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람핀 남편을 둔 아내 글 읽으니...

아 정말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0-11-26 19:14:11
제가 다니는 직장에 바람피는 유부남 유부녀가 있어요.
방향이 같은 방향(직장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자가용으로 거의 매일 같이 출퇴근을  해요.
주차장에서 같이 내리지는 않고 남자가 여자를 직장내로 들어오기 전에 내려주고 남자 혼자 가서 주차를 합니다.
직장내에서 친한 티를 많이 내는데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걸 모르는지 서로 자랑스러운 듯 하더니
여기저기 조금씩 말이 나니 이제는 조심을  좀 하기는 하는 편입니다.
가까와진 지는 3년은 족히 넘었습니다. 직장에서1박 2일 행사로 어디 가는 때에는 모두 참여한다고 해놓고 당일날 두 사람 모두 참가 안합니다. 양쪽 모두 자기 집에는 간다고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같이, 저녁에 같이...
상대 배우자들이 어떤 마음이 들지 생각하면 참 역겨운데 여기에 올린 글 읽으니
누군가 배우자들에게 알려주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두 사람 모두 직장이 얼마나 즐거울까요?
연애하러 오는 곳이니...
짤리거라 그럴 염려 없는 직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에 소홀하기도 하고 사심으로 일을하니 욕을 좀 먹기는 합니다. 그러나 둘은 직장내에서도 서로  정보교환하며 해피하게 지냅니다.
옷도 잘 차려입고 다니고.
댄스도 같이 배우러 다니고....

여자는 시댁 흉, 남편 흉 많이 봅니다.
남자는 아내랑 사이가 좋다고 다들 알고 있구요.

좋아 보인 적도 부러운 적도 없었고(남자는 진상, 여자는 애교있는 척 하는 여성스러운 스탈)
참 역겹다고 느꼈는데(목소리 들을 때 역겨움이 느껴져요)  여기 글 읽으니
그 두사람 정말 나쁜 사람들인 것 같아요
IP : 115.136.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10.11.26 7:34 PM (211.237.xxx.236)

    제일 나쁜놈은 무조건 남자예요
    저 아는인간 부인한테는 그여자랑 아무사이아니다 어쩌고 저쩌고하고
    여자한테는 부인이나 다른사람때문에 마음놓고 전화도 못한다
    어쩌고 하고 암튼 제일 나쁜 놈은 바람피는 남편들이예요.
    전 부인도 알고 여자도 아는 사이인데
    부인들도 남편말만 너무 믿지마세요
    이쪽 저쪽 왔다갔다하면서 거짓말 선수들입니다.
    피해보는 것은 여자들 뿐이라는거예요.
    정말 애들때문에 살아야 하는 말같지도 않은말 믿는척하면서 사는부인이나
    별볼일 없는 인간한테 목숨거는 여자들이나 다 불쌍해요

  • 2. ....
    '10.11.26 7:43 PM (211.210.xxx.2)

    누가 더 나쁘다고 할 수 있겠어요..
    똑같은 인간들이지요.
    아무리 남자가 사탕같은 말을 해도 넘어가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여자도 똑같기때문에 둘이 같이 놀아나는거 아니겠어요.

    똑같이 짐승만도 못한 짓하는 것들이 전부 끌어 모아
    불구덩이에 밀어 넣어버려야 해요...<죄송합니다. 너무 격하게 말해서...>


    꼬리가 길면 잡힙니다...반드시...
    전 권선징악을 믿고 싶습니다.

  • 3. 아 정말
    '10.11.26 7:55 PM (115.136.xxx.234)

    저도 불교의 인과론을 믿는 편이긴 한데요.
    40대 초반인 여자가 자기 아이 키우는 걱정을 하고(아이가 좀 문제가 있어요)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행동하고 다니면서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것도 참 한심하다"구요.
    부모 잘못으로 아이가 피해 입으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그 업보를 받는다는 생각은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562 통쾌 !통쾌! 통쾌! 15 유권자 2010/05/22 1,971
544561 이번 그물로 건져올린 사진 10 천안함 2010/05/22 1,458
544560 이런사람 저의 엄마입니다. 20 너무아파 2010/05/22 6,788
544559 63부페하고 김포공항 스카이온 둘 중 ?? 7 엄마생신 2010/05/22 2,632
544558 조기 게양 하시나요? 8 이상해요 2010/05/22 875
544557 댕기머리 쓰시는분? 13 탈모 2010/05/22 1,574
544556 저..면생리대..베란다에 널면 안되겠죠? 15 ㅡㅡ;; 2010/05/22 2,430
544555 신혼여행 어디로 다녀오셨어요? 23 여행지 2010/05/22 1,877
544554 쥐박이는 살아오며 무슨 책을 읽었을까요? 19 이상해요 2010/05/22 1,079
544553 문재인실장이 본 대전 교육감후보 한숭동 3 sunny 2010/05/22 1,126
544552 후원.... 화이팅 2010/05/22 435
544551 식기세척기 12인용이요~싱크대 상판에는 못올려놓고 쓰나요?? 5 자리가 없어.. 2010/05/22 1,098
544550 명진스님 "4대강 사업 짓밟는 역할, 한명숙 후보가 해달라" 8 바람소리 2010/05/22 1,287
544549 그때 그 검사들... 6 giralm.. 2010/05/22 922
544548 예단비 글을 읽고 3 헤즐넛 향기.. 2010/05/22 1,284
544547 다이어트일기(7) 7 또시작이냐 2010/05/22 930
544546 자살은 ‘소통’을 위한 마지막 몸짓 19 폭풍속으로 2010/05/22 1,885
544545 멸치보관 7 궁금이 2010/05/22 1,059
544544 양념이 그렇게나 많은 줄 처음 알았어요 7 평생초보 2010/05/22 1,466
544543 북한에서 '호'대신 번을 사용하는 경우와 그외 유성매직의 의문점 7 풀어보자 2010/05/22 1,216
544542 (급질문)냄비 사이즈좀 봐주세요. 1 궁금 2010/05/22 510
544541 조중동 갈아타기 10 정신차리고... 2010/05/22 824
544540 엉망인 남편의 생활 습관과 식습관......... 6 에휴 2010/05/22 1,988
544539 오른쪽 옆구리 아래 아프면? 4 아파요 2010/05/22 1,366
544538 **** <<급해요..>> 노란모자님~~~ phua 2010/05/22 683
544537 조전혁이 유독 전교조에 억하심정 있는 이유가 뭔가요? 7 __ 2010/05/22 1,709
544536 우리강아지증상좀.. ㅠㅠ 8 ㅠㅠ 2010/05/22 1,040
544535 이해찬의 시원시원한 답변과 한나라당의 비아냥 11 세우실 2010/05/22 1,441
544534 네이트 댓글을 보다 보니... 8 이상해요 2010/05/22 1,228
544533 공정택이랑 붙었던.. 주경복 후보는 왜 안나왔어요. 이번에? 12 __ 2010/05/22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