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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고 싶은데요..

다이어트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0-11-24 16:04:46
제가 어릴때는 날씬했는데
그러니까 한 2년 전쯤인가??
미국에 두달정도 잠깐 나갔다 왔는데, 거긴 주식이 빵 뭐 이런거잖아요?
제가 그런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밥 말고 간식같은거요
거기다 거기는 우유에까지 설탕을 넣는... ㅡ.ㅡ ;;; 곳이라
두 달 다녀왔는데 정말 10kg정도 확 쪄서 온거있죠 ㅠ.ㅠ 먹는데 자제를 못했어요...
그게 한 2년 전쯤 일인데... 아 정말 별수를 다 써도 살이 안빠져요 ㅠㅠ
제가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사실 무조건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거나 하는데
이건 정말 ㅋㅋ 좀 빠졌나 싶으면 바로 다시 찌고... 흑흑 ㅠㅠ
그래서 한의원 같은 곳에 비만클리닉을 다닐까하는데요...
저는 혼자 살을 못빼니까 컨설팅을 좀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ㅠ
창동역 근처에 괜찮은 한의원 어디 없을까요?
IP : 115.90.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4 4:12 PM (125.185.xxx.67)

    99퍼센트 요요 오더군요.
    음식을 줄이는 것이 유일한 다이어트랍니다.
    반식이 안 되면 삼분의 이식이라도 하세요.

    평생 식습관을 바꿔야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 2. 반식
    '10.11.24 4:19 PM (114.108.xxx.7)

    하세요...전 효과보고 있어요..
    먹고 싶은 종류는 다~먹어요..
    전 치킨, 피자, 떡볶이, 케익 등등 다 먹어요..
    대신 양만 잘 지키시면 되요..

  • 3. 창동역..
    '10.11.24 5:03 PM (222.111.xxx.111)

    저두 창동역에 있는 한의원에서 비만치료 중입니다.
    거의 한달되어갑니다.
    젊은 여자 원장님 이시고
    병원도 깨끗해요.무엇보다 한약을 먹는데
    일반적으로 먹는 비만약은 잠도 안오고 갈증도 나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네요.
    저두 인터넷보고 집에서 가까워서 다녔는데 만족해요.
    반식도 좋지만...의지가 약해서 저도 돈은 좀 들더라도 이렇게 관리 받는게 초기에느
    좀더 나은것 같아요.병원이름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광고라고 생각하실까봐..
    창동역 이마트에 있구요...

  • 4. 창동역..
    '10.11.24 5:09 PM (222.111.xxx.111)

    글 수정이 안되서요.
    이마트에 있는게 아니라 창동역 ,이마트부근입니다

  • 5. ..
    '10.11.24 9:54 PM (110.14.xxx.164)

    적게 먹고 운동 매일 2시간 이상 하세요
    다른건 요요가 심해요
    여러가지 해봣는데 정답이 이거에요
    요즘 2키로쯤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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