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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취업했어요. ^^

대학생맘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0-11-26 15:13:08
방금 울 아들에게 합격했다고 전화왔어요.ㅎ

얼마 전에
이곳에다
울 아들이 겨우 겨우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하필 두 회사가 면접시간이 겹친다고..
하소연한 글에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시간조정해보라고 ...
따뜻하게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아주아주 감사드립니다! ^^

진짜 두어달은 취업 전쟁을 치르느라
피를 말리더니... 결국 해피엔딩했어요. ㅎ

아직 몇군데 덜 발표한 곳도 있지만

젤로 가고싶어하던 곳에 취직이 되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IP : 122.34.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6 3:13 PM (121.181.xxx.70)

    추카해요...
    아드님 좋아하는 맛난거 해주세요~~

  • 2. ^^
    '10.11.26 3:15 PM (211.230.xxx.149)

    축하드려요~~
    아유 부럽네요.
    우리 아들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해군이여요..흑

  • 3. ^^
    '10.11.26 3:16 PM (221.166.xxx.208)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4. .
    '10.11.26 3:18 PM (119.203.xxx.194)

    아, 가문의 영광 축하합니다.
    자랑성금 내세요.^^*

  • 5. 정말~
    '10.11.26 3:30 PM (115.140.xxx.193)

    정말 축하드려요~ ^^
    요즘 많이 힘들다는데~~~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 6. 축하드려요~
    '10.11.26 3:31 PM (125.132.xxx.252)

    들어오면 궁디 팡팡해줘야 되겠네요~ㅎㅎㅎ

  • 7. .....
    '10.11.26 3:31 PM (115.143.xxx.19)

    좋으시겠어요.,어려운 시기에 취직을 했다니.

  • 8. ..
    '10.11.26 3:32 PM (222.109.xxx.83)

    축하 드려요.야무진 아들 두셨네요.

  • 9. 대학생맘
    '10.11.26 3:41 PM (122.34.xxx.19)

    감사해요. ^^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시루떡이라도
    한접시씩 돌리고싶네요. ㅎ

    울 아들 별로 열심히 하는 스탈이 아니고
    학교 ( 서울 중위권)도 그저 그렇고
    토익점수도 간신히 800 턱걸이 해서
    무진장 걱정했어요. ㅠ

    야무진 것관 좀 거리가 멀어요. ㅎㅎ

    빨리 들어오라했더니
    친구들이랑 맥주 한 잔 하고 온다네요. ㅋ

  • 10. 흐웃
    '10.11.26 3:45 PM (125.142.xxx.248)

    남의 아들인데 ,
    내가 더 기분좋네요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11. gg
    '10.11.26 3:56 PM (96.234.xxx.162)

    축하드려요~~^^
    제가 신입때 생각나네요.^^ 항상 힘들더라도 멀리보고~ 초심잃지 않는 직장인되라고 격려해주세요!

  • 12. .
    '10.11.26 4:06 PM (121.135.xxx.89)

    축하합니다...

    이런 글 많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구먼....

  • 13. 진짜
    '10.11.26 4:50 PM (119.149.xxx.148)

    완전 축하드려요.. 기쁘시겠어요..^^ 이런소식이 자주자주 들렸으면 좋겠네요.

  • 14. ..
    '10.11.26 5:09 PM (218.148.xxx.98)

    정말 기쁜소식이네요..축하합니다^*^뿌듯하시겠습니다..

  • 15. ...
    '10.11.26 6:20 PM (111.65.xxx.81)

    정말 축하드려요.
    저희도 딸이 봄에 취업했거든요.
    자녀의 취업에 온 가족이 얼마나 가슴 조마 조마하며
    피말리는 신경을 쓰는지 그래서 알지요.
    너무 너무 기쁘시죠?
    들어오면 꼭 안아주세요. 수고했다고...

  • 16. 와~
    '10.11.26 10:16 PM (180.231.xxx.48)

    추카추카..
    부모님도 얼마나 맘 쓰셨으며, 아드님도 얼마나 속 앓으셨을까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 활약하는 훌륭한 일군이 되어주시길.. (뭐 이런 도덕책 같은 이야기까지. ^^)

  • 17. 추카추카
    '10.11.26 11:05 PM (110.10.xxx.210)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가장 원하는 회사에 취업이 됐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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