로해서 사고나면 안된다고 몇번씩 확인했는데도요.
오늘 부재료 전부 사서 다듬고 씻고 다 준비해놓고 낼아침 모두 모여서 하기로 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고 난감합니다.
후기가 좋아서 주문해봤는데, 지금까지 안와서 판매자와 겨우겨우 연락이 됐는데바졌다네요 이제사...
운송장확인도 안되고 미리 발송자명단도 올려놓지 않아서 확인할방법도 없었고. 정말 정말 화가 나네요.
IP : 218.147.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속버스화물
    '10.11.26 9:23 PM (58.125.xxx.12)

    안되면 고속버스 화물로라도 보내달라고 하세요.
    고속버스로 보내면 내일도 받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2. 부산 사람
    '10.11.27 12:29 AM (110.46.xxx.201)

    그 절임배추가 착오로 부산으로 오게 되나 봐요.
    주문해 놓고 못 받는 님은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 3. 원글
    '10.11.29 10:08 AM (222.121.xxx.191)

    도사님왈
    저도 고속버스 나 KTX택배라도 받겠다니 남은물량 딴업체에 다 보내서 없다네요.
    나중에 연락와선 발송일을 11월인데 12월로 오타나서 그렇게됐다고 하고요.
    확인 당부 그케했는데 사고가난 이유는 블러그에 발송자명단 송장번호도 안알려주고 주먹구구식으로 하시는데 문제가 있는듯...따님이 부산서 컴터작업을 해드리다보니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발송전 따님과도 통화했는데도 불구하고...

  • 4. 배추도사
    '10.11.29 8:44 PM (58.239.xxx.233)

    죄송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네요. 오늘 환불은 해드렸지만... 저희 때문에 상한 마음... 죄송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100번 잘 보내도 1번 실수하면, 저희도 그날 내내 그 1번의 실수로 마음이 무겁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은 이 일을 계기로 하여, 주문전화 없는 여유에, 매일 발송전에 확인문자를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원글님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93 블로그 하시는분~~ 궁금 2010/11/26 501
598692 이상황에서 남측이 먼저쐈니 어쩌니 하는 사람 39 나원참 2010/11/26 1,113
598691 독신 희망여인의 노후설계^^;; 3 고민중 2010/11/26 1,074
598690 내일 여행가려하는데... 2 불안.. 2010/11/26 272
598689 JCPenney 가구주문하면 배송을 어떻게? 1 가구 2010/11/26 302
598688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수상이라니.. 10 조선 밴댕이.. 2010/11/26 7,099
598687 배추도사 택배사고 났네요! 4 바이올렛 2010/11/26 1,129
598686 청룡영화상 공형진 사회 너무 못보네요 -_- 1 감각 떨어지.. 2010/11/26 989
598685 뭔가 튀긴 것이 먹고 싶은데, 8 뭔가 2010/11/26 1,022
598684 발음 좋은 연기자 누가 있을까요? 49 우아~ 2010/11/26 4,964
598683 세운상가쪽 음반가게 아직있나요 미소짓네 2010/11/26 158
598682 나는 촛불 이후로 뉴스가 하나도 안믿겨져요 12 . 2010/11/26 713
598681 30~40세까지 꼭 해야 할일이 뭘까요!?어떻게 살아야 후회없는 삶을 살까요?? 4 바람과함께... 2010/11/26 1,169
598680 살찐거나 옷입는것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한테서의 상처.. 10 외모 2010/11/26 1,665
598679 작년부터 발이 조금씩 시렵더니 뒤꿈치 각질이 2 2010/11/26 711
598678 네스프레소 이벤트 끝났나요? 5 이벤트 2010/11/26 558
598677 주경기장 주변에 맛난 음식점 찾아요. 3 jyj 2010/11/26 255
598676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 보셨어요? 4 무한 2010/11/26 1,022
598675 대박가습기 쉰내 나는 거. 소금물을 쓰세요. 해결책 2010/11/26 728
598674 반품불가 이해 되세요? 5 . 2010/11/26 818
598673 사춘기라 외로운건지? 2 애둘맘 2010/11/26 321
598672 세월이 잘 흐르니..빨리 돌아오는 것들.. 2 나만? 2010/11/26 430
598671 정기예금 만기일 지났는데 문자도 안 보내준 예금기관... 17 정기예금 2010/11/26 2,240
598670 일하는 엄마의 신경질 2 성질 2010/11/26 795
598669 김장 김치 얻어먹어 보니.. 9 달게 안해서.. 2010/11/26 2,083
598668 제가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될 줄은...ㅠㅜ 6 ㅡ.ㅡ;;;.. 2010/11/26 1,615
598667 중딩 아들냄이 패딩 4 패딩 엄마 2010/11/26 815
598666 아들 종신보험? 2 만두맘 2010/11/26 308
598665 전기매트 추천해주세요. 7 춥워요-.-.. 2010/11/26 1,027
598664 이맘때 애들 원래 이런가요? 2 참자참자참자.. 2010/11/26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