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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 아나의 피앙세 사업가는 누구?

피앙세 조회수 : 18,321
작성일 : 2010-11-25 09:52:46

대학시절 소개팅으로 만난 뒤 친구로 지내던 사업가 이모씨와 최근 가까워지면서 20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는 기사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11...
IP : 183.98.xxx.171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앙세
    '10.11.25 9:53 AM (183.98.xxx.171)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11...

  • 2. 남자부모
    '10.11.25 9:55 AM (121.130.xxx.70)

    속 터지겠네요...할배랑 살던 며느리. - -

  • 3. 흠..
    '10.11.25 9:56 AM (114.200.xxx.56)

    그런건 모르겠지만,
    전에 82에서 어느 댓글님이

    장은영 저러다가 동아 회장하고 이혼하고 나면, 바로 젊은 남자랑 결혼할거라고 했던 댓글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20년만에 맺은 결실인지 20분만에 맺은 결실인지는 모르지만,,,,기사다 다 쓰기 나름 아닌가요?

    인기도 있어봤겠다...늙은 남자 돈 마음대로 써봤겠다...이젠 젊은 남자까지...할거 다하는군요

  • 4. ....
    '10.11.25 9:56 AM (125.152.xxx.193)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05&iid=...
    여기 나온 사진보면 얼굴에 왜 이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5. ...
    '10.11.25 9:57 AM (221.139.xxx.248)

    진짜..이 아나운서도..
    복도 많네요...

  • 6. 키크고
    '10.11.25 9:57 AM (99.187.xxx.8)

    여전히 이쁘던데요. 재혼 잘하네요.
    이여자가 약은 구석이 있어서 이번엔 잘 살듯 하네요.

  • 7. ...
    '10.11.25 9:57 AM (116.36.xxx.174)

    이래서 여자 얼굴만 보고 판단하믄 안된다니깐요
    솔직히 저 여자 공식적으로 아나운서 이미지 다운시키게 된 사람 아닌가요

  • 8. ...
    '10.11.25 10:00 AM (116.36.xxx.174)

    이혼하자마자 결혼한다는데..ㅎㅎ
    최씨도 여성편력 화려하다지만 그래도 그건 아님;;

  • 9. 그러기엔
    '10.11.25 10:01 AM (121.130.xxx.70)

    이 여자 행실이 너무 그렇죠...

  • 10.
    '10.11.25 10:01 AM (116.32.xxx.31)

    이혼한지가 언제라고 사랑의 언약 타령인가요?
    이 여자 그 어린 나이에 나이도 한참 많은 결혼도 2번이나 한
    남자랑 결혼 감행...그다지 보기 좋지 않아요...
    그당시 결혼도 본인이 훨씬 더 안달나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 좋게 보일수가 없네요...

  • 11. ..
    '10.11.25 10:01 AM (175.196.xxx.145)

    놀랍네요,,

  • 12. 실리적이죠
    '10.11.25 10:04 AM (121.165.xxx.112)

    결혼제도와 현재의 결혼에 대한 윤리관념을 무시하고 자기식대로 사는거죠.
    즉,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20년간 자신의 젊음과 미모를 주고 대신 돈을 받았고,
    이제 돈도 있고, 아직 젊으니까 새 애인사귀며 사는거죠.

  • 13. 30-40대
    '10.11.25 10:08 AM (99.187.xxx.8)

    30-40대에 연애하는 여자들의 특징이 머리가 긴거라고 하던데요.
    장은영도 딱 맞네요.
    주위에 이혼하고 나서거나, 바람피거나, 새로운 연애를 하는 여자들을 가만히 보면
    정말 다 긴 생머리.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긴머리를 좋아하나봐요.
    가만 잘 보세요. 거의가 그래요

  • 14. 흠..
    '10.11.25 10:13 AM (114.200.xxx.56)

    어머나 그렇구나
    윗님말 보니..

    전 긴머리 여자 보는것도 싫어하고 저도 긴머리 싫어하는데,,,,ㅋㅋㅋ

  • 15. ...
    '10.11.25 10:21 AM (121.164.xxx.220)

    ㅋㅋ 아침에 출근하다 긴머리 아가씨들이 넘 이뻐보여서 울 애기한테 머리 뜯길 각오하고 다시 머리를 길러볼까 하다가 ... 윗 댓글들 보고 ... 걍 단발 유지하기로 맘 먹습니다 .... ㅋㅋㅋ

  • 16. ..
    '10.11.25 10:23 AM (203.244.xxx.254)

    전 안되겠군요..15년간 숏컷트 ㅋㅋㅋㅋㅋㅋㅋ

  • 17.
    '10.11.25 10:23 AM (118.46.xxx.43)

    정말 긴머리 맞는거 같네요. 저 30대인데 작년부터 머리기르고있거든요;;

  • 18. ....
    '10.11.25 10:31 AM (125.152.xxx.193)

    취향 문제지 무슨 머리 길다고.....왜들 그러세욧~~

  • 19. ㅎㅎㅎ
    '10.11.25 10:48 AM (144.59.xxx.238)

    이혼하자마자 4개월만에 다시!
    능력이 좋다고 말해주어야 하나,
    아니면,
    그간 할배한테 숨기면서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고생, 끝! 이라고 말해주어야 하나!
    정녕 당신은 약은 여자이군.

  • 20. ...
    '10.11.25 10:50 AM (210.180.xxx.254)

    부부가 이혼하는 시점보다 관계의 파탄은 그 몇년 전부터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혼하고 언론에 알려진 시점보다 벌써 두 사람은 따로따로의 길을 가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거지요.

    불륜을 저질러 그 결혼이 깨진 것도 아닐텐데,
    뭐 남 일에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나 있나요?

    저는 그저 마음 고생 한 만큼
    앞으로 잘 살기를 빌어주고 싶네요.

  • 21.
    '10.11.25 10:54 AM (118.36.xxx.23)

    이혼사유가 아기 문제라 그러던데...
    아니었나봐요.

    결혼도 아주 빨리 잘 하네요.
    대단합니다.

  • 22. 긴머리무수리
    '10.11.25 11:04 AM (110.9.xxx.149)

    저도 당장 연애시작해야겠군요...
    무슨 연애하는데 긴머리,,,
    나이들어 왜 긴 생머리하면 안되는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누구나 똑같은 머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23. ..
    '10.11.25 11:27 AM (125.241.xxx.154)

    장은영~
    언플의 최고수네요.
    언약식은 또 뭐래요? 둘이 결혼식한거 아닌가요?

  • 24. 허,
    '10.11.25 1:08 PM (110.5.xxx.174)

    이혼한지 6개월만에 언약식이라...
    이혼장에 잉크 마르기도 전에 남자 엮었나보네요.
    별로 보기좋은 행실도 아니믄서 고상한 척
    아나운서였네 하는 그 얼굴...가증스럽고 싫네요.

  • 25.
    '10.11.25 1:24 PM (218.51.xxx.17)

    그 회장이 장은영씨 호텔에 감금시켜놓고 세상에 하나뿐인가 하는 다이아 갖다바쳤다고
    ~그래서 전 ㅎㅎㅎ 그여자 안됐다 했는데... 머 소문이겠지만요~

    암튼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니깐~~ 행복하게 잘 살길 ^^*

  • 26. 쌩뚱
    '10.11.25 1:31 PM (125.152.xxx.57)

    쌩뚱맞게 생머리 하는 사람이 바람피는 사람이라니.....참 어이없음.

  • 27. .
    '10.11.25 1:34 PM (175.112.xxx.184)

    링크된 첫번 사진 얼굴 보고 깜짝 놀랐네요.전남편이랑 얼굴이 너무 비슷해보여서;;
    오래 살면 닮는다더니..젊을때 이미지는 싹 없어지고 정말 많이 닮아졌는데요?
    볼때마다 기분 묘할거 같은데..사업가라니 뭐..경제적인 부분도 크게 작용 하겠지요.
    저 남자도 초혼은 아니겠지만,..그 회장 워낙 여성편력 심하게 그쪽으로 엄청 밝히나
    보던데..그런 남자랑 장세월 같이 산거 좋기만야 하겠나 싶지만..서로 필요한 부분이
    있었나보죠.가족들은 좀 민망하겠네요.

  • 28. .
    '10.11.25 1:42 PM (61.78.xxx.21)

    뭔가 가진 게 있으니 저리 살겠지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그냥 ;;;;
    재밌구나 하고 지나갑니다~

  • 29. ...
    '10.11.25 1:44 PM (121.169.xxx.129)

    진짜 어이없네요 헤어스타일가지고 3-40대 연애니 뭐니....
    혈액형은 어느 혈액형이 연애를 잘한답디까..............?

  • 30. ***
    '10.11.25 1:56 PM (118.220.xxx.209)

    저 위에분 말 맞아요. 미국에서 진짜 바람피는 남자 수백명 인터뷰하고 자료조사한 사람이 쓴글에서 본적이 있어요... 상간녀들이 하나같이 자기 와이프보다 머리가 길었답니다. 자료에 따르면 바람피고 안들킨사람이 거의 대부분이고 바람펴본사람 안펴본 사람 있지만 기회가 와도 바람 안피겠다는 남자 한명도 없다고 하던데...

  • 31. 응?
    '10.11.25 1:56 PM (59.15.xxx.192)

    머리가 짧으면 안묶여서 불편하다규.
    그래서 기른다규.
    내가 얼마나 참한 마누란데. 흑흑.

  • 32. ..
    '10.11.25 2:06 PM (123.199.xxx.200)

    머리가 긴여자들이 다 바람피우는거 아니지만 일부 동감가네요.ㅎㅎ 저도 연애할때는 머리길다가 헤어지고 싹 짤랐다가 요즘은 연애 안하지만 다시 기르는중인데요..남친이 있으면 아무래도 머리긴게 이뻐보여서 길러요.그러고 전 원래 긴머리애호가라서....오히려 짜르면 다들 무슨일있냐고 한다고.

  • 33. 흐음.
    '10.11.25 2:06 PM (121.169.xxx.192)

    우리나라 특유의 여자를 조이는 여자법은 여자가 만드는 것일지도....

  • 34. 헐...기가막힌 글
    '10.11.25 2:12 PM (122.37.xxx.159)

    내 주위엔 연세많으신 선생님들 대부분 머리를 길었고 흰머리 염색안하고 생머리로
    은빛물결 머리결이 아름다워 존경하는 분들인데 여기 댓글을 보니 기가 막히고 코가막히네요
    생머리 긴 여성을 도매급 취급하지마세요.저는 마리숫이 많아서 짧은 머리 못합니다.
    긴 생머리가 흰머리는 더 빛이 나서 눈에 띄어 조신하게 행동하나에도 고민 많이 하고 살아요 .
    짧은 머리하면 사자머리되거든요 .개인의 편견이 옳은거냥 글을 올리고 있는 님들이 안타깝네요.

  • 35. 단편적인생각
    '10.11.25 2:23 PM (121.137.xxx.24)

    세상은 돈이면 다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돈많으면 다 용서 되고 다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어제 제 친정엄마 아는분이 뇌졸증으로 쓰러졌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집으로 모시고 와서
    돌아가셨다는 말 들은 후론 ....
    정말 돈없으면 죽어야 되는세상인것이.....

  • 36. ...
    '10.11.25 2:23 PM (119.194.xxx.122)

    남자 왠지 초혼인거 같은 느낌???

  • 37. ...
    '10.11.25 2:34 PM (116.40.xxx.206)

    20년전에 소개팅을 만났다는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간간히 연락을 하고 지낸거 아닐까요?
    저도 윗님처럼 남자 초혼일것 같아요
    당사자들이야 서로 좋아하면 그만이지만 어느집안에서 며느리로 장은영을 좋아할까요??

  • 38. ..
    '10.11.25 3:15 PM (125.241.xxx.154)

    저도 남자,초혼에 한표~

  • 39. 남쪽바다
    '10.11.25 3:45 PM (125.244.xxx.131)

    남의 사생활에 뭘 그리 열을 내는지..아줌마들 좀 각성하세요
    그리고, 장은영씨가 이랬다 저랬다. 그 속마음을 댁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안다고
    나이 40이 되면서 본인도 아이를 갖고 싶어하고, 또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 싶겠죠
    그냥 잘 살게 내버려두세요 제발좀..유치한 아줌마들

  • 40. ㅎㅎ
    '10.11.25 4:02 PM (121.182.xxx.174)

    전 왜 부럽죠?
    남들 눈 생각안하고, 자기 의지대로 다 해보고 사는 그녀가요.

  • 41. ..
    '10.11.25 4:19 PM (175.118.xxx.133)

    남자 절대 초혼 아니다에 한표...ㅎㅎㅎ
    돈보고 하던 뭘했던..늙은남자랑 살다가..(이때는 참 이미지 꽝이었는데..ㅋㅋ)
    이제서야.. 자기 인생 찾겠다는데... 잘 사시길...

  • 42. 문득든생각
    '10.11.25 4:35 PM (115.178.xxx.61)

    아이없어 다행이다 싶네요~
    아이있었으면 우리 82님들 아이가 불쌍하네 뭘 보고 배우겠네 등등

    또 많은 댓글 남겨주셨을텐데...

    본인이 실패든 성공이든 본인이 원했던 운명이던

    일반사람과는 다른삶을 사는 여자를 보면서 잘살라는 말만 해주고 싶습니다..

  • 43. 머리
    '10.11.25 4:48 PM (14.52.xxx.19)

    가지고 분류하는건 말이 안되는데요,,,
    저도 예전에 폐인생활 하느라 생머리 길었더니 남자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귀찮아서 단발로 자르고 빠글빠글 볶았더니 아무도 대쉬 안하더군요 ㅎㅎ

  • 44.
    '10.11.25 5:17 PM (124.49.xxx.81)

    쓰레기를 좋아하는 남자일 뿐이라는.....
    돌맞을 멘트같지만 ..
    전 그런여자 쓰레기같아서...

  • 45. 그 남자
    '10.11.25 5:24 PM (59.10.xxx.172)

    대단하네요
    그런데 살면서 사랑이 식으면 어떻게 될지...아무도 모르지요

  • 46. @@
    '10.11.25 5:26 PM (125.152.xxx.57)

    범법자도 아니고....쓰레기라는 표현은 보기 거북스럽네요.

    아무리....익명이라지만....@@

  • 47. 어..
    '10.11.25 5:42 PM (203.184.xxx.111)

    불륜이 아니라면, 뭐 좋은 일 아닌가요? 오히려 저는 장은영씨 어떤면에서는 되게 순진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랑하면 푹빠지고 사랑이 전부이고 다 포기할 수 있고..동아 회장하고 결혼했을때도 제 생각에 돈보고 결혼하진 않았을것 같아요.. 그때 동아 완전히 다 망하지 않았나요?

  • 48. zz
    '10.11.25 5:47 PM (118.36.xxx.251)

    뭔 열을 그리 내나요?
    남의 애정사에...

  • 49. 남자가
    '10.11.25 5:51 PM (220.75.xxx.180)

    대단하네요
    아니면 돈이 필요하나?
    진정 사랑이면 대단하네요

  • 50. f
    '10.11.25 5:52 PM (211.40.xxx.123)

    제가 예전에 들은 얘기는 장은영 집안이 좀 어렵고 빚도 많아 장은영이 결혼하면서 친정살림 펴게 했다..였어요. 그리고 장은영은 결코 순진한 타입은 아닌거 같아요( 이건 제가 본 결과..열린음악회 엠시때 출장한번 간적 있어요)

  • 51. 링크된 사진 보니
    '10.11.25 6:16 PM (180.230.xxx.133)

    얼굴이 무섭네요,,몸매는 아직도 좋은거 같지만,,
    그리고 나이들어서 긴머리 어울리는 사람은 아주 드물거 같아요..
    긴 생머리는 머리 자체는 너무 이쁘지만,주름 많으신분은 오히려 얼굴의 주름을 도드라지게 하는걸요..

  • 52. ..
    '10.11.25 6:46 PM (211.199.xxx.53)

    제친구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나이 마흔에 왠 긴머리..머릿결은 부시시 해도 어두을때 언뜻보면 아가씨같은 필도 나더군요...(얼굴도 살짝 손보고..--)...근데 연애를 하고 있긴 하더군요..유부녀인데.....여자가 짧은 머리를 고수할때는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다기보다는 자기애가 강한경우인것 같고 머리를 기를때는 상대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마음이 커졌을때인건 맞는듯.

  • 53. 그럼 윗분!!
    '10.11.25 7:53 PM (175.126.xxx.133)

    미혼시절부터 계속 생머리였던 사람은 어떤가요?
    늘 상대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는 화냥년인건가요?

    드라마에서 보면 푹 퍼지고 돈만 밝히고 삶에 찌들어서 사는 아줌마를 표현할때
    왜? 머리를 그따위로 해 놓는지 어이없더니만
    여기 아줌마들 보니까 제대로 이해가 갑니다.
    점점 82가 왜 이러죠?

    내가 아는 바람난 유부녀는 미혼시절부터 짧은머리에 셋팅파마해서 다니던데..
    그녀는 뭔가요?

  • 54. ...
    '10.11.25 8:16 PM (114.206.xxx.125)

    82 댓글들 보면 찌질하다 생각밖에.
    부럽겠죠.
    아무나 긴머리하면 어울린답니까?
    자신 거울좀 보세요/
    장은영이 긴머리랑 일반인이 긴머리랑 같은 긴머리라 생각하며.
    긴머리 여자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
    정말 우껴보여요.

  • 55. 저도
    '10.11.25 8:23 PM (124.50.xxx.177)

    사진을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네요.

  • 56. 어쨋든...
    '10.11.25 8:23 PM (113.60.xxx.125)

    남의 애정문제지만요...아무리생각해도 양쪽남자분 가족들...등등 아픔을 안주었다고는
    볼 수가 없네요...세상이 떠들썩하게 결혼하고 이혼하자마자 또 결혼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경솔하다는 느낌이...

  • 57. 요즘 술집아가씨들
    '10.11.25 8:53 PM (222.112.xxx.182)

    은 단발머리가 시크하니 압도던데
    참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물론 애 낳은 아짐들은 단발이 일반적으로 잘어울리지만
    장은영은 애도 안낳았고 괜찮아 보이는데요

  • 58. ..
    '10.11.25 10:20 PM (112.155.xxx.26)

    에구 긴머리 여자들이 바람기 있다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긴머리를 좋아한다는 게 원래 포인트였던 거 같은데 이리들 흥분하시니... 아무래도 남자들이 좋아해야 바람이 나든 뭘하든 할 거 아니겠남유..

  • 59. **
    '10.11.25 10:43 PM (118.103.xxx.221)

    이혼한지 1년도 안되서 벌써 결혼얘기가 나오고
    정말 성급하네요

  • 60. 와..
    '10.11.25 10:57 PM (118.223.xxx.86)

    저기 위에 "주위에 이혼하고 나서거나, 바람피거나, 새로운 연애를 하는 여자들을 가만히 보면
    정말 다 긴 생머리. "

    머리길이로 오늘 새로운걸 알게 됐네요.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 61. 머리카락
    '10.11.25 11:41 PM (114.202.xxx.92)

    이 길면 여자는 연애하고싶은 건가요..?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잖아요.. ㅠ.ㅠ

  • 62. 장은여ㅑㄹ
    '10.11.26 12:36 AM (125.143.xxx.83)

    쭉 친구로 지내왔다자나요.
    지금 결혼발표하는거 보니..이 남자가 이혼의 사유에 해당이 되기도 하겠군요
    70년생이니 아이 낳아볼라고 급하게 하는지도 모르죠.
    최원석하고 게속 있어봤자..미래에 너무 외롭지 않겠어요 ..
    그래도 평범한 이혼도 아니고..영감하고 살다온 여자는 좀 그렇겠어요 시댁쪽에서
    시아버지 또래 아닌가 최원석나이가...ㅎ

  • 63. 그 남자도
    '10.11.26 12:45 AM (125.143.xxx.83)

    재혼인가요? 초혼인가요?

  • 64. 허얼
    '10.11.26 1:22 AM (116.121.xxx.214)

    최원석이 마음이 어떨지 고소하단 생각이 드네요
    얼굴만 이쁘면 과거고 뭐고 다 용서가 되나봐요
    시댁에서 반대해도 본인들이 좋다고 하면 할수 없는거죠
    자식 이기는 부모 없잔아요

  • 65. 남자
    '10.11.26 1:44 AM (180.71.xxx.76)

    남자들이 여자가 긴 머리를 해갖고설라므네 손등으로 흘러내린 머리 쓸어올리는 모습을 그리 좋아한다매요? 그래서리 남자들한테 인기 얻고 싶은 여자들은 대다수가 긴머리 해갖고 틈만나면 흘러내린 머리 쓸어올리고 그러더라고요.긴머리 여자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남자 의식하는 여자들일수록 긴머리 하는 건 맞습네다.여성성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갖추고자 하는 사람들도 그렇고요.하리수 보세요.얼마나 머리를 쓸어올리는지 신경이 쓰입니다...심해요....이쁘다 소리듣고 여성스럽다 소리 듣는 여자들 과하게 머리 쓸어올리고 머리쪽에 손 자주 가더라고요.그런 생각하고 바서 그런지는 몰라도 거슬리는 건 사실입니다.

  • 66. 아...
    '10.11.26 8:45 AM (211.49.xxx.209)

    정말 못났다 들...

  • 67. 염색때문에..
    '10.11.26 8:50 AM (211.114.xxx.145)

    긴머리에서 숏으로 바꾼지 10여년이 다되는데 긴생머리는 나이를 먹어도 로망인가요?
    여자나 남자나?
    그건 예전 7,80년대에 먹혔던건데 새삼스럽네요
    10대 20대 아이들이 머리에 아무짓 안해도 윤기 좔좔흐를때는 너무 이쁘죠
    보기만해도 흐믓하고...
    그런데 20대 중반만 넘어도 왠만큼 관리해서는 그 머릿결 유지하기 힘들텐데

    (개인적으로 긴머리 좋아하지만 염색할때 너무 치덕거려서 절대 못하고 있네요-미장원에서 하는 염색비를 감당하기에는 너무 가난한 주머니땜에..)
    윗님이 흘러내린 머리 쓸어올리는 모습... 그런얘기하니까 얼마전 하수빈이 가요프로그램에 나와서 중간에 머리쓸어올리던 손짓에 대해서 나왔던 댓글들이 생각나 웃음나네요

  • 68. 긴생머리
    '10.11.26 9:03 AM (222.112.xxx.182)

    전지현이 하고 다니는 긴 생머리가 남자들의 로망이지
    펌을 했거나 한 머리는 아니랍니다
    찰랑거리는 머릿결 좋은 긴생머리요~~~

  • 69. 머리야
    '10.11.26 9:05 AM (222.112.xxx.182)

    짧은 머리가 어울리면 짧은 머리를 하는것이고
    긴머리가 어울리면 긴머리를 하는것이죠
    짧은 머리가 어울리면 짧은 머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네요

  • 70. 흑,,,
    '10.11.26 9:05 AM (183.99.xxx.254)

    저도 나이 40에 기머린데...ㅠㅠ
    생머리만 아니면 되는건지,,, 전 웨이브거든요...

    참,,,
    별걸 다 갖다 붙이는 세상이군요???? 인간적으로 그건 아니잖아요?

  • 71.
    '10.11.26 9:18 AM (211.207.xxx.10)

    긴 생머리 고수하는 나는 바람도 못피고 죽어야하나
    여기 진짜 답글들 이상해요.
    자기생각을 표현하는 최고수님들
    자유로우십시요. 영원히.ㅋ

  • 72. 내참...
    '10.11.26 9:51 AM (119.194.xxx.122)

    장은영 결혼이야기보다 긴생머리 이야기가 더 많네요

  • 73. 그러니까
    '10.11.26 3:05 PM (175.126.xxx.133)

    이쁘다 소리듣고 여성스럽다 소리 듣는 여자들이 긴 생머리를 한다는거네요.

    이쁘고 여성스러운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보셨습니까?
    그렇게 부러우면 본인들도 머리카락을 기르세요.

    머리카락만 기르면 갑자기 없던 미모가 살아나나요?
    본인들이 하고 싶어도 안되니, 긴 머리의 여자가 갑자기 "여우의 신포도"가 되는것이겠죠.
    돼지는 아무리 털이 길어봤자~ 털이 긴 돼지일 뿐이고
    사슴은 아무리 털이 짧아봤자 털 짧은 사슴일뿐입니다.
    돼지와 사슴을 혼동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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