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살아이에게..방문교사가 도움이 될까요?

바쁜 엄마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0-11-24 17:11:48
40개월 남자아이인데..요즘 부쩍 한글, 영어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영어관련된 일을 해서 영어를 아이에게 자주 썼는데..아이가 그걸 응용해서 한다던가
놀이방에서 배워와서 한글을 자꾸 쓰고 싶어해요..
전 요즘 부쩍 바빠서 아이얼굴 볼 시간이 많지 않구요..
집에 와도 씻기고..잠깐 얘기하고 재우느라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한글영어놀이,쓰기,책읽어주기..이럴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친정부모님이 봐주고 계신데..나이드신 분들이라 아무래도 아이가 원하는 대로 가르치는 건 한계가 있고..

어린 나이엔 많이 놀아주고 많이 경험시키는게 제일 좋은 거라 생각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많이 놀아주는 것도 힘든지라 방문교사 선생님이라도 정기적으로 오셔서 아이랑 학습(?)을 하는 시간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 한글나라,영어나라..이런거 많이 하는거 같던데..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나요?
물론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들 만족하시는지..주변엔 하는 아이들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IP : 116.41.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4 5:17 PM (110.9.xxx.186)

    울 아이도 3살에 한글나라(바우처때문에 월급인상전에 어쩔수 없이 했어요) 했는 데.. 정말 딱 11개월만에 완벽하게 읽고 혼자 읽어요.. 그게 생각보다 정말 도움이 되네요... 이제 4살인데 점점 동생때문에 책 읽어 주기가 힘든데.. 본인이 엄마 기다리다 답답하면 그냥 혼자서 읽고 그래요..
    상상력 창의력 이런거 없어 진다고 절대 아닌데요. 오히려 책을 더 좋아하고 더 많이 봐서인지 더 좋은 것 같아요.. 둘째때문에 복습 이런건 거의 못했는 데도 엄청 좋아라하고 잘해요. 대신에 다르 사교육이 없어서(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있어요) 더 좋아하나..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단체로 교육받는 거랑은 달라서인지 효과도 좋고 아이도 좋아라해요... 그런데 영어나라는 넘 쉬워 보여서...

  • 2. 울딸도
    '10.11.24 5:23 PM (121.179.xxx.100)

    네살때 너무 심심해해서 일년시켯었는데요
    한글 다 떼던걸요 일주일에 한번이고 30분이니 괜찮을거같아요
    본인이 책읽고 싶어하더니 이젠 안읽어줘도 알아서 잘 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11 떡볶이포차 살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아 진짜 2010/11/24 814
597410 동창들 초대해야해요 도와주세요!!! 2 요리젠병 2010/11/24 309
597409 절임배추 .. 1 첫,,김장이.. 2010/11/24 346
597408 마포나 목동에 산후조리원 4 조리원 2010/11/24 418
597407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 ~!!!!!! 4 유지니맘 2010/11/24 836
597406 (급)스폰지케잌 믹스 레시피가 이상합니다. 3 물의 양 2010/11/24 319
597405 장터 맛있는 부사사과 추천좀 해주세요~~ 6 사과 2010/11/24 613
597404 일본여행시 국내면세점 화장품 구입후 기내반입하려면 어케해야하나요? 9 면세점 2010/11/24 1,955
597403 초등학교 2학년이 볼만한 만화 추천해주세요 3 친구 2010/11/24 389
597402 장터에서 과일사고 반품한적 있으시나요...? 8 장터 2010/11/24 901
597401 4살아이에게..방문교사가 도움이 될까요? 2 바쁜 엄마 2010/11/24 434
597400 아로마 향초 배울 수 있는 곳 아시나요? 3 만드려고요 2010/11/24 243
597399 부끄러워서 병원도 못가겠어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35 냄새나 2010/11/24 12,136
597398 070 전화 한국에서 개통하고 중국 가져가면 국내통화료인가요? 4 070 2010/11/24 626
597397 유족들 '군대 힘으로 안되면 정치 힘으로라도 도와주세요'오열 5 연평도 2010/11/24 745
597396 백화점에서 산 옷...새걸로 달라고해서 택배로 받았는데... 7 ... 2010/11/24 1,495
597395 거위털과 오리털중... 3 민이맘 2010/11/24 789
597394 제가 스마트폰으로 바구려는데요~ 3 모토글램 2010/11/24 703
597393 신학대요 1 질문. 2010/11/24 265
597392 부산 호텔 추천요. 14 부산호텔 2010/11/24 1,604
597391 아이 목도리 실 인터넷으로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1 뜨개질 2010/11/24 189
597390 민간인 사망자 2명 신원 확인돼 3 세우실 2010/11/24 947
597389 김치, 김자도 모르는 남편이 하는 말 26 김장 100.. 2010/11/24 4,526
597388 어머님,,섭섭합니다. 10 2010/11/24 1,800
597387 위기상황인데... ... 2010/11/24 307
597386 주택 담보 대출시 은행 방문 받아보셨나요? 7 .. 2010/11/24 674
597385 김정은이 대한민국에 묻습니다. “열 받지, 어쩔건데?” 4 퍼온글 2010/11/24 1,089
597384 30대 남성 골프복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6 도와주세요 2010/11/24 1,848
597383 너무 죄송하지만, 우울증이 치료 되기는 하나요? 19 이 와중에 2010/11/24 2,276
597382 북한 포격으로 민간인 2명 사망 14 어쩌나 2010/11/24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