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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보일러 수리비는 어떻게 하나요.

부동산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0-11-25 18:09:47
세입자네 수리비가 많이 나왔다고....합니다. 주인이 내 줘야 하는지요.

저도 전세사는데, 전등 맛이 다 갔는데  주인집서 안해주네요. 들어온지 보름도 안되서 망가졌음.....
IP : 125.182.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일러는
    '10.11.25 6:12 PM (147.46.xxx.98)

    당연히 주인이 고쳐주거나, 교환해 줍니다.
    세입자가 망치 들고 일부러 부수거나 관리상의 책임이 있지 않는 이상은요~

  • 2.
    '10.11.25 6:14 PM (121.128.xxx.151)

    보일러는 주인집에서 수리하는게 맞구요
    전구가 고장났다면 그냥 갈아끼우시고
    전등자체가 고장났다면 들어오신지 보름밖에 안 되였는데
    주인집 얘기해서 수리해달라고 하세요

  • 3. 부동산
    '10.11.25 6:16 PM (125.182.xxx.42)

    전등 자체의 문제에요. 버얼써 말했음에도 중간 부동산에서는 자기네 말 못하겠다 합니다.
    그래서, 저희 그거 나중에 떼어간다 했어요. 도대체 무슨짓을 했는지, 전등이 벌써 세개째 입니다.

  • 4. 원래
    '10.11.25 6:18 PM (147.46.xxx.98)

    문제있는 전등을 주인집이 안 해주는 거면
    지금 있는 거 잘 보관하세요.
    나중에 원글님이 하신 거 그냥 떼어만가면 문제되니, 지금 있는 거 붙여 놓고 원글님꺼 가져가시면 됩니다~

  • 5. 원래
    '10.11.25 7:20 PM (175.123.xxx.14)

    보일러는 주인이 해주는 거에요. 법적으로요.
    저희도 이사한지 한달도 안되어 센서등 고장났는데 주인한테 얘기하니 "우리 살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앵무새처럼 되뇌이기만 해서 우리돈 주고 갈았어요.
    보일러도 물새서 얘기하니 "우리 살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집은 아마 아무것도 낡거나 수명이 다하지 않고 차도 사면 100년도 넘게 타고 옷도 사면 100년 넘게 입고 그런 집인가봐요. 다행히 관리사무소에서 고쳐주셨지만 만약 갈아야 하거나 수리비 많이 나오는 거였으면 재판 하려고 했어요. 법적으로 주인 책임입니다. 판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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