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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와 윤호, 창민...

네가 좋다.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0-11-26 09:45:12
어제 그제...여러 하 수상한 뉴스 가운데서 또 하나의 뉴스라면 내년 윤호와 창민 컴백한다는 기사네요.

SM에서 나머지 멤버는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라고, 그나마 다른 멤버를 들이지 않고 이인 체제로 간다고하니 역시 SM이 현명한 기획사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씁쓸하고...걱정이 되고 심란하고...그러네요. 이런...난 사실 몇개월전 성스 보기전까지는 한번도 뮤비란걸 (어떤 가수 것도) 본적이 없고 동방신기 라는 이름 자체도 듣기는 했지만 멤버들 이름만 어렴풋이 알던 정도  얼굴도 어렴풋이...생각해보니 약간 외곬수라서 내 관심 사항이 아니면 곁눈질도 안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 좋아할 나이대의 울 아이들도 TV는 꼭 필요할 때만 보는 아이들이라 그냥 심심풀이로 켜져 있었던 때가 별로 없었던 듯하고...

그러고보면 십대때 조용필 노래 들으면서 커온 세대네요. 이수만 노래도 들으면서...이수만, 참 눈 작고 못생겼었는 데...그래도 순수한 느낌은 늘 가지고 있었는 데...세월이 참 많이 흘렀구나...생각합니다.

동방신기 해체 된 과정은 일방적인 한쪽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jyj 편을 들자면 그들은 어떤 그릇에 담아 두기엔 너무나 감성이 넘치는 아이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JYJ는 돈을 원했다기보다 자유를 원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JYJ 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내가 심란하고 염려되는 것은 JYJ와 윤호와 창민은 늘 비교 될 거란 겁니다. 그리고 JYJ가 그들을 어떤식으로든 앞서가지 못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현실 이란 것은 아무리 능력이 있다해도 그것을 제대로 만들어서 보여줄 기획이 없고 뒷바침 할 시스템이 없다면 ...팬이나 관객은 그 이면을 보려고 하지 않지요, 보여주는 대로 볼 뿐이기에...이번 JYJ 미국 무료 공연을 보면서 , 주먹구구식도 이런 주먹구구가 없구나 싶더군요. JYJ 그들이 가졌을 상심이 사실은 그대로 전해져 왔다고 하면 나의 과장이 넘 심하다 하겠지요?

팬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너희들이 행복한 것, 팬으로 너희들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해 지는 거, 바램이라면 그뿐...그러고보면 내가 너희들 사랑이 지나치다. 과유불급, 그렇지 무엇이든 넘치면 모자람만 못한것인걸...알면서도 어쩌지 못하겠다.
IP : 112.155.xxx.1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생팬
    '10.11.26 10:00 AM (125.241.xxx.82)

    저 jyj 신생팬이라
    아직 이들에 대해 낱낱이 많은 걸 알고 있진 못하지만
    원글님의 "그리고 JYJ가 그들을 어떤식으로든 앞서가지 못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라는 말에는 격하게 반대합니다.

    물론 sm이 거대 기획사고 파워가 센건 사실이지만.
    지금 jyj는 자기들의 일에 대한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뤄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지만,
    헤쳐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이미 그들은 키를 쥐고 있습니다.

  • 2. 저도
    '10.11.26 10:02 AM (125.177.xxx.193)

    유천이때문에 동방신기 동영상 찾아보면서 뒤늦게 그들의 매력에 빠졌어요.
    그래서 윤호도 창민이도 좋아졌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계속 궁금하더라구요.
    이렇게 둘만의 동방신기로 컴백한다하니,, 참 씁쓸합니다.
    어느 공연장 대기실에서 서로 마주친다면 어떨까 상상하니 참..ㅠㅠ
    하지만 과연 그들이 이렇게 계속 에

  • 3. jyj
    '10.11.26 10:22 AM (125.187.xxx.4)

    저는 jyj 큰엄마 나이뻘 되는데요^^ 내일 공연 기다리고 있어요.
    많은 팬들이 간절히 원하는대로
    무사히,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마음껏 응원하고 올께요.^^

  • 4. caelo
    '10.11.26 10:23 AM (119.67.xxx.32)

    저는 십대때 변진섭, 이상우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인데, 저보다 언니시네요. ^^
    윤호와 창민이 동방신기의 이름으로 내년 1월부터 활동한다는 기사 봤습니다.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결국 이렇게 갈 수 밖에 없나 싶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늘 비교되겠지요. 저부터 벌써 비교하던걸요.. 작곡팀은 누군지..
    하지만 이후의 예상에 대해선 제 생각은 다릅니다.
    가수에게 기획과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것은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만,
    jyj가 그들을 앞서가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두 개의 팀(ㅠㅠ)이 방향을 달리가져가지 않을까 해요.

    jyj는 말그대로 멤버의 개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음악을 할 것이고..
    윤호와 창민의 동방신기는 sm의 음악을 할 것이다 란 생각을 합니다.

    지금 당장 몇년의 결과물은 차라리 sm쪽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들이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을 산다고 한다면..
    그래서 김창완처럼 50대가 넘어서까지 그 삶을 지속한다면..
    과연 그들의 음악적 색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팀이 어디일까 예상한다면..
    그건 jyj입니다.

    jyj은 아이돌의 틀을 깨고 있는 팀입니다.
    기획력보다는 그들의 힘과 에너지로 자신들의 아우라를 만들고 있는 팀이란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처음은 불안정하고 위태해보이지요.
    하지만 그들만의 템포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 보여서 저는 더욱 애정이 갑니다.

    다행인건 음악을 전달하고, 팬과 호흡하는 환경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가장 큰 예가 트위터를 들수 있겠죠..
    뮤지션과 팬이 직접 호흡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참좋습니다.
    댓글처럼 그들에게 직접적인 상처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생각, 성향, 방향이 어떤 필터도 거치지 않고 전달되는 느낌이 참 좋아요.

    LA공연후 프라이빗 쇼케이스에서의 멤버들 얼굴을 보셨나요?
    전 그 얼굴에서 상심보다는 자신감을 읽었는데... 살아있는 느낌이요..
    그래서 이번 콘서트가 너무 기대됩니다.
    안타까운건 연평도 사건으로 사회전체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어서..
    그런 느낌조차 죄스럽지 않을까 우려가 되긴 하지만...

    잘 될겁니다...
    계기가 어찌됐든, 새로운.. 가볍지 않은.. 팬을 얻게 되었잖아요..

  • 5. 요즘
    '10.11.26 10:23 AM (118.35.xxx.47)

    하나 더 늘어난 걱정거리지요.
    이런 한낱!!!! 연예인 걱정을 하게 되다니..
    유천이 땜에.. 저는 하지 않았던 일을 얼마나 해대는지..
    10년 동안 옆에 끼고 있던 우리 애들은 내일 멀리 계신 친정엄마께 맡기고... 콘서트보러 1박2일의 외출을 감행합니다.(여긴 지방)
    2달 전부터 시작된 회오리바람의 정점이길 바라면서..
    유천아 높이 높이 날자...

  • 6. 헤로롱
    '10.11.26 10:33 AM (183.101.xxx.29)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동방신기 남은 2명과 jyj는 아이돌이라서 능력있고 힘 있는 소속사의 지속적인 뒷받침 없이는 힘들다고 봅니다. sm이 새로운 아이돌그룹을 만들지 않고 남은 2명에게 집중할건지도 의문이고 jyj는 지금의 에이전시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에이전시가 버는것 같아 그것도 염려되고 무엇보다 싫증이 빠른 한국 대중들이 매번 새로운 얼굴을 갈망하는 성향에 보건데 지금 사태로 5명 모두 안좋아 보여요.

  • 7. ..
    '10.11.26 10:43 AM (121.181.xxx.70)

    원글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이해는 하지만...
    꼭 내일... 콘서트를 하는데... 오늘... 걱정하셔야만 할까요?
    진심 팬이라면... 미리 초치는 말씀은... 좀 그렇습니당...
    될꺼다 흥할꺼다... 이렇게 같이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기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지방에서 차대절해서...
    남편의 반대에도 굴하지않고... 올라가는거 아니겠어요?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걱정만 할게 아니라 그들이 무겁고무겁던 굴레를 벗어나...
    자유롭게 하고픈 음악하며 비상할수 있게 우리가 힘을 실어줘야 할때입니당...
    글구 나머지 2인도... jyj와 비교하여... 누가 잘했네 못했네.. 할께 아니라...
    이젠 가는길이 달라진만큼... 나름 잘 되기를 바래줘야죠...
    그래도 전 유천팬이라 jyj의 ATM역할 충실히.. 할 생각이지만요...

  • 8. 네가 좋다.
    '10.11.26 10:53 AM (112.155.xxx.170)

    caelo님 전문가시네요, 전 그저 아마추어랍니다. 님 평을 보면서 아하 그렇구나, 했습니다. 유천이 지금껏 그냥 동방신기 라는 그룹의 멤버였다면 전 아마도 유천의 팬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유천이 '성스'에서 보여줬던 연기도, 그 연기 자체가 그렇게 감성이 뚝뚝 묻어나지도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자유,란 자유스러운만큼 그만큼 온몸으로 세상풍파 다 견디어야 겠지요. 그걸 견디면서 겪을 그들 상처를 아파하는 건,걱정하는 것은 제 노파심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jyj는 기획,시스템 자체가 분리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 한군데서 맡지 않고 분야별로 다르다는 걸로...

    난 한번도 jyj가 아이돌...이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뛰어난 감성과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뮤지션,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그들을 온몸으로 느껴보려합니다. 콘서트 잘 돼야 할텐데...

  • 9. ??
    '10.11.26 10:54 AM (222.232.xxx.154)

    감성 너무 돋고 감정 이입 너무 하셨네요.
    그냥 걔들은 걔들대로 잘 되고. 얘들은 얘들대로 잘 되고. 그럼 되는거죠.
    상심? 전혀 모르겠던데요?
    그저 팬들은 가수 보고 달릴 뿐입니다.!!!

  • 10. 사유즈
    '10.11.26 11:29 AM (119.71.xxx.184)

    아이들이 어려 보이지만, 아이돌로서는 이미 한참 나이입니다.
    전설의 HOT도 딱 지금 동방신기 나이 때 해체했던 것으로 알아요.
    아예 한물 간 것도 아니었는데 SM이 일부 멤버에게는 재계약 제의조차 안 했죠.
    이렇게 빨리 소모되고,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바로 버려지는 게 아이돌입니다.
    jyj가 돈독이니 뭐니 하는데, 제가 보기엔 살아남으려고 그러는 건데요.

    jyj든 윤호창민이든, 아니 아예 동방이 해체를 안 했던어도,
    이미 피크를 찍은 현시점에서 앞으로의 승부는 팀보다는 개인 활동이었을 겁니다.
    그런 점에서 jyj 출범 시기에 무리해서 성균관스캔들 출연을 감행한 유천이 영리하지요.
    재중이와 준수도 자신의 강점을 살린 개인활동에 무척 힘을 쏟고 있구요.
    기획사 힘겨루기 속에서 TV 출연과 미디어 홍보가 관건인 것 같아요.

    // 점점님 덕분에 오타 수정했어요;; 요즘 정신머리가 어디있는 지, 죄송요~ ^^

  • 11. caelo
    '10.11.26 11:48 AM (119.67.xxx.32)

    네가 좋다 님.. 저도 아마츄어입니당!~ 성스 이후에 관심을 가진... 초짜 아마츄어입니다..헤~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

    사유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리에겐 어려보여도 이미 아이돌이라 하기엔 너무 꽉찬 25이라는 것이지요.
    HOT나 신화, GOD... 모두 이 시기에 정점을 찍고 군대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해체의 수순을 밟은게 한국 아이돌의 현주소입니다.
    특히 가수의 수명조차도 걱정해야할 만큼 쉴새없이 돌려대는 sm에서는 더더욱 짧을꺼에요.

    그런 시스템을 그들이 계속 버틸순 없었을 겁니다.

    이번 소송을 맡은 변호사가 그랬다지요..
    가처분 판결에서 승소한 jyj가 가는 길이 여지껏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이라고..
    이들이 만드는 길이 이후의 후배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것이라고 얘기했답니다.

    한걸음 한걸음 힘을 실어주자구요..

    사족 : 요즘 재중이나 준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찌릿찌릿.. 멍~ 해질때가 있습니다.
    주로 일본에서 발표한 발라드에서 그런 일이 많은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덕분에 장기하가 심수봉씨랑 같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 동영상보고도 멍~ 해졌습니다.
    완전 무장해제된 느낌이에요..

  • 12. 동방팬
    '10.11.26 12:18 PM (183.107.xxx.13)

    동방신기때부터 윤호를 유난히 이뻐라 해기 때문에..
    두 사람이 활동한다니까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JYJ는 그들만의 음악을 할 것이고... 윤호랑 창민은 SM애 남아있는 이상 거기에 맞는 음악을 할 거니까 굳이 비교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JYJ 앨범만 보더라도 그 전 동방신기 때 발표했던 음악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그래서 처음엔 좀 낯설었구요.. 그 동안의 음악이 익숙해져있었으니까요..
    물론 뒷받침해주는 건 다르겠지만 음악적으로라면.. 이제 서로 다른 길로 가겠죠;;

  • 13. 지나가다.
    '10.11.26 12:50 PM (210.94.xxx.89)

    caelo 님. 정말 지나가다 적어요.
    저도 신생팬인데요.요즘 동방신기 일본에서 불렀던 노래를 매일 시간날때마다 듣는데
    재중,준수 목소리를 들으면..님 증상과 비슷합니다.
    티비에서 이런 말들으면 이해를 못했었는데
    마음이 치유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급 공감하

  • 14. ..
    '10.11.26 1:09 PM (211.228.xxx.25)

    아직 젊어서 기획사에 휘둘려 빡빡한 스캐쥴에 돌리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들이에요
    3인이 나가 활동하면 결과가 말해 주겠지요.. 에셈이 치졸하게 안나오길 바라며

    jyj 뒤에서 지켜볼께 화이팅!!!

  • 15. 저도
    '10.11.26 1:42 PM (112.149.xxx.75)

    caelo 님 말씀처럼 유천 뿐 아닌 재중,준수 세명의 아이들에게 확~~~ 빠져버렸어요.
    3명 다 소중한 보석같은 존재에요.. 앞으로도 이들이 갈 길이 험난한 길이겠지만..
    기존의 시스템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 가는 길이니..
    이 아줌마의 관심이 그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랄뿐이에요.

  • 16.
    '10.11.26 1:53 PM (14.52.xxx.19)

    창민이는 아직 너무 어린데 ㅠㅠㅠ

  • 17. caelo
    '10.11.26 2:28 PM (119.67.xxx.32)

    창민이나 윤호를 보면 걱정스러운 부분이 없는게 아닌것이...
    저는 그들도 그들의 음악을 하길 바래요..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진출하길 바라구요.

    근데 sm에서 그것을 얼마나 뒷받침해줄지...
    이런저런 예능에 다 돌리고, 콘서트 돌리고, 한국 일본 중국 할것없이 돌리고 혹 그러지나 않을지..
    얼마나 격한 SMP를 들고 나올지....
    이번에 재계약 했다고 하던데 곡의 저작권과 각 멤버의 수익에 적절한 보상이 이뤄졌는지..
    등등..
    걱정이 너무 많네요..

    어찌됐든...
    윤호하고 창민이도 잘되길 빌어요.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니 확~ 위로가 됩니다..
    야외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보면 정말 훅~ 갑니다...

    요즘 저 남편한테 잘해주고 있어요..
    그 이어폰 남편이 사줬거든요.. ^^;

    아자아자... 흥하자!!! jyj..
    이쁜 윤호, 창민이도 흥하자!!

  • 18. 긍정의 힘!
    '10.11.26 3:02 PM (119.193.xxx.154)

    동방 5인 모두모두 잘될거예요~

  • 19. 위에~~
    '10.11.26 3:10 PM (125.241.xxx.82)

    caelo님.

    그 이어폰이 뭡니까?? 꼭 알려주세요.
    새로 장만해야 해요..보시면 꼭 알려주세요~~

  • 20. caelo
    '10.11.26 3:50 PM (119.67.xxx.32)

    아아~~ 네!!

    젠하이져 mx580입니다.
    이어폰계에서 짱먹는 애랍니다.
    처음 듣는데 베이스쪽이 갈라지길래 이상해!! 이랬더니..
    아이팟에서 이퀄라이져를 조정했더니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이어폰 오래 꽂으면 귀아프시면 헤드폰쪽을 알아보심이..
    제가 요즘 귀가 아파서..하루종일 꽂고 있는 제탓도 있지만서도.. ^^;

  • 21. $
    '10.11.26 5:11 PM (118.45.xxx.162)

    그런 점에서 jyj 출범 시기에 무리해서 성균관스캔들 출연을 감행한 유천이 영리하지요.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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