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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쟁난거 맞나요??

이젠끝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0-11-23 17:38:24
어떻게 하나요 ㅠ.ㅠ

무섭네요

지금 회사인데 일하고 있는게 맞는지.. 머리가 멍합니다.
IP : 61.78.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23 5:40 PM (112.169.xxx.225)

    무엇이 그리 무섭습니까?
    차분하게 일 끝내고 퇴근하세요...

  • 2. 이젠
    '10.11.23 5:40 PM (125.180.xxx.16)

    끝난것 같네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3. 글쎄
    '10.11.23 5:42 PM (122.36.xxx.52)

    아직 전쟁은 아닙니다.
    북한의 도발입니다.

  • 4. 제목부터
    '10.11.23 5:45 PM (121.160.xxx.23)

    넘 오바시네요.

  • 5. 만약
    '10.11.23 5:46 PM (211.192.xxx.124)

    북한은 도발만 할려고 했고
    남한은 자극만 할려고 했고
    중국은 계속 성장해야되니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데
    미국이 무기판매를 위해 전쟁을 강력히 원하면
    한반도에서 전쟁 날 수도 있나요?
    세계정세 좀 아시는 분...

  • 6. ..
    '10.11.23 5:57 PM (222.118.xxx.201)

    국지전이죠..전면전은 아닙니다.

  • 7. 오버아닌것 같은데
    '10.11.23 6:07 PM (121.173.xxx.134)

    해안도 아니고 마을로 쏘았으니 전쟁 선언한것 아닐까요? 백령도와 강화도도 이상기후 현상 보인다는데요. 저흰 부천에 사는데 강화도 파주면 여기서 30분이면 가네요. 연평도 k-9자주포부대에 집중적으로 포탄 발사했다던데 부대를 초토화시켜야 마을을 점령하니 계획적인거 같네요. 연평도 통신 모두 두절되어서 현재 상황 파악을 아예 못한데요. 1700명 주민이 사는데 현재 인천부두로 300명만 피난해온것만 알구요.. 당장 친정 대전에 가야하나...

  • 8. 아이들
    '10.11.23 6:28 PM (122.36.xxx.26)

    학원 안 보내고 집에 아이들 데리고 있네요.
    불안해서요.
    작은 아이는 감기 기운때문에 고열이 나서 후딱 병원가서
    약 타서 왔어요.
    아이들도 tv보고 불안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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