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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가는 남편(및 직원) 챙겨줄 것은?
팬션숙박 남여 총12명되구요.
숙박을 펜션에서 한다고하니, 아침 저녁 직원들 마실 커피믹스를 좀 보낼까요?
제주도 팬션중 차를 주는 곳도 안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아님 폭음예상되는 직원을 위해 컨디션(?) 이런걸 살지.
쎈스 쎈수우~있는 사모님 소리 한번 듣게 팁좀 주셔요.^^
1. 흠
'10.11.25 3:40 PM (203.248.xxx.3)워크샵 준비하는 직원이 알아서 준비했을꺼 같긴 한데..
말씀하신 컨디션이나 커피믹스 좋아보이네요.. ^^
간식거리도 좋은데.. 술이랑 같이 다 사지 않았을까요? ^^;2. 글쎄요
'10.11.25 3:59 PM (218.152.xxx.11)저희도 내일 워크샾 가는데..
팀에서 장보고.. 모든 물건을 구입하거든여..
커피믹스 이런것도 다 사셨을꺼같은데...3. ..
'10.11.25 4:01 PM (175.119.xxx.1)일반적으로 워크샵에 갈 땐 먹을 것은 넉넉히 사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로 챙기실 물품은 없을 듯 하고, 컨디션 같은 것은 현지에서 사 먹으면 되지
힘들게 따로 챙겨 가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4. 따로 안챙기셔도
'10.11.25 4:04 PM (115.178.xxx.253)됩니다. 간식거리, 음료, 과일 등은 다 사가고, 식사는 주로 펜션에서 주거나 외부
식당 이용하니까요.
술 좋아하는 팀이면 따로 양주 1-2병 챙겨주면 좋아하기는 할거에요.
안챙겨도 전혀 상관없습니다.5. 원글
'10.11.25 4:07 PM (119.67.xxx.233)평소에도 남편회사에 가끔 직원분들 간식을 보내드리거든요.
술 안주등 현지가서 아마 준비하시겠지만, 그런 일반적인 장거리말고
다른 필요한게 있으면 남편(사장)편에 보내드릴려구요.
매해 갔는데 같은 업종회사와 같이 지방으로 가서 그땐 필요성을 못느꼈어요.
껌,컨디션, 레모나 이런건 어떨까요?
아님 마음만^^ 댓글 감솨해요~~6. 원글
'10.11.25 4:11 PM (119.67.xxx.233)글 올리는 사이 댓글이...*
양주 가져가도 되나요? 아마 짐을 기내에 가지고 탈 것 같아서요.
전에 포도주를 제주도 가져가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이예요.^^7. ㅋㅋ
'10.11.25 4:14 PM (61.109.xxx.5)그정도 규모의 회사에 다니는데요..
저희팀에서 다 준비하기 때문에 몰보내주셔도.
특별히 고맙다 이런생각 안들꺼같아요.
글고 겹치는 품목일수도 있구요~
걍 제 생각에는 남편분의 옷을 쎈스있게 입히시는것이
진정한 사모님의쎈스아닐까 싶네요~ㅋㅋ8. ㅋ
'10.11.25 4:18 PM (59.10.xxx.247)먹을거는 아마 넘치고 남도록 사서 가져갈테니 패스하구요.
이런 추운 날씨엔 핫팩! 이죠.
아무리 난방 잘 되는 펜션이라도, 야외에 나갈일이 아주 없진 않거든요.
더불어 천원짜리 정도 미샤나 이니스프리 같은 마스크팩 사람 수에 맞춰서 같이 보내도 좋아요.
(정체 불명의 브랜드 알 수 없는 마스크팩 보내면 오히려 역효과~!!!)
여름 겨울엔 아무래도 타지에서 야외활동 하면 피부 거칠어 지니까요.
남자들도 의외로 팩 붙이라고 하면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9. 레이디
'10.11.25 4:34 PM (210.105.xxx.253)아~무 것도 필요없어요,
제발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 부담느껴요.
워크샵은 회사 일이이기 때문에 회사 경비로 처리합니다.
뭘 더 보내는 게 민폐입니다.
-직장 생활 17년차 맞벌이 아줌마-10. ㅇㅇ
'10.11.25 4:50 PM (58.145.xxx.86)드시는거나 마시는건 다 경비로 하니까 따로보내실건없고
옷이랑 세면도구정도만 챙겨보내심 될것같아요...
워크샵베테랑(?)남편을 둔 아줌입니다.^^11. 원글
'10.11.25 5:02 PM (119.67.xxx.233)네에~ 댓글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퇴근무렵되니 날씨가 쌀쌀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