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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이 무섭네요
왜 자꾸 걔들을 건드리는건지.
나만 무서운건지.
1. 그래두
'10.11.26 11:50 AM (121.160.xxx.196)훈련은 해야죠. 걔네들은 훈련 안할까요?
저는 좀 더 빡세게 현실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고 이번 사태보고 생각들었어요.2. 윗님
'10.11.26 11:58 AM (203.234.xxx.68)훈련을 안 할 수야 없겠지만 지금 시기에 빡세게에는 반대합니다.
공격적인 제스처는 빌미를 주는 것 밖에 안 돼요. 지금 칼자루는 북한이 쥐고 있다구요.
이가 바득바득 갈려도 어떻게 해서든 확전은 막아야 합니다.
전쟁을 해서 북한은 잃을 게 별로 없지만 우리 나라는 거의 모든 걸 잃습니다.
전쟁은 에스컬레이션되면 우연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역관계가 정치나 외교의 영역을 떠나버리면 그렇게 돼요.
특히 북한처럼 전쟁광 같은 군사화된 집단이 개입돼 있으면 더 그래요.
극도로 조심해야 할 시기에요. 응징은 말도 안 되고 훈련이란 것도 조심스러워요.3. 지금
'10.11.26 12:14 PM (220.120.xxx.196)칼자루는 중국이 쥐고 있다고 생각해요.
4. 저도요~
'10.11.26 12:17 PM (14.52.xxx.11)난 제 2의 연평주민이 되기 싫은데.. 그 도발의 피해자가 내가 안될거라는 장담 어찌 하나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말이예요.
중국이 작금의 훈련을 반대하는 입장이니 북한은 아마 더 날뛸거예요.
중국이 야..니네 가만 있어 해도..중국이 뭔데 하면서 지 맘대로 할 녀석들인데..
요즘 중국..미국 앞에서 고개 빳빳하고 되려 미국이 중국 눈치 봐야하는거 같던데..
노벨 평화상 수상식 중국 눈치 보느라 다들 못 간다잖아요? 이 떼넘들!!!5. ...
'10.11.26 12:19 PM (125.180.xxx.16)훈련이고 뭐고간에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행위는 하지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불안하고 걱정됩니다6. 지금은
'10.11.26 12:21 PM (180.67.xxx.205)자제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연평도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데
또 그들에게 피해가 갈 상황이 생기면 절대 안되죠.
국가 안보를 생각하면
합동훈련은 나중으로 미뤄야 하지 않을까요?7. 그냥
'10.11.26 12:25 PM (180.67.xxx.252)자제 한다고 해결될일이 이미 아니죠, 가만히 있음 오히려 더 만만하고 약해보여 북쪽에서
더 세게 나올 수도 있어요.
문제는 명박 정권의 대북정책 실패의 결과가 결국 이렇게까지 파급이 되는군요.8. 휴
'10.11.26 12:25 PM (118.46.xxx.133)28일 훈련도 강행한다면 국민을 볼모로 인질극벌이는 강도를 자극하는것과 같지 않나요?
지하 벙커에 모이는 사람들은 햇빛정책이 왜 필요한지 아직도 모르는 걸까요.9. 지하벙커
'10.11.26 12:35 PM (125.180.xxx.16)인간들 대북정책 실패알면서도 알량한 자존심에 버티고있는거겠죠
암튼 윗님글처럼 전제가 인질이 된기분이라 그리고 수도권에 살아서 불안불안해요10. .
'10.11.26 12:36 PM (211.209.xxx.37)28일 시가에 김장 가는데
중학생 아들 시험이라며 안따라 가려고 하더군요.
다른때 같으면 두고 갈텐데..이번엔 꼭 데려가려구요.
그냥 불안해서요...ㅠ.ㅠ
도대체 이게 뭐랍니까.11. 미친다 ㅜㅜ
'10.11.26 12:43 PM (211.206.xxx.53)자제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연평도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데
또 그들에게 피해가 갈 상황이 생기면 절대 안되죠.
국가 안보를 생각하면
합동훈련은 나중으로 미뤄야 하지 않을까요? 22212. 카드?
'10.11.26 12:44 PM (175.117.xxx.167)김정일은 에이스급으로 두장을 떴는데 명박은 패가 안보인다니..기절할 노릇이네요
13. ..
'10.11.26 1:22 PM (183.99.xxx.254)저도 전쟁이야 나겠어?? 말은 하지만 누가 연평도에 그런일이 일어날거라
생각한적이 있었나요?
주말이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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