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기예금 만기일 지났는데 문자도 안 보내준 예금기관...
만기일이 몇 달이 지났는데도 그 동안 전화는 물론 문자 한번 안 보내준거예요.
요즘은 보통 만기 되면 전화나 문자 보내 주잖아요.
물론 알아서 챙기지 않은 제 책임이 가장 크지만...
제가 그 동안 몸이 안 좋아서 만사 귀찮아져서 신경을 못 썼어요.
그래도 이 예금 기관 너무 한거 아니예요?
물론 제가 가서 항의는 하겠지만...
항의말고 다른 현실적인 구제책은 없겠죠?
만기되어 알려주는건 그냥 서비스차원이고...의무사항은 아닌건가요?...ㅜㅜ..
1. ...
'10.11.26 8:54 PM (119.64.xxx.151)당연히 예금자가 알아서 챙겨야지요.
만기가 된 예금이나 적금 금리 기껏해야 1% 줄까말까인데 예금자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지요.
예금자가 돈을 낮은 금리에 그냥 두고 있는데 뭐하러 은행이 더 비싼 금리로 갈아타라고 알려주나요?2. .
'10.11.26 9:00 PM (211.224.xxx.222)참 개념없다. 잘해주면 오히려 욕얻어 먹는다니까. 적금만기를 자기가 알아서 챙기는거지 문자안준다고 은행에다 화풀이라니..
3. ..
'10.11.26 9:05 PM (61.79.xxx.62)아뇨..그렇게 말씀하실 일만은 아닙니다.
전에 저는 a은행일땐 왜 넣어두면 이자도 적은데 그냥있냐며 전화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고맙다 하고 갈아 탔고, 이번에도 10년 만기 된거 있는데 b은행에서는 연락이 없어서 저도 섭섭해하고 있었어요.제법 큰 돈이거던요.물론 제가 알아 봐야죠..4. 흠
'10.11.26 9:14 PM (118.33.xxx.69)인터넷으로 정기예금을 자주 들어놓는데...
만기시 연락여부, 자동해약여부에 대해 체크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거 보면 만기에 연락주는 건 의무사항이 아니라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은행에 따라서, 가입지점에 따라서 연락을 자주 주는 은행이 있긴 하더라구요.
s은행이나 우체국에는 만기때 꼬박꼬박 연락해서 재예치해달라고 그러던데
w은행이나 k은행에서는 그런 연락을 한 번도 못 받아봤거든요.5. 아마도
'10.11.26 9:18 PM (124.60.xxx.25)그 지점에서는 실적이 좋아서 그다지 아쉽지 않거나 원글님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이 실적에 도움이 안되거나 할 겁니다. 같은 은행이라고 해도 지점마다 서비스 수준이 달라지는 이유가 실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주변의 은행에 다니는 사람이 맨날 실적 타령해서 주워 들은 말이에요
6. 허허
'10.11.26 9:23 PM (218.158.xxx.107)개념없기는요,
말로는 친절,친절,고객을위한,어쩌구, 최고 어쩌구 하면서,,
만기일 깜빡잊고 안찾아가면 그깟 문자하나 넣어주는게 그리 어렵답니까!!
그놈의 대출문자는 시도때도없이 보내더만요,,
은행놈들, 보험놈들 다 도둑놈이란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7. 우체국인데
'10.11.26 9:33 PM (59.186.xxx.130)정기예금 만기전에 전화연락 해주던대요
8. ㅇㅇ
'10.11.26 9:34 PM (175.207.xxx.43)농협 연락오는뎅
9. 원글
'10.11.26 9:37 PM (125.143.xxx.34)그러니까요.
전에 다른곳들에선 만기되면 연락왔었거든요.
바빠서 며칠 못가면.... 그대로 두면 손해인데 왜 안 오냐며 또 전화오고...
저도 평소에는 늘 기록해두고 챙기는데...-_-..10. ...
'10.11.26 9:41 PM (119.64.xxx.151)간단히 말해서 예금의 재예치가 중요한 곳(마이너 금융기관들)이라면 전화해서 챙기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굳이 전화 안 하지요.11. 저는..
'10.11.26 9:59 PM (180.224.xxx.42)한번도 그런 은행못보았는데...
만기 되면 항시 늦게 가지 않아서인가?
어떻게 그걸몰라요.
전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12. 제 경우도
'10.11.26 10:16 PM (203.171.xxx.191)대부분 만기 근처 되면 전화나 문자 오던데요..
몇군데 다..
그중 국민은 적은돈이라도 꼬박꼬박 전화해줘서 제일 맘에 들어요...
전에 한번은 ㅇㅊㄱ에서 만기 안내 받았는데 제가 만기후 이자 등 몇가지 묻고 귀찮아서 늦게 갔다가 그 직원이 잘못 알려줘서 손해를 봤거든요...그 직원에겐 좀 미안하지만 적은 돈이 아니라 민원넣어서 손해본만큼 다시 받았던적도 있네요..13. ..........
'10.11.26 10:43 PM (210.222.xxx.123)전 한번도 온 적 없는데...;;;;
만기를 자주 까먹거든요...골고루도 다녔건만...ㅠ
은행들이 제 돈을 필요로 하지 않았던건가요..ㅠ
그런 건 항의해야 되는 거였던건가요.......?0_014. 전
'10.11.26 10:45 PM (222.106.xxx.37)항상 전화오거나 문자오던데요..만기되신다고..농협이요
15. 쑥쑥맘
'10.11.27 9:20 AM (211.234.xxx.44)혹시연락처가바뀐건 아닌가요?왠만한건 말 연락해주는데..좀 서운하시겠어요
16. ...
'10.11.27 10:18 AM (121.182.xxx.151)sms 신청되어있으면 일단 만기전에 문자가 가는데 그건 신청 안하신것 같구요..
(그리고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문자서비스 신청해야 보냄)
일단은 만기아는건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금액이 아주 고액이거나 하면 전화하겠지만...
전화해도 안 받았을 수도 있고 연락처 바껴서 신고 안했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집에 전화할 수도 없으니...
맘 푸시고 담에는 직접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